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KOICA 전체 ODA 프로젝트 471건 중 고작 52건 사후 평가, 5년 평균 10.2건으로 11% 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했다.
민주통합당 인재근 의원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이같이 나타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그런데 2010년 한국이 OECD DAC 가입 이후 ODA 프로젝트 평가 평균은 오히려 10% 미만으로 하락한 것으로 확인했다.
인 의원은 “10%미만으로 이뤄지는 ODA사후평가는 향후 사업추진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10개의 화살을 쏘고 1개의 화살만 어디로 갔는지 확인하는 상황이다”라며 시급한 대책수립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