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법원이사관 ▲법원공무원교육원 사무국장 이미영 ▲대전고등법원 사무국장 김동민 ▲부산고등법원 사무국장 정병화 ▲광주고등법원 사무국장 김주원 ◇법원부이사관 ▲서울고등법원 총무과장 최장길 ▲서울남부지방법원 사무국장 조경애 ▲수원가정법원 사무국장 한순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사무국장 권미영 ▲부산지방법원 사무국장 강희창 ▲울산가정법원 사무국장 임형순 ◇사법보좌관(법원부이사관) ▲수원지방법원 사법보좌관 김정권 ◇법원서기관 ▲법원행정처 배세환 ▲서울남부지방법원 김종훈 ▲서울북부지방법원 심재석 ▲서울서부지방법원 최신영 ▲의정부지방법원 한상호 ▲의정부지방법원 홍주안 ▲의정부지방법원 장현민 ▲의정부지방법원 서보흥 ▲인천지방법원 김관우 ▲인천지방법원 전영근 ▲수원지방법원 이덕재 ▲수원지방법원 송민 ▲수원지방법원 이승준 ▲춘천지방법원 이한호 ▲대전지방법원 이윤구 ▲대구지방법원 김승주 ▲대구지방법원 홍학표 ▲대구지방법원 이광재 ▲대구지방법원 권오구 ▲대구지방법원 김태경 ▲대구지방법원 한규리 ▲부산지방법원 박문수 ▲부산지방법원 이근수 ▲부산지방법원 김황수 ▲부산지방법원 박경현 ▲부산지방법원 윤용구 ▲부산지방법원 이성오 ▲부산지방법원 채우경 ▲부산지방법원 차주팔
사전예약 18시간 만에 90만명 예약 종료 10~20일 AZ백신처럼 위탁의료기관 접종 얀센 백신…1바이알(병)당 5명 접종 가능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30세 이상 60세 미만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국방·외교 관련자 등 약 90만명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마친 얀센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도 예방접종이 시작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한 잔여 백신 예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얀센 백신 선착순 사전 예약이 접수 시작 18시간여 만인 1일 오후 6시4분께 종료됐다. 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로 미국 정부가 공여한 101만3000회분 가운데 약 90만명 예약을 끝으로 사전 예약이 종료됐다. 얀센 백신은 미국에서 공여한 101만여명분의 백신으로 30세 이상 예비군 53만8000명, 민방위 대원 304만명, 국방·외교 관련자 13만7000명 등을 대상으로 이날 0시부터 사전 예약을 받았다. 추진단은 이와 관련 "예약 인원보다 더 많은 물량을 의료기관에 배송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100만명 예약을 다 채우지 않고 10만명을 남겼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2차 선착순 예약 인원 마감으로 사전예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대구에서 3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9997명(해외유입 199명)이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중 3명은 중구 소재 백화점 관련자다. 이 곳에서는 지난달 31일 직원 2명이 확진됐고 이후 실시된 진단검사 결과 직원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수성구 소재 일반주점 관련으로도 9명이 확진됐다. 종사자 5명과 n차 접촉자 4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15명으로 늘었다.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유흥주점 관련으로도 8명이 추가됐다.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5명, 격리 중 유증상 검사에서 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5명(종사자 72명, 이용자 96명, n차 77명)이 됐다. 달서구 지인 모임 관련 n차 접촉자 2명이 확진됐으며, 기존 일반 확진자의 접촉자 관련으로 7명이 확진됐다. 또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10명도 확진돼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망자도 1명도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서봉안씨 별세, 서윤배(전북연합신문 정치·경제부장)씨 부친상 = 2일, 전주 금성장례식장 101호, 발인 4일 오전 9시 30분. 063-276-4444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2차 접종자가 59만명 이상 늘었다. 1차 접종자는 전 국민의 12.4%인 635만여명으로 600만명을 넘었다. 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1일 하루 신규 접종자는 1차 56만5377명, 2차 2만5945명으로 총 59만1322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는 지난 2월26일 접종 시작 96일 만에 635만8512명으로 600만명을 넘었다. 전 국민(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12.4%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219만8010명으로 전 국민의 4.3%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이틀간 2222건 늘어 총 2만9850건이다. 사망 신고는 10건, 주요 이상반응 117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 8건이 늘었다. 나머지 2087건은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일반 이상반응이다. 이는 의료기관에서 이상반응으로 의심해 신고한 정보로 백신 접종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은 역학조사와 예방접종피해조사반 심의 등을 거쳐 확인된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하루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2명이 숨졌고 위·중증 상태를 보이는 환자는 151명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965명이다. 전체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약 1.39%다. 코로나19 위·중증 증상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적은 151명으로 집계됐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평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77명이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29명 증가한 14만1476명이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로 평일인 31~1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대구 39명, 부산 21명, 대전 23명, 강원 14명, 제주 14명, 충북 5명, 충남 7명, 경북 12명, 경남 21명, 전북 10명, 광주 5명, 전남 10 명, 세종 3명, 울산 14명 등이다.
