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제

대기업 인턴십 '펑펑', 인턴십 잘해야 채용돼!

URL복사
인턴심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하려는 기업들이 많아졌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는 지난 4일 SK그룹, GS칼텍스, 삼성선물, 샘표식품, 서브원 등의 기업들의 인턴 채용 소식을 전했다.
SK그룹의 인턴사원 모집회사는 SK에너지,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케미칼, SKC, SK건설, SK해운, SK증권 등 전 계열사이며, 모집 회사별로 전공분야와 직무가 상이해 홈페이지를 통한 세부 내용 확인이 필요하다.
자격요건은 대졸 및 졸업예정자(또는, 동 수준의 역량 보유자)로 2011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이다. 또, 영어 말하기 테스트 성적(토익스피킹, 오픽 등)을 제출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지원서 접수는 5일부터 17일까지 SK 채용 홈페이지(www.skcareers.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입사지원 하면 된다.
GS칼텍스의 경우 엔지니어, 영업/마케팅, 재무, IT/정보보안, 경영지원 등 부문에서 하계 인턴 사원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학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토익 기준으로 730점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토플IBT85점/텝스610점/HSK7급 등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고, (단, 엔지니어직은 토익 650점/토플IBT73점/텝스526점/HSK6급 등 이상 보유) 전 학년 평점 평균이 3.0/4.5점 이상이어야 가능하다.
인턴십 평가 우수자 에게는 하반기 대졸 공채 시 최종면접의 기회가 부여된다. 접수는 5일부터 16일까지 GS칼텍스 홈페이지(www.gscaltex.co.kr)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삼성선물은 법인/해외선물 영업, 지원(전산, 인사총무)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자격 요건은 대졸 및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평균 3.0/4.5점 이상이며, 토익 730점 이상이어야 한다.
근무기간은 4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이고 서울 근무가 가능한 자를 구하고 있다. 인턴실습 결과에 따라 신입사원 채용전형이 진행되고, 지원 방법은 채용당사 소정양식으로 이메일(joonhee68.lee@samsung.com)접수 해야 한다. 접수마감일은 4월 7일 18시
마지막으로 샘표식품은 마케팅, 연구개발(R&D), 생산관리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대졸 및 졸업예정자(또는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로 모집 직군에 따라 전공과 근무지가 상이하다.
모집 부문 관련학과를 우대하나 마케팅직은 전공이 무관하며, 1년 이상 영업 근무 후에 마케팅으로 배치된다.
또 4주간의 인턴기간 종료 후, 최종 면접을 거쳐 약 50%는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샘표식품 홈페이지 (www.sempio.com)를 통한 온라인 입사지원으로 진행되고 마감일은 4월 7일 10시까지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비상계엄 가담 경호처 본부장 5명 전원 대기발령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대통령실은 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갖고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경호처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한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이는 새 정부가 들어선 데 따른 인적 쇄신과 조직 안정화를 위한 조치이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해 온 열린 경호, 낮은 경호의 실행”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변인은 “12·3 내란 과정에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영장 집행과 압수수색을 막으며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며 “국민 전체를 위해 봉사해야 할 국가기관이 사실상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병으로 전락해 많은 공분을 샀다”고 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경호처는 추가 인사 조처가 있기 전까지 당분간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된다. 한편, 대통령실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비화폰 서버 확보도 진행하냐’는 질문에 “방침이 정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해야될 일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다만 “대통령실은 허락을 내주거나 영장이 오면 응하는 것이지 우리가 해주는 주체가 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경제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