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30 (목)

  • 맑음동두천 12.3℃
  • 구름많음강릉 15.8℃
  • 맑음서울 14.0℃
  • 맑음대전 13.2℃
  • 흐림대구 13.1℃
  • 구름많음울산 13.3℃
  • 흐림광주 13.1℃
  • 흐림부산 13.8℃
  • 구름많음고창 10.8℃
  • 제주 12.2℃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1.8℃
  • 흐림강진군 12.2℃
  • 흐림경주시 13.2℃
  • 흐림거제 13.4℃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제2기 어린이의회 의원들 천안시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발표

URL복사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2024년 1월 22일 천안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26명의 제2기 어린이의회 의원들이 모여 천안시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그동안의 어린이 관련 정책 제안과 정책 공유회를 토대로 상임위원회별 4건의 정책제안 발표와 3건의 자유발언을 진행하였다. 위원회별 정책제안 발표로는 ▲천안시 어린이에게 아동카드를 발급하자(경제산업위원회), ▲학교 폭력 가해 학생의 교육 및 선도 대상 범위를 확대하자(행정안전위원회), ▲천안시에 청소년 시설을 추가 건립하자(복지문화위원회), ▲천안시에 청소년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편의 정책을 제안한다(건설교통위원회)가 있었으며, 자유발언으로는 ▲전동킥보드, 전동자전거 다인승 탑승을 제한하자(이상협 어린이의원), ▲중도입국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한국어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자(이혜림 어린이의원), ▲무인점포의 출입인증시스템 설치를 의무화하자(황지예 어린이의원)가 있었다.

 

제2기 어린이의회는 2023년 8월 24일에 발대식을 갖고 경제산업, 행정안전, 복지문화, 건설교통의 4개 위원회로 나뉘어 시의원과 26명의 어린이의원이 멘토-멘티로 결연하여 시작하였다. 이후 관계십 강화와 의회 역할 이해를 위한 역량강화워크숍, 청소년 수련관과 연계한 리더십아카데미, 정책설문조사, 정책제안서 작성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2023년 12월 9일에 정책제안공유회를 열어 정책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은 바 있다. 이번 정책제안발표회는 이러한 과정의 마무리로서 어린의의회 의원들이 정책제안을 발표하고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들이 제안에 대한 격려와 간단한 평을 하는 자리도 마련하여 천안시의원들과 어린이의원들과의 멘토-멘티의 결연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정도희 의장은 “두 번째 맞이하는 어린이의회 정책제안 발표회를 보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볼 수 있는 신선한 제안들을 의정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1기 이후 장기간 열리지 못했던 만큼 더욱 소중한 시간이었다.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이런 자리를 통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기 어린이의회 수료식은 2월 20일에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자로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단일화에 “장동혁이 절윤한 것 맞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응천 전 의원이 개혁신당 후보자로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에 출마할 것임을 선언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는 없을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29일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 후보자와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 “국민의힘은 경기도에서 자생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고 있다고 저는 본다”며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한 분들이 저러냐? 장동혁 대표가 ‘절윤’한 것 맞느냐? 그분들과 손잡았다고 하는 것도 저한테는 좀 부담이다”라고 말했다. 조응천 전 의원은 “저는 민주당의 패권 정치도 그 누구보다 비난을 하는 사람이지만 국민의힘의 시대착오적인 퇴행 정치도 누구보다도 비난을 한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조응천 전 의원은 2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나쁜 후보와 이상한 후보,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최악의 선택지 앞에 놓인 6·3 지방선거에서 ‘좋은 후보’ 조응천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 이 자리에 섰다”며 “경기도를 살리고 경기도민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치적 도약을 위해 경기도를 제물로 삼는 이 갑질의 정치는 이제 끝나야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