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더하다 한방병원(대표원장 방태웅)과 행복한 택시(주)(대표 오순환)는 지난 12일 교통사고 환자를 위한 진료 지정병원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교통사고 환자의 신속한 병원 치료와 재활 치료를 위한 우선적인 업무 협약이다.
방태웅 원장과 병원관계자, 오순환 행복한 택시 대표를 비롯한 시사 뉴스 하정수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협약식과 기념 촬영으로 병원과 택시 회사와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의미로 진행하였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동대구역 1번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대구 더하다 한방병원은 600평 규모의 양 한방 협진 병원 시스템을 통하여 보다 과학적인 방식으로 진료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의료진은 한방원장 4명, 양방원장 1명 진료 중이다
교통사고 입원, 수술 후 재활, 성장치료, 도수치료, 다이어트, 여성 질환, 암 수술 후 재활 등 넓은 범위의 환자군을 유치하며 7층 외래병동, 8층~10층 53병상 입원 병동으로 구성 되어 있다.
일산점, 동탄점, 인천점에 이어 대구 더하다 한방병원은 365일 진료, 평일 9시까지 야간진료를 통해 넓은 병실과 전망 좋은 뷰 와 프라이빗한 치료시설까지, 더하다 한방병원에서는 편하게 쉬시면서 받으실 수 있도록 대구에서 지역거점의 믿을 수 있는 병원이 되고자 한다.
요즘 핫한 다이어트 치료제 위고비, 대상포진 2회 싱그릭스, 폐렴 주사 등등 접종 주사도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 동구 이노밸리로 26길9에 위치한 행복한 택시는 2022년 09월 설립하여 택시 63대를 운영하고 있고, 운행 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기사들의 운행 효율성을 분석 개선하고 있고, 일정 기준 이상의 운행 실적이 있는 기사들의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고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법인 택시 회사이다.
행복한 택시 오순환 대표는“택시 기사분은 ‘운전하는 사람’이 아닌 도시의 흐름을 이어주는 전문가로 대우하고 있고 이번 협약을 통하여 대구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고 기사분들이 선호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