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손잡고 에너지효율화와 기술경쟁력 강화 등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 중소기업 육성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15일 오후 4시 울산 울주군청에서 울주군(군수 이선호), 울산테크노파크(원장 권수용)와 ‘그린 뉴딜 상생협력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울주군 소재 중소기업 15곳을 선정해 △에너지효율화 △기술개발 △시제품 제작 △판로지원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서발전과 울주군은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비 총 6억 5천만 원을 공동 출연하고, 울산테크노파크는 자체 보유한 전문인력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은 2020년부터 본사‧사업장이 위치한 울산광역시, 당진시와 ‘지자체 협업 상생서포터즈 사업’을 전개해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을 뒷받침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탄소중립에 대응해 고탄소 배출 업종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탄소 전환을 돕기 위해 에너지 효율 향상을 지원사업에 추가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울주군과 협력해 성장잠재력을 가진 중소기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주도하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난 11일 본점 지하강당에서 제13기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0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13기를 맞이하는 13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오는 10월까지 본격적인 8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학생 홍보대사들은 그 동안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과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DGB대구은행 브랜드 및 상품 홍보활동, 지역 축제 및 행사 참여, 공익 캠페인 활동 등의 활동을 펼쳐 왔다. 올해 선발된 홍보대사들은 SNS 등 비대면 채널의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 등을 직접 기획,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공감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함과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성훈 은행장은 “젊고 활기찬 대학생 홍보대사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해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쌓기를 바라며, 대학생들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고 공감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농가에서 버려지는 폐열을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지원해 연료비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돕는다. 동서발전은 11일 오후 2시 농업회사법인 지리산 종균㈜(경남 함양소재)에서 한국버섯생산자연합회, 지리산버섯영농조합 등과 함께 ‘폐열회수시스템 구축 사업 1호’ 준공식을 연다. 동서발전은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의 일환으로, 농가・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농업이나 산업공정에서 나오는 폐열을 회수해 재이용할 수 있도록 열교환기 등 폐열회수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호 사업이 시작된 농업회사법인 지리산 종균㈜은 버섯을 발육‧증식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버섯 배지를 생산하는 농가다. 버섯 배지를 살균하는 데 쓰인 폐열을 열교환기에 공급해 보일러에 들어가는 물을 예열하면 화석연료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이번 폐열회수시스템 설치로 연간 연료비 약 8천만 원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280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은 이번 버섯배지 농가를 시작으로 올해 총 11곳에 폐열회수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1만 4천톤 가량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농촌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울진·삼척 산불 피해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고객들에 대해 신용카드 이용대금 청구 유예를 최대 6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카드대금 청구 유예를 받기 위해서는 2022년 3월11일 ~ 4월22일까지 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받은 ‘피해사실확인서’를 BC사로 제출하고, DGB대구은행에서 소정의 심사를 거쳐 최대 5영업일 내 지원대상 여부를 통지 받게 된다. 지원대상 매출 및 금액은 국내에서 2022년 3월~4월 결제(예정) 금액으로 일시불, 할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이 이용대금 청구유예 대상이 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자연 재해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고객들에게 선제적 금융지원으로 사회적 책임 및 포용 금융을 실현하기 위하여 금번 카드대금 청구 유예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피해 고객 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장정교)에서 ‘2022 함께하는 위험제로 안전풀 프로젝트’의 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 ‘함께하는 위험제로 안전풀 프로젝트’는 고령층의 노후로 인한 가정 내 내 빈번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이다. 75세 이상의 고령 재가복지 대상자 가정에 안전 시설물(안전 손잡이, 안전 가스밸브,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지역 내 국가유공자 및 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한다. 