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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장용, 수원역 일일 명예역장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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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민주통합당 신장용 의원(수원시을)113주년 철도의 날을 맞이, 지난 17일 수원역(역장 조재욱)에서 일일 명예역장으로 참여하여 철도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고 이용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나눴다.

이날 신 의원은 수원역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받아 수원역 운영현황 청취와 철도봉사단체인 녹색철도 수원지역단 회원 및 녹색어머니회 회장단 등과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원역 이용 고객과의 만남, 매표체험, 주요 시설 운영실태 점검, 철도운영실 체험 등을 실시했다.

특히, 하루 평균 17만 여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수원역 주변의 교통 불편사항 해소와 철도이용객 편의증대를 위한 철도공사의 노력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또한, 지난 201011월 첫 개통 후 현재 하루 4회 운행하고 있는 KTX열차 수원역 정차 실태를 점검하고, 철도이용객들의 수요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경부선은 물론 호남선까지 정차를 확대하여 최소 8회 이상 정차될 수 있도록 철도공사와 수원시 그리고 국회차원의 방안을 마련하여 이용 시민들의 편의도모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신 의원은 우리나라 철도는 최상의 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류 철도가 되었다며 역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원역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화합의 계기를 더욱 활성화하여 상생 발전해 갈 수 있는 여건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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