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개발공사가(이하 공사, 사장 이재혁) 5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로 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고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누적 기부 금액이 5억원 이상인 단체나 개인에게 수여된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 나눔활동과 더불어, 2025년 산불피해지역 복구,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등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또한 지난 10월 4일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2025년 어울림마당’행사에서도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복지관 감사패를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