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은 3월 2일부터 4월 6일까지 자동차 주행거리 단축실적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80명(차량 80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생활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을 활성화하기 위해 가정과 상가 등 건축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탄소포인트 제도를 자동차까지 확대 시행하는 제도다. 참여 대상자는 예천군에 차량 등록한 12인승 이하 휘발유, 경유, LPG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비사업용 승용‧승합차 소유자이며 법인 또는 단체, 영업용, 친환경(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 자동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자 한 명당 차량 1대만 참여할 수 있고 최초 차량등록 후 가입 전까지 누적된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한 후 실적을 평가해 40%이상 또는 4,000km 이상 감축하면 10만 원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차량 소유주 본인이 직접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차종 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사진(번호판), 주행거리 계기판, 자동차등록원부를 증빙 자료로 제출해야 한다. 예천군 관계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혜택도 받고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시군전략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20억 원의 총사업비가 확정돼 2.6ha면적에 함창읍·이안면 일원을 중심으로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한 스마트온실을 구축한다. 본 사업은 농산물 시장개방에 대응하고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이끌기 위해 상향식·맞춤형으로 지역특화작목을 지원하여 현대화·자동화된 스마트팜 시설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상주시 겨울오이 재배면적은 183ha로 전국 유통량의 70%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이며 지속적인 스마트온실 구축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상주시는 지금까지 4년에 걸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4농가를 대상으로 110억 원을 투입해 14ha 규모의 스마트온실을 기조성했으며, 지역 특화작목의 집적화된 스마트팜 지구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후 변화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화된 농산물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스마트농업을 토대로 CPTPP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농가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성주군은 오는 3월 2일 네이버 OGQ마켓을 통해 성주군 공식 캐릭터 ‘참별이’ 스티커를 무료로 출시한다. 네이버 OGQ마켓은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돼 스티커, 음원 등 다채로운 콘텐트를 제작하고 판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매한 콘텐츠는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 등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성주군의 ‘참별이 라이프’ 스티커는 24종으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감정표현 동작과 문구로 디자인되어 여행, 맛집 탐방, 일상 이야기 작성 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일 오후 2시 ‘참별이 라이프’ 스티커 출시 기념 이벤트가 성주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카톡, 블로그) 채널에서 진행 중이며, 참별이 인형, 참별이 그립톡, 커피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참별이 캐릭터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과 애정이 크다는 것을 익히 들었다.”며 “스티커를 무료로 배포한 만큼 온라인 상 소통에 많이 활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 드림스타트에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프로그램은 ‘심리치료 지원’과‘ 예·체능 재능 계발 프로그램’으로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33명을 대상으로 아동별 문제 및 욕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심리치료 지원 프로그램’은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어 치료가 필요한 아동 6명에게 언어·미술·놀이·음악치료 등 아동 유형별로 전문치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전문 수행기관 3개소와 업무 협약을 통해 진행 예정이다. 또한 ‘예·체능 재능 계발 프로그램’은 관내 예체능 학원 13개소와 협약을 맺어 취약계층 아동 26명에게 기초체력 향상과 음악·미술 등 예술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추진된 것이다. 서미경 아동돌봄과장은 “이번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과 올바른 정서발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자원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아동들에게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 위탁 운영하는 달성군청소년센터가 지난 23일 청소년수련활동인증‘친구야 환경을 부탁해’ 프로그램을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친구야 환경을 부탁해’ 프로그램은 올바른 분리수거를 통해 환경을 사랑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업사이클링 활동인 감성랜턴 만들기를 통해 플라스틱의 재활용에 대해서 알고 다양한 환경교육에 관심을 가지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 “분리수거만으로도 환경을 살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플라스틱이 조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내가 직접 만들었다는 것도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청소년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환경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보호를 위해 청소년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3월 신학기부터 부산지역 모든 공·사립 유치원 380개원 원아 3만8,623명에게 학기 중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부산지역은 지난 2011년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급식비 지원을 시작한 지 11년만에 유·초·중·고등학교에 대한 무상급식을 완성하게 됐다. 올해 부산지역 유치원 무상급식에 필요한 예산은 총 214억원이다. 이 가운데 70%(150억)는 부산시교육청이, 30%(64억)는 부산시가 각각 부담한다. 유치원 급식비는 원아 1명당 1식 2,500원이다. 사립유치원에 원아들을 보내는 학부모들은 연평균 57만5,000원(지원기준일수: 230일)의 부담을 덜게 되었다. 사립유치원 유치원비는 유아학비와 학부모가 별도로 부담하는 교육비로 이뤄진다. 그동안 사립유치원은 원별로 차이는 있지만 유치원비에 급식비를 포함하여 징수해 왔다. 반면, 공립유치원은 유아학비에서 급식을 제공하고 있어 학부모가 별도의 급식비를 부담하지는 않았다. 부산시교육청이 급식비를 지원함에 따라 사립유치원에 원아를 보내는 학부모의 부담이 경감되고, 사립유치원마다 차이가 있었던 급식비도 일정 급식단가를 확보하게 됐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양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유림면 마을회관을 비롯해 인근 상가 등 30개소를 대상으로 치매등대지기 지정 및 현판 부착을 완료했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5일 유림면사무소 협조를 얻어 비대면 서면 이장회의 시 치매등대지기 사업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인근 상가에도 함께 홍보한 바 있다. ‘치매등대지기’는 ▶치매노인 실종 발생 시, 실종자 사진과 정보를 휴대폰 문자로 수신 ▶등대지기 업체는 주변 탐색 및 치매노인 발견 시, 경찰청(☎112) 실종신고 등 치매노인 실종예방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치매등대지기 이외에도 ‘실종경보문자’ 제도가 있으며 이는 실종아동법 개정으로 지난 2021년 6월 9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18세미만 아동·지적장애인·치매환자 등 실종사건 발생 시 재난문자와 같이 지역주민 대상으로 실종자에 대한 정보를 휴대전화 문자 메세지로 전송, 지역주민의 실종자 발견 제보를 받는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실종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부탁드린다. 