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포항시는 포항시 온라인쇼핑몰 ‘포항마켓’에서 죽장고로쇠 수액 할인(15%)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할인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죽장고로쇠 농가들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로쇠 수액 가격은 12일 현재 택배비를 포함해 0.5ℓ×18개(3만7,000원), 1.5ℓ×6개(3만5,000원), 1.5ℓ×12개(6만5,000원)이며, 포항마켓에서는 이 가격에서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고로쇠 수액은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골리수’에서 유래됐으며, 당분, 철분, 망간 등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산후병이나, 신경통, 위장병, 고혈압, 비뇨기 계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죽장고로쇠 수액은 청정지역 죽장면 면봉산(해발 1,183m)과 향로봉(932m) 일대에 자생하는 고로쇠나무에서 채취돼 품질이 우수하며, 정제공장에서 3회의 여과 및 6회의 살균과정을 거쳐 판매돼 깨끗하고 위생적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봄이 주는 자연의 선물인 죽장 고로쇠 수액을 포항시 온라인 쇼핑몰인 포항마켓을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은 14일 오전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 내 용접학교에서 용접과정 교육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도 건설현장 전문인력 양성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해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날 입교한 교육생은 3월 14일부터 6월 3일까지 12주간 진행되는 전문적인 용접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후 용접사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은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 시공업체에 우선 채용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2018년도부터 지난해까지 시행된 교육을 통해 수료생 143명 중 106명이 용접사 전문자격을 취득하여 신고리5,6호기 건설현장 및 외부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상민 새울원자력본부장은 입교식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경제여건이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 모두가 전문분야의 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원전건설을 비롯한 각종 산업현장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입교식에는 울산시 강영구 과장 및 울주군 박은경 과장 등 일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거제시는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들의 폭염피해를 예방하고, 건축물 에너지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는 ‘폭염완화 단독주택 지붕(쿨루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쿨루프는 햇빛과 태영열의 반사 및 방사효과가 있는 밝은 색 도료(페인트)를 옥상·지붕에 시공하는 공법으로 건물 내부 열전달을 줄여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감효과가 있다. 지원 규모는 총 12가구 대상 면적(㎡)당 15,000원(최대 100㎡, 150만원 한도)으로, 시공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소통참여 공고문을 확인하여 2022년 7월 29일까지 거제시청 환경과로 신청하면 된다. 거제시 환경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폭염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쿨루프 시공을 통해 열사병 등의 온열질환 피해를 줄이고 냉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시민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역량부터 취업 연계 교육까지 집 근처에서 편하게 디지털 역량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2년 시민 정보화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이며, 시청 정보화교육장 및 읍․면 지역 복지회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정보화교육은 상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 전월 1일에 상주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는 공보감사담당관실 지역정보팀에 전화접수 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한글 △ITQ 한글 자격증 △엑셀 2016 △ITQ 엑셀 자격증 △컴퓨터활용능력(2급) △파워포인트 2016 △ITQ 파워포인트 자격증 △포토샵 CS5 △유튜브 동영상 편집 △블로그 만들기 △스마트폰 활용 등 기초 과정부터 실생활 응용 분야까지 수준별 12개 과정을 개설해 많은 시민이 참여하도록 했다. 또한, 올해는 읍․면 지역 복지회관에서 “찾아가는 스마트폰 교육”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디지털 교육 기자재가 갖춰진 버스로 마을에 직접 찾아가 키오스크, 스마트기기 등 실생활 체험형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과 차별 없는 교육 보장을 통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교복지원 사업을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교복지원사업은 동·하복 포함하여 1인당 30만 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거창군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교복을 입도록 규정한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2022학년도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이다. 