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덕수 의원(인천 서구강화군을)은 새누리당 국감종합상황실이 선정하는‘국감 베스트 팀’에 뽑혔다.
새누리당 국감종합상황실은 국감기간 동안 매일 국감활동이 우수한 팀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는데, 정무위원회 소속의 안덕수 의원은 조원진· 박민식·김용태 의원과 함께 국감 첫날에 ‘국감 베스트 팀’에 선정되는 눈부신 활약을 했다.
안 의원은 국무총리실 국감에서 풍수해보험 예산확대를 통해 농민 등에 대한 피해구제를 강화토록 주문하여, 총리실장으로부터 적극적으로 예산확보를 하겠다는 긍정적인 답을 얻어냈다.
또, 소재불명의 우범자가 늘어나는 데도 정부의 관리가 허술한 점을 지적하며, 우범자 관리를 위한 종합적인 시스템 운영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정부는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는 답을 했다.
그 외에도 독도영유권 분쟁과 관련해 정부가 독도문제의 진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필요한 예산도 지원토록 요청했다.
안 의원은 “초선으로 국감 첫날 ‘베스트 팀’에 선정된 데 대해 기대밖”이라며 앞으로 남은 국감동안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