또한 치매등대지기 참여와 치매 문의사항 시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24시간 치매상담콜센터로 전화 또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기본구상 계획에 통영시 지역사업비 364억원이 반영됐다. 남부권 관광개발계획은 남부권 지역의 연계관광활성화 및 관광경쟁력 확보를 위해 남부권을 △남동(경남·부산·울산),△남중(경남·전남),△남서(전남·광주)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향후 10개년간 총사업비 6858억원을 투자해 지역관광의 발전 계기 마련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남동권의 연계 핵심지역 중 하나인 통영은 해양문화체험기반 확대를 위한 만(灣)!만세 프로젝트 추진으로 △통영항 (통영항일원스마트관광기반구축, 통영만 야간 해상관광투어 상품 확대), △한산도 (섬해변문화공간정비및세이프캠핑존조성,섬여행학교 조성,섬요트관광활성화), △욕지도 (스마트섬여행안내센터 조성, 욕지~연화 바다셔틀 운영), △사량도 (모험학교조성, 모험형 해양레저 콘텐츠 체험기반 조성】)의 4개지역 21개 사업으로 사업비 364억원이 선정됐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남부권 관광개발계획 반영은 통영의 차별화된 해양문화 관광자원으로 관광객들의 다양한 관광욕구를 충족시키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김해시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28일부터 ‘모바일 선별진료소 혼잡도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 지자체 중 처음으로 제공하는 이 서비스는 모바일이나 PC로 김해시청 누리집에 접속하면 바로 볼 수 있으며, 시가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3곳(김해시보건소, 서부건강지원센터, 진영공설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의 대기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혼잡도는 선별진료소별 상황을 모니터링한 후 5단계▴보통(30분 이내)▴붐빔(1시간 이내)▴혼잡(1시간 이상)▴잠시중단▴종료로 구분해 제공한다. 따라서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선별진료소 이용자수가 급격히 늘고 있어 장시간 대기해야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고, 현장관리 인력의 업무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검사 대기시간을 줄이고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선별진료소 혼잡도를 확인 후 방문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 신속 행정으로 오미크론 확산 방지에 발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경상남도로부터「스마트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합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신청한 결과 확정됐으며, 경남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6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군은 합천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상시 협업해 금년 9월 완공을 목표로 도비 6억원을 포함한 총 12억원을 투입,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스마트 도시안전망’을 완벽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범죄 및 재난 등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군 통합관제센터의 CCTV를 112 및 119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해 긴급구조 및 출동 지원, 범죄·화재 예방과 각종 재난·재해 등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도시안전망 구축사업이다. 지금까지는 112, 119 등 재난 안전 체계가 개별 운영돼 긴급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었으나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112·119, 사회적 약자(어린이, 치매인 등) 보호를 위한 정보시스템을 스마트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하여 군민에 대한 안전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신고를 받은 경찰관에게 범죄현장 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안군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빠른 확산세를 고려해 감염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보건복지부 지원방침에 맞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감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할 방침이다. 무상 지원 취약계층은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노인·아동·장애인·정신 복지시설 입소자와 이용자, 임신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으로 약 8700여 명이다. 지난 25일부터 신속항원검사키트 보급을 시작했으며, 면역 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에 1차로 지원한다. 이어 임산부, 장애인 시설 등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제공할 계획이다. 시설입소자‧이용자는 시설을 통해서 순차적으로 보급하며, 임신부는 3월 첫째 주 이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중증장애인은 3월 넷째 주 이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배포할 계획이다. 이영학 군 복지환경국장은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을 통해 감염 취약계층의 구매 부담을 덜고, 자율적인 선제검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오미크론 대유행 상황에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에서 주최하고 이천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한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정리수납' 교육이 지난 25일 배나무샘골 마을문화센터에서 개강했다.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정리수납 교육 과정은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 기술 습득 및 정리수납전문가 양성 등의 교육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신규직종 개발과 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계획됐다. 이번 정리수납 교육 과정은 이천동 주민을 대상으로 이달 25일부터 5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총 12주간 진행되며, 강의 내용은 수납전문가의 역할과 전망을 시작으로 효율적인 수납시스템 구축, 주거 공간별 문제점 진단과 해결 방법, 정리수납 방법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이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시간 풍경이 흐르는 배나무샘골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참여주민을 확대함으로써 지역공동체의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번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정리수납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하여 삶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하동군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의 위반사례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과 더불어 관련 제도에 대한 대군민 홍보에 나섰다. 하동군은 지난 25일 하동경찰서 앞 회전로터리 일원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준수를 위해 하동경찰서,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하동군지회와 함께 군민홍보 캠페인을 벌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위반사례가 증가하고 장애인 차량 주차 불편이 가중되는 민원에 대한 제도 홍보를 통해 성숙한 장애인주차구역의 주차문화를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군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점검반을 편성해 3월 초부터 13개 읍·면 주요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아파트 등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의무설치지역 중 민원 빈발지역을 중점으로 위반행위 단속과 함께 홍보를 벌일 계획이다.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은 장애인 자동차 중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장애인이 직접 운전하거나 탑승한 경우에만 주차가 가능하며, 주차위반은 10만원, 주차방해는 50만원, 표지부당 사용은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도 인식을 하고 있어도 주차공간이 부족하다거나 ‘잠깐은 괜찮겠지’하는 생각으로 비장애인이 주·정차했다가 과태료가 부과되는 사례도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