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호산대, HSU 드림 JOB 페스타 취업박람회 개최

URL복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영남대학교영천병원 등 지역 의료기관 13개 기업을 초청하여 재학생과 졸업생 및 지역청년들을 대상으로 『HSU 드림 JOB 페스타』 취업박람회를 지난달 28일 개최하였다.

 

2일 호산대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각종 지원제도를 홍보하기 위하여 고용노동부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4개의 부대시설관도 별도로 운영되었다.

 

이번 'HSU 드림JOB 페스타'에는 약 500여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이 참여하였으며, 현직자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받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들은 실제 취업 기회를 얻고, 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호산대 재학생 이현지 학생은 “한 장소에서 여러 기업의 부스를 방문할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하고 생생한 취업 정보를 얻게 되어 취업진로의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매년 취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재학생 및 졸업생, 지역청년들에게 양질의 취업정보를 제공,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전상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지역의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취업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