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을 홍보하고 유망 창업 기업의 판로 확보와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열린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PRO 2025)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AFRO 2024)'는 농식품 분야 유망 창업 기업이 기술 기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투자자·유통사·바이어 등과의 협업기회를 모색하는 농식품 분야 유일 B2B 중심 창업박람회다. 송미령 장관은 지난 16일 개회사에서 "AFPRO 2025는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농식품 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창업기업들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라며 "정부도 기술과 창업이 맞닿은 지점에서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송미령 장관은 다음달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1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송 장관은 이어 스마트농업,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AFPRO는 농식품 창업 생태계의 실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제가 얻은 정보로 배우자가 주식 거래한 적은 일체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후보자는 질병관리청장이었던 코로나19 유행 기간 배우자가 주식을 통해 부당 이익을 취득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정 후보자는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서명옥·안상훈 국민의힘 의원 등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자는 "코로나 수혜주 관련 보도는 여러가지가 났지만 마스크주라고 하는 건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8년에 다 매도를 했다"고 말했다. 배우자가 상장폐지 전 해당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과 관련, 정 후보자가 메르스 현장 반장 등 공직 자리에 있으며 내부 정보를 배우자에게 전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제가 얻은 정보를 가지고 배우자가 주식거래를 한 것은 일체 없는 일"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정 후보자는 의료기기 주식 관련 의혹에 대해선 "동일한 회사 이름을 의료기기 회사로 착각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또 "진단키트 관련해서도 보유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손세정제 관련 주식으로 분류되는 종목에 대해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그룹이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스크린X(SCREENX) 특별관 객석나눔을 진행했다. CJ그룹은 이재현 회장의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재단인 CJ나눔재단의 대표 나눔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CJ계열사 간 유기적인 협력 및 폭넓은 문화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CJ만의 ‘문화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2008년 시작된 객석나눔은 소외 아동·청소년에게 영화·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제적, 환경적 요인에 따라 문화 향유 기회에 격차가 생겨서는 안 된다는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신념이 가장 잘 드러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CJ의 문화 산업 자원과 사업 취지에 공감하는 단체의 기부 및 후원을 토대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약 19만5천 명의 어린이들이 영화관 등 문화 시설에서 문화 관람 경험을 누렸다. 최근에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양질의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CGV의 기술 특별관인 스크린X 객석나눔이 진행됐다. CGV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심이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부권을 중심으로 이머전시 푸드팩 3000세트를 긴급 지원한다. 농심이 지원하는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지난 2월 19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 착수식’을 갖고 올해 총 10억 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농심이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온 사회공헌사업으로, 재난재해 이재민 대상 긴급지원과 취약계층 대상 상시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농심은 지난 3월 경상권 산불피해 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9000세트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 누적 지원량은 라면 약 22만 식, 백산수 24000병에 달한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그룹사가 뜻을 모아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이번 성금 20억원과 함께 생필품 및 의약품 등으로 구성된 긴급구호키트와 구호텐트를 지원해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 생계 및 주거 지원, 공공시설 및 지역 인프라 복구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실질적인 복구 지원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5억원의 신규 여신 지원 ▲만기연장과 분할상환금 유예 ▲신규·만기 연장 시 최고 1.5%p 특별우대금리 ▲개인대출 신규와 기 보유고객에게는 최고 1.5%p 금리 우대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피해 고객의 카드대금을 6개월 후에 상환하도록 하는 ‘청구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6개월간 나눠 납부하도록 하는 ‘분할상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라이프는 ▲피해 고객의 보험료 6개월간 납부유예 ▲유예기간 종료 후 최장 6개월간 분할납부 ▲해당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 여부와 관계 없이 정상적인 혜택 보장 등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은 수해 등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그룹은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 등 중부지역과 전라남도 광주 등 호남 지역에 빵 5000개와 생수 5000개 등 구호물품 1만 개를 긴급 지원했다. 이번 물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과 구호 인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협의해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에도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을 받아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SPC그룹은 재난∙재해 발생 시 긴급 구호물품과 성금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앞서 올해 3월에는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억 원을 기부했으며, 2024년 경기·전라·충청 수해 등 어려움을 겪는 지역에 성금 또는 구호품을 기부해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이번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종합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우선, 우리은행은 호우피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최대 1.5%p 금리 감면으로 2,000억원 범위 내의 운전자금 대출이나 피해실태 인정금액 범위 내의 시설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기존 보유중인 만기대출에 대해서도 1년 범위 내에서 만기연장이 가능하고 분할상환 납입기일을 유예 받을 수 있다. 지역주민들도 개인 최대 2천만원의 긴급 생활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예적금 중도해지시 약정이자 지급, 창구 송금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은 대출금리와 수수료 감면을 통해 소상공인, 중소기업들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 재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카드도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하며, 피해 발생 후 발생된 결제대금 연체에 대해서는 연체이자 면제 및 연체기록을 삭제해 준다. 