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임택 기자] 10월 첫째주 분양시장에 강남 재건축, 위례신도시, 세종시 등 알짜 물량이 쏟아진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10월 1주(9월29~10월3일) 전국에서 20곳, 1만1676가구가 분양된다. 이번주 청약을 접수하는 곳은 총 20곳이다.
30일 서울과 경남 2곳에서 청약을 받는다.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보문동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 1186가구(전용면적 45~84㎡)를 공급한다. 이중 48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 ▲45A㎡ 90가구 ▲45B㎡ 62가구 ▲45C㎡ 9가구 ▲59A㎡ 15가구 ▲59B㎡ 8가구▲59C㎡ 1가구 ▲72A㎡ 28가구 ▲72B㎡ 86가구 ▲72C㎡ 33가구 ▲84A㎡ 48가구 ▲84B㎡ 22가구 ▲84C㎡ 4가구 ▲84D㎡ 23가구 ▲84E㎡ 15가구 ▲84F㎡ 39가구다. 분양가는 ▲45A~C㎡ 3억4370만원 ▲59A,B㎡ 4억1180만원 ▲59C㎡ 4억280만원 ▲72A~C㎡ 4억7470만원 ▲84A~E㎡ 5억4560만원 ▲84F㎡ 5억6190만원에 책정됐다.
서울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 1,2호선 환승역인 신설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동대문 일대 대형 상권을 이용하기 쉽다.
지엘건설은 경남 밀양시 삼문동에 지엘리베라움 2단지 298가구(전용면적 64~84㎡)를 분양한다.
10월1일에는 수도권 2곳, 광역시 3곳, 세종시 등 지방도시 7곳 등 12곳에서 청약이 이뤄진다.
대우건설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호아파트를 재건축해 서초 푸르지오써밋 907가구(전용면적 59~120㎡)를 공급한다. 이중 143가구가 일반분양분. 전용면적별로 ▲59A㎡ 13가구 ▲59B㎡ 2가구 ▲59C㎡ 4가구 ▲97A㎡ 10가구 ▲97B㎡ 25가구 ▲104A㎡ 12가구 ▲104B㎡ 1가구 ▲104C㎡ 5가구 ▲120A㎡ 43가구 ▲120B㎡ 28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59㎡ 7억950만~8억1000만원 ▲97㎡ 12억8000만~12억9000만원 ▲104A㎡ 13억~13억4400만원 ▲120㎡ 15억3500만~15억4100만원에 책정됐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등 트리플역세권 단지다. 강남역일대 상권과 여의도성모병원, 영동세브란스 등 종합병원을 이용하기 쉽고 서초초, 서일중, 반포고, 은광여고 등 학군도 우수하다.
GS건설은 위례신도시 창곡동 A2-3블록에 위례자이 517가구(전용면적 101~134㎡)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101A㎡ 141가구 ▲101B㎡ 119가구 ▲113㎡ 122가구 ▲121A㎡ 72가구 ▲121B㎡ 30가구 ▲121.80T㎡ 8가구 ▲121.87T㎡ 4가구 ▲124.18T㎡ 8가구 ▲124.00T㎡ 4가구 ▲131T㎡ 2가구 ▲125P㎡ 3가구 ▲134P㎡ 4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101㎡ 6억8330만~6억8690만원 ▲113㎡ 7억5940만원 ▲121㎡ 8억1050만~8억1천530만원 ▲121.80T㎡ 8억5060만원 ▲121.87T㎡ 8억4630만원 ▲124.18T㎡ 8억6920만원 ▲124.00T㎡ 8억6530만원 ▲131T㎡ 8억9890만원 ▲125P㎡ 10억330만원 ▲134P㎡ 11억650만원에 책정됐다. 단지 전면 창곡천이 보이는 전면부 3개동 1~3층에는 테라스하우스(26가구)를, 남향 5개동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7가구)설계 해 단지를 차별화 했다.위례신도시 휴먼링 내에 있어 트랜짓몰 등의 상업시설과 트램을 이용하기 쉽다. 남쪽으로 창곡천과 단독주택 용지가 있어 조망권이 확보된다.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새롬동 2-2생활권 M1블록과 L1블록에 캐슬앤파밀리에 1944가구(전용면적 74~100㎡)를 분양한다. M1블록은 전용면적 84~100㎡, 총 1267가구며 L1블록은 전용면적 74~100㎡, 총 677가구다. 분양가는 M1블록 3.3㎡당 평균 868만원, L1블록은 3.3㎡당 평균 873만원선에 공급된다. 세종2-2생활권은 세종시 첫마을, 중심상업지구와 가깝고 단지에서 걸어서 초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호반건설은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복합1블록에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3차 주상복합 아파트 815가구(전용면적 84~112㎡)와 천안불당 호반베르디움 3차 오피스텔 556실(전용면적 84㎡)을 분양한다.
