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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플, '소부장 중소기업 대전' 참가...인공지능 기반 ‘시각지능’ 기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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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소부장 산업 전시회에 80여개 스타트업 중 메인 기업
‘비전검사 위한 시각지능 솔루션 JANUS’와 ‘모듈형 설비’ 선보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크레플 주식회사는 지난 26일 '2023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 대전(CoMPEX KOREA 2023)'에 참가해 ‘비전검사를 위한 시각지능 솔루션 JANUS’와 ‘모듈형 설비’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CoMPEX KOREA 2023'은 기계금속, 화학·에너지, 전기전자·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약 100여개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부장 산업 관련 전시회다.

 

크레플의 시각지능 솔루션 JANUS 기반의 비전 시스템은 기존의 머신비전 또는 딥러닝 기반 비전 검사 시스템이 불량데이터를 이용하는 것과는 다르게, 양품데이터를 불량검사엔진을 위한 학습에 사용한다. 이는 데이터 수집 및 학습에 소요되는 시간, 그리고 레이블링 등에 요구되는 비용을 현저히 낮추어 도입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크레플은 모기업으로부터 확보한 수십억의 생산 데이터를 활용한 외관 불량 빅데이터와 그것을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양품만을 사용한 검사엔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정한 정확도 문제를 극복하였다.

 

서은석 크레플 대표는 모듈형 설비 제작 및 운영관리 솔루션에 대해 "모듈형 시스템은 생산하고 있던 기존 제품모델의 변경에 보다 유연하고 빠른 대응을 위해 마치 레고블럭처럼 공정 배치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설비와 운영관리 소프트웨어"이며 "모듈러 시스템은 라이프타임이 짧은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 대표는 "크레플은 이미지, 영상 등 시각데이터 처리에 최적화되어 있는 MLOps 클라우드 플랫폼인 ’JANUS 클라우드'를 공개하며, 인공지능 기술에 경험이 없는 현장 사용자들도 비전 검사엔진 구축을 위하여 쉽게 학습과 테스트를 해 볼 수 있고 현장 설비에 바로 배포할 수 있는 기능"을 소개했다.


또한 "크레플의 설비 점검 자동화 서비스는 제조생산현장의 설비점검을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도구로, 각 설비별 점검항목을 시각지능 비전기술 기반으로 자동 인지하고 아날로그 데이터를 디지털 데이터로 변환하여 제조기업의 생산 자산을 통합적으로 운영·관리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DX)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크레플 부스에서는 JANUS 솔루션이 적용된 모듈형 검사 설비, 설비 점검 자동화를 위한 모바일 서비스 등을 관람객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80여개의 스타트업 중 크레플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으로 80여개의 스타트업 중 메인 기업으로서 부스에 방문한  중기부 기술개발 과장 및 투자사 조직위 위원 20여명의 내빈들에게 보유한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했다.


한편 크레플은 올해 4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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