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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심재철, 노동계와 대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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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과 노동계 현안 간담회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경기 안양 동안)17노동계 쟁점현안 및 건설기능인 양성지원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 한국노총과 노동계 현안에 대해 깊은 대화에 나섰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7층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한국노총의 진병준 부위원장과 이정식 사무처장, 전국건설산업노조의 윤삼명 수석부위원장과 전웅조 대회협력본부장, 육길수 사무국장, 이성우 기획국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노동계의 각종 현안을 비롯해 건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건설기능인에 대한 안정적 인력양성 및 처우개선 등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심 최고위원은 최근 건설기능인 양성 및 지원 등과 관련한 법률안 발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날 간담회는 이와 관련해 한국노총과의 협의 필요성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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