또 아산탕정지구 1-A6블록에 천안불당호반베르디움5차(임대) 705가구(전용면적 84~97㎡, 총 705가구)를 분양한다. 천안아산역과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불당지구 학원가도 가깝다. 아산탕정지구는 삼성전자 LCD산업단지, 삼성디스플레이 등이 가까워 관련 종사자들 수요가 두텁다.
코오롱건설이 대전 동구 대성동 47-12번지 대성2구역을 재개발한 은어송 코오롱하늘채 2차 총 408가구(전용면적 38~84㎡)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59㎡ 40가구 ▲70A㎡ 27가구 ▲70B㎡ 29가구 ▲84A㎡ 27가구 ▲84B㎡ 192가구다.
또 제일건설이 광주 남구 봉선동 511번지 옛 남구청 부지에 봉선동 제일풍경채 400가구(전용면적 84㎡)를 분양한다.
경보종합건설도 부산 사하구 당리동 26-41번지에 경보이리스힐 당리 279가구(전용면적 87~103㎡)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 ▲87㎡ 162가구 ▲94㎡ 50가구 ▲103㎡ 67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87㎡ 2억1940만원 ▲94㎡ 2억3570만원 ▲103㎡ 2억5900만원에 책정됐다.
KCC건설이 전북 전주 덕진구 송천동1가 97-20번지에 송천KCC스위첸 480가구(전용면적 84㎡)를 분양한다. 리채가 전남 광양시 중동 1032-8번지에 광양중마2차 진아리채 616가구(전용면적 84㎡)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2억1990만~2억2990만원에 책정됐다.
2일 서울 2곳, 지방도시 4곳 등 6곳에서 청약이 실시된다.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우성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서초 에스티지 총 421가구(전용면적 59~144㎡)를 공급한다. 이중 49가구(전용면적 83~139㎡)가 일반분양된다.전용면적별로 ▲83C㎡ 16가구 ▲101B㎡ 15가구 ▲139㎡ 18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10억8800만원 ▲101B㎡ 13억5000만원 ▲139㎡ 16억2800만원에 책정됐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역세권이며 강남역 일대 대형상권을 이용하기 쉽다. 인근 우성1,2차 등도 삼성물산이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돼 향후 래미안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롯데건설이 서울 강북구 미아동 1번지 미아4구역을 재개발한 꿈의숲 롯데캐슬 615가구(전용면적 84~104㎡)를 공급한다. 이중 308가구가 일반분양분.
전용면적별로 ▲84T㎡ 3가구 ▲84A㎡ 177가구 ▲84B㎡ 112가구 ▲104㎡ 17가구 등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북서울 꿈의 숲이 가까워 쾌적하다.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과 강북구민운동장, 고대안암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이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에 경산 펜타힐스더샵 1696가구(전용면적 63~113㎡)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 ▲63㎡형 175가구 ▲72㎡형 452가구 ▲84A㎡ 794가구 ▲84B㎡ 139가구 ▲113㎡형 136가구다.
중흥건설은 제주 서귀포시 강정지구 공동3블록에 제주강정지구 중흥S-클래스 525가구(전용면적 84㎡)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 중후반선에 책정될 예정이다.
부영주택은 강원 원주시 반곡동 강원원주혁신도시 B6블록에 임대아파트 '사랑으로부영' 626가구를, 동광주택은 강원원주혁신도시 B7블록 임대아파트 '사랑으로부영' 920가구를 분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