또한 카드론, 신용대출, 현금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h수협은행은 개인사업자의 금융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가맹점 결제계좌 신청·변경 서비스’를 지난 달 신규 출시함에 따라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개인사업자 고객이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한 번의 신청만으로 최대 9개 카드사의 가맹점을 신규 등록하거나 입금계좌를 변경할 수 있으며, 전국 Sh수협은행 영업점 또는 Sh수협은행 모바일뱅킹 앱인 ‘파트너뱅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Sh수협은행은 ‘가맹점 결제계좌 신청·변경 서비스’를 이용하는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해 ‘오직! 사장님께만 5만원 드립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카드 가맹대금 입금계좌를 ‘Sh수협은행 입출금계좌’로 신청하는 고객에게 ‘이마트상품권(2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 100만원이상 가맹대금 입금 미션 달성시 ‘이마트상품권(3만원)’이 추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애플iPad’를 제공하는 보너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 사장님들의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금융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신규 레이드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규 레이드 ‘마녀의 성 지하’는 마녀 레일라의 음모를 파헤치는 스토리로, 마법 실험으로 탄생한 마법 생명체 형태의 보스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레이드 클리어 시 신규 코스튬 ‘금기의 피조물’과 신규 탈 것 ‘브룸메르’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레이드 추가를 기념해 신규 빛 속성 지원형 이마젠 ‘폼폼’이 추가됐으며, ‘반가워! 폼폼 성장 UP 이벤트’ 등 관련 미션 수행 시 ‘희귀 ★4 폼폼’을 지급한다. 기존 콘텐츠도 개선됐다. 3 대 3 PvP 콘텐츠 ‘신전 대난투’를 ‘대난투 대장전’으로 개편해 5 대 5 단체전으로 PvP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각 팀별로 ‘대장’을 선정, 해당 ‘대장’을 일정 횟수 처치하면 승리하게 된다. 또 ‘물폭탄 대전 이벤트’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플레이 타임 축소 등 보다 속도감 있는 시스템으로 변경됐으며, 참여 시 ‘고대 마도왕의 연구 일지’, ‘고급 마법 페이지 선택 상자’ 등 특별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좁쌀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겔이 신규 광고를 온에어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광고 영상은 깨끗한 세안과 꾸준한 피부관리로도 지속 발생하는 좁쌀여드름을 보여주며 좁쌀여드름을 없애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해야 한다고 전한다. 이어 애크린 겔의 주성분인 살리실산 2%를 통한 각질 제거 및 여드름균 증식 억제 효능을 강조하며 “좁쌀여드름 치료에는 애크린 겔”의 나레이션으로 마무리한다. 광고에는 신예 모델인 최희진이 브랜드 모델로 출연해 광고의 몰입도를 더했다. 최희진은 최근 방영된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고양이 ‘쏘냐’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이번 광고는 TV, 디지털, 극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2023년 출시된 애크린 겔은 살리실산 2% 성분을 주성분으로 함유했으며 여드름 피부 진정 효과의 티트리 오일을 첨가했다. 특히, 살리실산은 각질제거 및 좁쌀여드름을 치료하며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튜브타입 겔 제형으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보관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아제약은 애크린 겔 광고를 시작으로 애크린·애크논 듀오 편도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장(강서1,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의 자전거 트랙 인프라 부재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며, 올림픽공원 내 방치된 ‘벨로드롬’의 개보수를 통해 자전거 전용 경기장으로서의 본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했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벨로드롬’은 1986년 자전거 전용 경기장으로 건립되어, 1988년 서울올림픽 트랙 사이클 경기장으로 사용됐다. 이후 1994년부터 2006년까지는 경륜장으로 활용됐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현재는 경기장으로서 기능을 완전히 상실한 상태다. 서울시는 ‘1988 서울올림픽’이라는 역사적 유산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트랙 경기를 위한 전용 자전거 경기장이 전무한 상황이다. 도심 내 자전거 도로는 일부 확보돼 있지만, 선수 훈련이나 대회 개최가 가능한 자전거 경기장은 존재하지 않는다. 반면 서울과는 달리, 타 시도에서는 자전거 전용 경기장이 적극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전 월평사이클경기장은 실업팀 훈련과 시민 체험 공간으로 운영 중이며,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벨로드롬은 국제 규격을 갖춰 국가대표 선발전 등 주요 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광명 스피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에 집중호우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7일(목) 산사태 취약 지역 중 한 곳인 우면산 관문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했다. 이 일대는 2022년 폭우로 사면유실 등 산사태가 발생한 곳으로, 이듬해 바닥막이, 골막이, 기슭막이 등 복구 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 이날 최 의장은 서울시와 서초구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호우 대비 산사태 사전 조치 활동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둘러봤다. 최 의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며, “특히 우면산의 경우는 2011년 큰 피해를 입은 뼈아픈 과거가 있는 만큼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사전 대응해 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는 산사태 발생우려지역 997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해 현장조치를 완료하고, 관악산, 우면산 등 11개 산지 18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해 적치된 폐목재를 제거하고 침사지 준설 등 사전조치를 완료했다. 서울은 현재 호우특보와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된 상태로, 서울시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 중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국회는 18일 이재명 정부 초대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5일차 인사청문회를 열고 후보자 검증을 이어간다. 여야는 이날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각 소관 상임위에서 진행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윤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음주운전 경력', '경찰국 폐지'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자는 지난 1995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벌금 7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윤 후보도 최근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의 관련 서면 질의에 "깊이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철저한 도덕성 검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열고 "윤 후보는 '15년 전에 비해 국민들이 상당히 높아진 도덕기준을 갖고 있다'고 했지만 (문재인 정권에서 발표된) 7대 인사 기준상 부적격 기준인 음주 운전 전과가 있다. 역시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정권"이라고 했다. 경찰국 폐지와 관련한 질의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국은 윤석열 정부가 중점 추진해 2022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