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내일 곳곳 비 소식에 낮 최고기온 27~32도 오르내려

URL복사

아침 최저 19~25도, 낮 최고 27~32도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 중심 비소식
서울 낮 최고기온 30도, 아침 최저 22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내일(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30도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일 "내일까지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충남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새벽부터 오후 사이 남부지방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일부 지역은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전남권서부는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남부 5~60㎜ ▲강원영동중·북부 5~40㎜ ▲광주·전남, 전북 5~20㎜ ▲경북북부동해안, 경북북동산지 5~60㎜ ▲부산·울산·경남 5~10㎜ ▲대구·경북내륙 5㎜ 내외 ▲제주도 5~50㎜ 등이다.

경상권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도 있겠다. 3일까지 동해먼바다에는 바람이 20~45km/h(6~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7~22도, 최고 26~30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전라권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까지 올라 매우 무덥겠으며,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7~32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3도, 수원 22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31도, 수원 30도, 춘천 29도, 강릉 27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1도, 대구 30도, 부산 30도, 제주 32도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