강원·충청 일부 지역, 밤에 소나기 가능성 아침 기온은 14~19도, 낮 기온 23~31도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수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다. 다만, 강원도와 충청도 지역은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겠다"며 "기류가 수렴하는 강원영서 남부와 충북 북부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중부지방은 오전에 가끔 구름이 끼는 곳이 있다. 제주도는 밤부터 구름이 많다.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어제(1일)보다는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어제보다 1~3도 높다"며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고,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 수준이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대관령 12도, 강릉 17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
나경원 29%, 주호영 9%, 조경태·홍문표 4% 순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1일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당대표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48% 지지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3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대표 적합도 조사 결과 이 전 최고위원은 48%의 지지율을 얻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29%, 주호영 전 원내대표는 9%, 조경태·홍문표 의원이 4% 순이다. 무응답은 7%다. 이 전 최고위원의 지지율 48%는 다른 네 명의 지지율을 합친 46%보다 2%p 높다. 세대별로는 18~29세(이준석 64% vs 나경원 14%), 30대(58% vs 20%), 40대(45% vs 35%), 50대(46% vs 26%), 70대 이상(39% vs 35%)에서 이 전 최고위원이, 60대(37% vs 44%)에서 나 전 원내대표가 각각 우위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준석 54% vs 나경원 30%), 경기·인천(48% vs 33%), 충청(42% vs 17%), 대구·경북(33% vs 27%), 부산·울산·경남(50% vs 32
강원·충청 일부 지역, 밤에 소나기 가능성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수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인다. 다만 강원도·충청도 지역은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1일 기상청은에 따르면 내일 햇볕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른다. 기류가 수렴하는 강원영서남부와 충북북부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하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으나 중부지방은 오전에 가끔 구름이 끼는 곳이 있다. 제주도는 밤부터 구름이 많다. 아침 기온과 낮 기온 모두 오늘보다는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늘보다 1~3도 높다"며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고,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 수준이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7도, 춘천 16도, 대관령 12도, 강릉 17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제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한국거래소는 1일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에이디엠코리아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3일부터다. 지난달 25~26일 진행한 일반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이 2345.40대 1을 기록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에이디엠코리아는 지난해 연결기준 131억2000만원, 세전순이익 45억9100만원, 당기순이익 35억6100만원을 올렸다. 현재 자본금은 21억8400만원 규모다. 최대주주인 모비스(34.0%) 외 2인이 지분 64.8%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금액은 171억원, 공모가격은 3800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가 맡았다.
코스피 3887억원 규모, 15.8% 감소 코스닥 15.3% 줄어든 781억원 규모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일 국내 증시에서 거래된 공매도 대금이 466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7%로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3887억원 규모의 공매도가 이뤄졌다. 이는 전일(4614억원) 대비 15.8% 감소한 수준이다. 투자자별 거래대금은 외국인이 3181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관·개인이 각각 629억원, 76억원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에서는 781억원의 공매도가 거래됐다. 이는 전 거래일(922억원)보다 15.3% 줄어든 규모다. 이 중 외국인 거래대금이 684원으로 가장 많았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84억원, 13억원으로 나타났다. 종목별로는 코스피에서 HMM이 832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두산중공업(219억원), SK하이닉스(129억원), 삼성전기(96억원), 삼성중공업(92억원), SK이노베이션(87억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6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에스티팜(37억원), 파라다이스(35억원), 제넥신(35억원), 에이치엘비(30억원), 서진시스템(23억원)
코스닥, 0.29% 오른 984.59에 마감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1일 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단숨에 3221선에 도달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3203.92)보다 17.95포인트(0.56%) 오른 3221.87에 마감했다. 지수는 3거래일 연속상승에 성공하며 종가 기준 최고가(3249.30, 5/10)와의 간격을 대폭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은 6148억원, 외국인은 365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기관은 6538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교차했다. 상승한 업종은 섬유의복(3.62%), 통신업(2.32%), 유통업(1.64%), 증권(1.33%), 운수장비(1.28%) 등이며, 내린 업종은 의약품(-1.01%), 철강금속(-0.51%), 운수창고(-0.45%), 의료정밀(-0.45%), 은행(-0.41%)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희비가 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1.54%), 셀트리온(-0.73%) 등은 하락했으나 카카오(3.25%), 네이버(1.24%), SK하이닉스(1.18%), 현대차(0.85%), LG화학(0.73%), 삼성SDI(0.16%), 삼성전자(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