집중신청기간은 중학생은 3월 14일에서 20일, 고등학생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이며, 28일부터 11월30일까지는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종이서류 제출 없이 온라인(경남바로서비스 홈페이지)을 통해 신청을 해야 하며, 온라인 취약계층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하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 관내 학교의 신입생들이 상급 학교에서 새로운 교복을 착용하여 코로나19 속에서도 밝고 활기차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신청방법이 온라인으로 변경된 만큼 신청 누락이 발생되지 않도록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과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거창군청 인구교육과 교육진흥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생태테마관광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생태관광지도사 양성과정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만 18세 이상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28부터 7월 4일까지로, 매주 월~수(09:30~12:30)까지 이론 84시간, 현장실습 30시간, 평가 및 견학 36시간, 총 150시간 과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생태학의 기초 △습지 및 조류의 이해 △고성 독수리 생태의 이해 △갯벌 및 곤충생태 △식물의 분류와 이해 △한국 양서류의 이해 △고성의 생태인문학 △자연체험과 놀이 등이다. 교육은 고성박물관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현장교육도 병행한다. 신청 접수는 이메일로 가능하며, 기타 상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거나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의 80% 이상을 참가해야 수료 가능하고, 교육 수료자는 고성군 생태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일자리 지원사업의 보조강사 및 일반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기타 교육단체, 농어산촌 체험마을 등의 강사로 활동 가능하다. 한편 고성군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육성 공모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는 지난 13일 일요일 16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태국 외국인 공동체와 감염병등 재난상황 공동대응과 시정협업을 위한 올해 첫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체 대표와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우즈베키스탄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네팔,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필리핀, 캄보디아, 미얀마 총 9개국 공동체와 협약체결에 이어 올해 태국 공동체와 첫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까지 아랍권, 방글라데시, 카자흐스탄 등 국가와도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태국주민공동체(타이김해커뮤티니)대표와 태국 주민대표, 김해시 여성가족과장 그리고 김해중부서, 다문화치안센터 관계자등이 참여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각종 협약 사안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그동안 협약체결 공동체 대표들은 각종 SNS를 통해 홍보하여 자국민들의 백신접종 참여를 크게 늘리고 역학조사 업무 등에 통역지원을 해왔으며, 외국인주민 정착지원사업 및 복지대상자 발굴에 역할을 하는 등 시정에 적극적인 동참을 해왔다. 시는 관내 체류 외국인 인구수 순서로 협약을 진행해왔으며, 올해 소수 외국인 공동체와도 협약을 추진하여 관내 모든 외국인 주민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의령군은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실시한 ‘2022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봉수면 방계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하여 안전·위생 등 긴요한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거환경 개선, 주민 공동체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국가 공모사업 선정으로 봉수면 방계마을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약 1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마을안길 및 빈집 정비, 다목적커뮤니티시설 및 대중교통쉼터 설치,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개량, 주민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있어 방계마을 주민들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마을 살리기’에 힘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중앙평가 설명회를 거쳐 주민주도형 공모방식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부여했다. 지역 주민들은 수시로 모여 마을에 필요한 부분을 주제로 토론하고, 의령군 담당자와 사업 우선순위 선정에 열을 올렸다. 