물기가 많아 어르신들이 자주 넘어지는 화장실에 안전 손잡이나 미끄럼 방지 매트를 설치하거나, 건망증으로 가스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것에 착안해 안전 가스밸브 등을 설치해 고령층을 보호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DGB대구은행은 ‘함께하는 위험제로 안전풀 프로젝트’ 지원을 비롯해 매년 보훈 가족의 생계 물품 지원과 세탁물 수거 가방 후원 등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성훈 은행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가족들이 고령화 됨에 따라 더욱 도움을 필요로하는 것을 인지하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국가 헌신에 보답하고자 한다”는 의의를 설명하면서 “복지 사각계층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사뉴스 영남취재본부]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만점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행안부는 국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48개 기관이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서발전은 △데이터 개방 △활용 △품질 △관리체계 등 전 영역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디지털 뉴딜 정책(공공데이터 청년인턴) 가점까지 받으며 전체 1위를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대국민 수요조사를 통해 국민이 원하는 유용한 공공데이터를 발굴‧개방해 민간기업의 신규 사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동서발전은 그간 온실가스 배출현황, 신재생에너지 이용률 등 115종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안전‧환경‧경영 분야 등에서 비정형데이터* 발굴을 확대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 제공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공모전과 경진대회를 다수 개최해 민간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와 신규 비즈니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DGB금융그룹 전사적으로 실행하는 ESG 실천운동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3월 한 달간 수성동 본점에서 ‘2022 계단 챌린지-Go! ESG! Step by Step’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그룹 차원의 ESG 실천운동 캠페인인 ‘DGB는 ESG를 위해 애(E)쓰(S)지(G)’ 시즌2로 연장 실시로 적극 ESG경영에 나섰으며, 임직원 참여의 방안 중 하나로 계열사 릴레이 계단 오르기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금융지주 제2본점에 이어 두 번째로 DGB대구은행 본점의 계단 오르기 챌린지 ‘2022 계단 챌린지-Go! ESG! Step by Step’가 실시되며, 4월 DGB신용정보 및 DGB유페이 등 전 계열사로 확산해 연중 릴레이 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출근·점심시간 등에 직원이 오르는 계단수를 측정하는 본 챌린지는 제1본점 내 어디에서든 계단을 이용하여 출발해 이동할 층의 계단에 도착하는 것으로 집계된다. 출입 시 계단문 카드 리더기에 사원증 태그 후 층별 계단수를 집계하는데, 1본점 전체 근무직원이 합심하여 챌린지 기간 내 100,000 계단에 오르는
[시사뉴스 영남취재본부]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등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친환경에너지 사업개발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4일 오후 5시 30분에 제주에너지공사와 제주도 신재생에너지 간헐성과 환경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친환경에너지 사업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으로 양사는 △버려지는 폐기물의 고형연료화 △폐기물의 바이오가스화를 통한 연료전지 사업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개발에 나선다. 먼저 가축분뇨, 음식물쓰레기, 감귤즙을 짜고 남은 감귤박 등 제주도 내 폐기물을 고체연료로 만들어 에너지 자원화한다. 연료화 과정에 필요한 에너지는 제주지역의 신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한다. 환경부의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확대’ 정책에 발맞춰 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포집해 연료전지 자원으로 활용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 공동개발과 기술 교류에도 협력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버려지는 폐기물을 친환경 연료로 활용하면 제주도 환경문제와 탄소 저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된다”며, “폐기물의 자원화 등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적극 개발해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전환을 선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지난 3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그룹 내 3개 봉사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DGB동행봉사단 통합발대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구입 