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2 (목)

  • 흐림동두천 -15.2℃
  • 맑음강릉 -9.3℃
  • 맑음서울 -13.1℃
  • 맑음대전 -12.0℃
  • 맑음대구 -8.4℃
  • 맑음울산 -8.2℃
  • 맑음광주 -7.7℃
  • 맑음부산 -6.9℃
  • 흐림고창 -9.0℃
  • 제주 1.1℃
  • 맑음강화 -12.8℃
  • 맑음보은 -14.0℃
  • 맑음금산 -12.3℃
  • 흐림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8.7℃
  • -거제 -5.2℃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2024 한국-카자흐스탄 경제협력 방안 세미나】 개회사·환영사

URL복사

개회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회의원 김성원입니다.

 

한국-카자흐스탄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함께 준비해 주신 시사뉴스·수도권일보 관계자 여러분과 모든 참석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카자흐스탄은 한국의 중앙아시아 최대 교역국이자 투자대상국입니다. 최근 양국 교역액이 역대 최대치인 65억 불을 기록했으며 한국 기업의 공장 건설과 투자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의 카자흐스탄 내 투자액은 약 4천9백만 불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같은 해 양국 국민의 왕래는 약  8만 명을 기록하는 등 민간과 경제 영역 모두에서 교류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카자흐스탄은 경제안보와 공급망 관점에서도 한국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입니다. 카자흐스탄은 리튬, 니켈, 구리, 텅스텐, 몰리브덴 등 약 46조 불로 추정되는 5,000개 이상의 미탐사 광물 매장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원 대부분을 수입하는 한국이 카자흐스탄과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2024년은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수교한 지 32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92년 수교한 이래 상호보완성과 문화적 친밀성을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온 양국은 이제 전략적 경제협력 동반자 관계를 넘어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분야의 경제협력 방안이 논의되길 기원하며, 오늘 도출된 고견을 토대로 양국의 협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환영사

 

안녕하십니까
수도권일보·시사뉴스 강신한 회장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김성원 국회의원님,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님, 신유리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 회장님, 박성태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이사장님 등 이 자리를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992년 수교 이래 32년간 카자흐스탄은 한국의 중요한 교역국이자 투자국으로 중앙아시아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카자흐스탄 고려인협회의 노력이 발판이 되었습니다. 특히, 카자흐스탄 상원의원을 역임하시고 고려인협회를 이끄신 최유리 카스피안 그룹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5월 23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년 만에 샤를라파예프 카나트(Sharlapaev Kanat) 카자흐스탄 산업건설부 장관과 ‘제10차 한-카자흐스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를 화상으로 개최했습니다. 양측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계기로 이뤄진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경제 안보와 에너지 분야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고, 이어 핵심 광물, 에너지, 무역 투자, 인프라,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카자흐스탄과의 교류 협력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5월 25일까지 6일간 국내에서 카자흐스탄 정책금융 기관인 중소기업개발펀드(DAMU) 직원 대상 중소벤처기업 정책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수 대상자는 카자흐스탄 중소기업개발펀드의 정책관리국 및 전략분석, 프로그램 금융부 등 관리자들로 구성돼 ESG 경영확산 관련 중소벤처기업의 역할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충청남도도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청에서 예르볼랏 도사예프 알마티시장을 만나 지방 정부 간 교류·협력의 물꼬를 트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이번에 개최된 이번 세미나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양 국가의 경제발전과 민간교류 확대에 기여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서울시의회 국힘 "김경 의원 윤리강령 정면으로 위반…윤리특위, 제명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강선우 국회의원에게 공천 대가로 뇌물 1억원 건넨 혐의를 받는 김경 시의원(무소속·강서1)에게 사퇴를 촉구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서울 시민의 민의를 대변해야 할 시의원이 파렴치한 범죄 의혹의 중심에 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은 "공천헌금 1억 상납부터 당원 위장전입, 당비 대납, 업무추진비 사적 유용, 상임위원회 권한을 이용한 수백억 원대 가족 회사 용역 수주, 직원 갑질까지, 제기된 의혹 하나하나가 시의원으로서의 윤리강령을 정면으로 위반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김 시의원의 안하무인격 태도는 서울 시민과 동료 의원들을 더욱 분노케 하고 있다"면서 "김 의원은 공천 대가로 1억원을 건넨 사실을 자백하면서도, '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하는 일'이라며 후안무치한 발언을 내뱉었다"고 비판했다. 국민의힘은 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를 향해 "가장 강력한 징계인 '제명'을 통해 의회의 자정 능력을 증명해야 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도 제 식구 감싸기 식의 온정주의를 버리고, 제명 처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시의원은 구차한 변명 대신 시민 앞에 석고대죄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박홍배 의원,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안’ 대표발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일하는 사람의 최소한의 권리를 국가가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법률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의원(비례대표,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초선, 사진)은 20일 ‘일하는 사람의 권리에 관한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이 법률안 제2조(정의)는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일하는 사람’이란 고용상의 지위나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다른 사람의 사업을 위하여 자신이 직접 일하고 이를 통해 보수 등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2. ‘사업자’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말한다. 가. 일하는 사람으로부터 노무를 제공받아 사업을 하는 자로서 일하는 사람에게 직접 보수를 지급하는 개인, 단체, 법인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 나. 다른 사람에게 일하는 사람을 소개·알선하는 사업을 하는 자로서 일하는 사람의 보수 결정, 노무제공 조건 등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 단체, 법인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 3. ‘일터’란 업무와 관련한 모든 물리적·사회적 공간과 장소(온라인 환경을 포함한다)를 말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제3조(다른 법률과의 관계)제1항은 “일하는 사람과

