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삼성전자가 12일 '갤럭시 Z 트라이폴드(Galaxy Z TriFold)'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253mm(10형)의 대화면을, 접으면 164.8mm(6.5형)의 휴대성 높은 바(Bar) 타입 화면을 지원해 사용자가 다양한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크래프티드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59만400원으로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을 포함한 전국 20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이후 중국, 대만,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UAE),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해외 시장 출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