특히 중앙 평가에 대비해 오정모 추진위원장은 90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발표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져 놀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안군(군수 조근제)은 ‘동물보호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지난 11일 시행됨에 따른 군민을 대상으로 반려견 안전조치 강화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개정 시행규칙에는 반려견을 동반해 외출할 때에는 목줄 또는 가슴줄은 2미터 이내로 유지하고, 다중주택, 다가구주택, 공동주택의 건물 내부의 공용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 또는 가슴줄의 손잡이 부분을 잡는 등 반려견이 이동할 수 없도록 안전조치를 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규정을 위반할 경우 최초 20만 원, 2차, 3차 적발 때 각각 30만 원,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에 군은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계도기간으로 군 홈페이지, 함안군청 내 전광판, 읍‧면사무소, SNS 및 밴드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중점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반려견 안전조치에 대한 홍보 강화로 견주가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규정을 지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4일 오전 11시 제3회의실에서 ‘2022 창원이이효재포럼’ 추진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이이효재포럼은 지난해 10월 이이효재선생 별세 1주기를 맞아 ‘이이효재 재조명과 지역사회의 실천과제’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됐다. 창원특례시의 위상을 제고하고 여성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10월 전국 단위로 확대 개최되는 창원시만의 브랜드 여성인권포럼이다. 시는 2022 창원이이효재포럼을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선생 제자, 학계, 정치권, 언론, 지역주민과 전국단위 여성단체, 학자 등 20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임기는 1년이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분과위원회 구성, 향후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향후 소위원회와 분과위원회를 통해 포럼 주제와 논의안건을 결정하고, 관내외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이효재포럼이 가족·화합·인간존엄성을 강조했던 선생님의 가치를 되새기고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는 공감과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창원이 낳은 여성학자이며 여성운동의 대모이신 이이효재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국가보훈처가 지난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해 발표한 219명의 독립유공자 포상자 중 경북 출신 독립운동가 16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경북은 일제강점기에 독립운동이 가장 활발했던 지역으로 이번에 독립 독립유공자로 확정된 16명이 서훈을 받으면서 경북의 독립유공자는 2394명으로 전국 1만7285명의 13.9%로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이번에 새롭게 서훈을 받게 된 독립유공자 중 의병활동을 한 5명은 경주 출신 김순도(金舜道, 미상~1910, 건국훈장 애국장)・이훈구(李勳久, 1869~1947, 대통령표창), 청송 출신 남석구(南錫球, 1875~1911, 건국훈장 애국장), 영일 출신 정내의(鄭來儀, 1872~미상, 건국포장), 경산 출신 권병호(權炳瑚, 1885~미상, 대통령표창)이며, 이들은 산남의진에서 활약한 인물들이다. 또, 3.1운동에 참여한 6명은 성주 출신 김명준(金命俊, 1896~미상, 대통령표창)・김숙이(金淑伊, 1899~미상, 대통령표창), 칠곡 출신 김팔봉(金八奉, 1900~미상, 대통령표창), 청송 출신 이육상(李陸相, 1900~미상, 대통령표창), 예천 출신 장기남(張基南, 1905~1971, 대통령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오는 15일 오후 2시, 대구수목원 제3주차장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구의원,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 공사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하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화로 입체화 사업은 총 사업비 3,40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4차순환도로 서남측의 달서구 유천동~상인동 간 왕복 4차로의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공사이다. 2016년 국토교통부로부터 대도시권 혼잡도로로 지정받고 2018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였으며, 2019년 고가도로에서 지하도로로 입체화 건설의 기본방향을 변경하여 2020년 8월 설계·시공 일괄입찰방식 으로 공사 발주, 2021년 11월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움의 실시설계에 대해 적격심의를 거친 후 최종 낙찰자로 결정하게 됐다. 실시설계 주요 내용을 보면, 공사로 인한 진동·소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터널 전 구간 로드헤더 기계 굴착 방식을 채택했으며, 전 구간 자동 물분무 설비, 위험 구간 집중 배연, 실시간 화재 및 돌발 상황 감시 시스템 도입 등 방재 1등급의 최상위 기준을 적용하는 등 상화로 주변 밀집된 주거지역의 환경피해 저감과 통행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7개 해안교량 및 7개 해수욕장을 활용한 ‘세븐브릿지 랜드마크 프로젝트’ 사업의 브랜드디자인(BI) 선호도 조사를 오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부산의 7개 해안교량과 7개 해수욕장의 공통분모인 숫자 ‘7’을 상징하는 ‘행운’을 활용해 부산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자 세븐브릿지 브랜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부터 ▲환경분석 ▲전문가 의견수렴 ▲스토리텔링 구축의 과정을 거치고 세븐브릿지 브랜드디자인(BI) 최종(안)을 만들었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부산관광포털 ‘비짓부산’ 누리집 등에 게재된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3월 24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디자인, 관광업계 종사자 및 방한 여행을 희망하는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시는 시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4월 중 브랜드디자인(BI)을 최종 확정하고, 세븐브릿지 브랜드 홍보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관광객들에게 오랫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