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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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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혹의 숲으로 변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모든 서번트를 동원해 공략하는 이벤트
'5성 메두사(세이버)' 획득 가능한 픽업 소환 진행
순령의 축제 3탄 3월 26일까지 진행...서번트 3기 추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서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이벤트를 오는 4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이벤트는 미혹의 숲으로 변한 시뮬레이터 안에서 서번트를 총동원해 공략하는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메인 시나리오 2부 6장 ‘요정원탁영역 아발론・르・페이’를 완료해야 한다.

 

이번 이벤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로그인 횟수에 따라 최대 21회차까지 보상을 지급하는 특별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4월 3일 3시 59분까지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황금색 과일 3개, 백은색 과일 18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에 등장하는 서번트 ‘5성 메두사(세이버)’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4월 2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과거 이벤트에서 배포된 서번트를 다시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순령의 축제 3탄’이 오는 3월 26일까지 열린다. 이번 순령의 축제에서는 ‘4성 스카사하(어쌔신)’, ‘4성 잔 다르크(얼터)(버서커)’, ‘4성 카츠시카 호쿠사이(세이버)’가 추가됐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대 성정석 10개, 순령의 잎 600장을 획득할 수 있는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가 진행되며,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성정석 10개, 전승 결정 1개, 순령의 잎 100장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4성 스카사하(어쌔신)’의 강화 퀘스트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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