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통합당 유은혜 의원(일산동구, 초선)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2012 국정감사 우수의원’, ▲민주통합당이 주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에서 수여하는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각각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유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실패한 MB정부 5년의 교육정책을 비판하고 교육정상화를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자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들여다볼수록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는 것을 확인했고 어깨가 무거워지는 것을 느꼈지만 의미 있는 출발을 했다고 자평했다.
유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민을 대신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국정감사를 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열정으로 동분서주했던 첫 국정감사였다. 오늘을 본보기 삼아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채찍질임을 명심하고, 언제나 한결같은 자세로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우수의원 수상의 소회를 밝혔다.
또한 “우리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아이와 어른이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교육정상화를 실현하기 위해, 교과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