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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뉴 523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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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는 기존 520i 모델을 대신할, 차세대 엔진이 장착된 뉴 523i을 출시했다.
BMW 뉴 523i의 혁신적인 직렬 6기통 2.5리터 가솔린 엔진은 마그네슘 크랭크캐이스가 장착, 최대 출력 177마력최대 토크는 230Nm이다.
뉴 523i CL와 IL 모델의 국내 소비자 가격은 각각 6,630만원과 7,080만원이며, 525i, 530i 및 530i 스포츠 모델은 각각 8,280만원 9,310만원 9,61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하나비자카드, ‘여름페스티발’
하나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하나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놀이동산 할인 등 여름 페스티벌 사은 행사인 ‘Catch Summer Festival’을 15일까지 실시한다.
하나비자카드 고객은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21일까지 50% 할인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인·롯데월드수영장 종합이용권 4인 50% 할인. 여기에 △아산스파비스·금호패밀리랜드 입장료 20% 할인 △우방타워랜드 본인 무료입장 또는 자유이용권 50% 할인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 입장료 10%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KTF, 인기 모바일 게임 체험판 출시
KTF는 추억의 오락실 게임인 ‘보글보글’과 최신 인기 모바일 게임 ‘놈투’체험판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 게임 체험판은 정식게임의 일부 또는 중요한 내용만을 별도의 게임 컨텐츠로 구성, 정보이용료가 없다.(데이터통화료는 2.5원/0.5Kbyte 별도)
이용방법은 멀티팩 모빌샵(자료실)▶Hot & New▶새로 나온 서비스에서 체험판 게임을 다운로드하면 된다.

베이커리114, 제과점빵 온라인으로 주문
슈거리즈(www.bakery114.com)는 자영제과점의 온라인 공동 브랜드 ‘베이커리 114’를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베이커리 114는 자영제과점만의 전국 온라인 쇼핑몰을 대표하며, 자영제과점의 쇼핑몰 구축, 고객관리, 마케팅을 모두 대행해준다. 소비자는 전국 케이크, 빵 배달 주문시 배송비 무료, 최대 40%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 외에도 전화(080-089-0114)로도 주문할 수 있다.

삼성전자, HDD타입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출시
삼성전자는 음악은 물론 동영상과 게임까지 즐길 수 있는 HDD 타입의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모델명 YH-J70)를 출시한다.
YH-J70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해 충전이 간편하면서도 1번의 충전으로 음악은 25시간 이상, 동영상은 5.5시간 이상연속 재생할 수 있다. 또 충격에 약한 HDD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인텔리전트 HDD 프로텍트시스템’을 채용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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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2026년도 예산안 심의에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회의 ‘2026년도 예산안’ 심의가 시작된 가운데 진보당이 미국과의 안보·관세 협상으로 ‘미국 퍼주기’ 예산이 편성되는 것을 철저히 막을 것임을 밝혔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5일 국회에서 예산안 관련 기자회견을 해 “안보·관세 협상이 ‘미국 퍼주기 예산’이 되지 않도록 국회가 검증하겠다”며 “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따라 국방비 인상과 무기 도입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무리한 국방비 인상은 민생경제와 서민복지에 악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국방비 증가가 이재명 정부가 말하는 ‘자주국방’일 수 없다”며 “그 시작은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종덕 의원은 “현재 방위비분담금 미집행금이 2조원이 넘는다. 신규 예산 편성은 필요 없다. 동북아시아 긴장을 높이는 F-35A 추가 도입도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한미 관세협상과 관련한 재정지출은 국민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국회에서 제대로 따져보겠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적폐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매년 반복되는 이북5도지사 예산, 되살아난 검찰 특수활동비, 극우와 내란옹호단체로 전락한 관변단체 보조금 예산도 철저히 검증하고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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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