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승리 기자] E1은 3월 국내 LPG공급가격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E1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 상승 등으로 인해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 경감을 위해 3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설명했다.
국내 LPG 공급가격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가 통보한 국제 LPG 가격(CP)을 기반으로 환율과 각종 세금, 유통 비용 등을 반영해 결정된다.
3월 프로판 가격은 가정·상업용은 kg당 각각 836.8원과 843.4원, 부탄은 ㎏당 1229원, ℓ당 717.74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