문화

더보기
소통이 잘되는 조직을 만드는 요령... 성과·권한·책임이 얽힌 구조적 소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많은소통 관련 책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를 이야기한다. 그러나 실제 직장 현장에서는 말을 잘해도 조직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 이 질문에서 출발한 책이 바로 ‘직장인 소통의 마력’(저자 화담 김해원, 출판 바른북스)이다. 이 책은 일상적 대화나 관계 중심의 일반 소통과 달리 직장 소통은 성과·권한·책임이 얽힌 구조적 소통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다. 저자는 36년간의 직장 생활과 조직 경험을 통해 직장에서의 소통 문제는 개인의 화법이나 성격이 아니라 조직 시스템과 말의 구조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직장인 소통의 마력’이 기존 소통서와 다른 지점은 명확하다. 공감, 경청, 배려 같은 미덕을 강조하는 대신 이 책은 회의가 왜 실패하는지, 지시가 왜 왜곡되는지, 상사의 말이 왜 조직 분위기를 무너뜨리는지를 현장 사례 중심으로 해부한다.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성과가 멈추는 지점에서 소통을 바라본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책에서는 소통이 잘되는 조직을 만드는 핵심 요소로 △사람의 힘 △시스템의 힘 △조직문화의 힘이라는 세 가지 축을 제시한다. 이는 개인의 말버릇이나 태도 교정을 넘어 조직 전체의 소통 구조를 점검하는 프레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새해에도 계속 목도하는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세상
‘공정과 상식’의 아이콘으로 혜성처럼 나타난 대통령이 되었으나 2년10개월여의 재임기간 동안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사상 최악의 대통령으로 전락한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특검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 결심공판에서 사형을 구형했다. 선고가 어떻게 날 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무기징역은 면하기 어려울 것 같다. 무너진 ‘공정과 상식’은 추악한 과거로 돌리고 병오년 새해에는 그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새해 벽두부터 터져 나온 한 장관 후보자의 갑질, 폭언, 투기 등으로 인한 자질 논란과 정치권 인사들의 공천헌금과 관련한 수많은 의혹, 대장동 일당들의 깡통 계좌 등을 지켜보며 우리는 깊은 회의감과 자괴감에 빠진다. 평생을 ‘공정과 상식’이라는 가치를 등불 삼아 살아온 이들이 “불법과 비리를 멀리하고 공명정대하게 살라”, “과유불급을 가슴에 새기고 욕심내지 마라”,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보다 자존감을 키워라”라고 강조해 온 말들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법을 만드는 이들과 나라를 이끄는 이들이 정작 그 법과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