후원금을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병주)에 전달했다. DGB금융그룹 봉사단은 그룹의 ESG 경영 실천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천하며 지역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지역 및 수도권 대학생 100명으로 구성된 ‘With-U 대학생봉사단’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실천할 ‘금융교육봉사단’ ▲가족과 함께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DGB Family 봉사단’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참석한 봉사단원들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키트 구매자금 1,000만 원을 후원하며 종사자들을 응원했다. DGB금융그룹은 전 임직원 및 대학생봉사단이 참여하는 DGB동행봉사단 통합발대식을 통해 올해 나눔 활동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를 통해 그룹 ESG 경영 실천 의지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김태오 회장은 “이번 자가진단키트 전달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MZ세대 고객을 대상으로 비대면 채널 특정 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100% 경품을 증정하는 ‘MZ세대 레트로 파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982년~2003년생 DGB대구은행 고객이면 참여 가능하며, 오는 4월12일까지 IM뱅크 앱과 모바일웹 등 비대면 채널에서 이벤트를 응모하고 해당 상품을 가입할 경우 100%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MZ세대 레트로 파티’ 이벤트 해당 상품은 수수료가 면제되는 입출금 통장(IM스마트통장), 적립식 상품 2종 (주택청약종합저축, 세븐적금), 신용대출 (IM원샷 신용대출한도조회), 체크카드(Z카드, 3월10일 출시 예정) 등이 해당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20대 초반부터 40대 중장년층까지 디지털로 대표되는 금융환경 변화를 이끌고 있는 MZ세대 특색에 맞추어 디지털과 레트로 문화 열풍을 결합한 본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복고 감성으로 30-40대에게는 향수를 자극하고, 20대는 처음 접해보는 문화로 신선함과 재미를 주는 레트로 관련 마케팅이 활발한 가운데 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물품을 이벤트 상품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MZ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2일(수) 도청신도시지점(지점장 김경봉) 개점행사를 진행했다. 경북 도청신도시 (경북 예천군 호명면 도청대로 201 대지 2,157㎡)에 위치한 DGB대구은행 도청신도시지점은 지하1층~지상5층 규모 건물로 신축된 자가 건물 2층에 위치하며 금일 건물 준공식과 개점행사를 동시 진행했다. 개점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비롯해 고우현 경상북도 도의회 의장, 김학동 예천군수 등 10여명의 지역인사 및 기업체 대표가 참석해 개점을 축하해 주었으며 '도청신도시지점 1호 통장' 전달과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수려한 외부 경관조명이 눈에 띄는 DGB대구은행 도청신도시지점은 양반의 고장 안동, 예천 지역에 걸맞게 전통 한옥 느낌의 인테리어를 갖추었으며, 넓은 주차장과 편리한 동선 구비로 고객 편의 제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금번 도청신도시지점 개점으로 경북도청지점, 경북개발공사점과 함께 인근 3개 영업점을 운영하여, 보다 더 많은 고객들이 DGB대구은행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설명하면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오는 28일부터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대출에 대해 한시 특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리인상 추세에도 불구하고 실거주자에 대한 주거안정 및 금융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총 한도 5,000억원 규모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에 대해 한시적 특판을 진행한다. 특히 무방문 전세자금대출(모바일)에 대해서는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되는데, 24일 기준 우대금리 적용 시 주택담보대출 최저 금리는 5년 고정 혼합형 3.81%, 변동금리형(6개월 변동) 3.66%, 무방문 전세자금대출(모바일)의 최저금리는 3.44%(3개월 변동)가 적용된다. 이숭인 IMBANK 본부장은 “시장금리가 인상추세이나 실거주자에 대한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한시적으로 특판 상품을 운영코자 하며, 무방문 전세자금대출(모바일)에 대해서는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면서 “향후에도 고객의 부담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적극 발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정상환 국민의 힘 법률자문부위원장은 2. 24. 대구시 수성구 지산동 소재 모교인 대구 능인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씨름훈련관인 지혜관의 개소식에 참석했다. 지혜관은 능인고등학교의 교기인 씨름부 학생들을 위한 실내 씨름 훈련장 및 샤워시설과 도서실, 어학실 등 학습시설 그리고 식당, 휴게실 등 학생들의 휴식시설 등이 종합적으로 들어서서 학생들의 면학과 체력단련, 여가선용을 위한 다용도의 기능으로 신축된 것이다. 지혜관은 총 건평 513평에 3층으로 건축됐다. 씨름은 능인고등학교의 교기로서 그동안 전국씨름대회에서 2014년 천하장사 정경진(62회 졸업)을 비롯해 수많은 체급별 장사를 배출한 바 있다. 기존의 씨름부 훈련장은 시설이 낡아 철골구조물의 노후 부식이 심각해 선수들의 안전에 위험이 상존했다. 그래서 능인고 총동창회는 대구시 교육청과 수성구청 등의 협조와 지원을 얻고 동창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에 동참해 씨름관 신축에 나서게 된 것이다. 지혜관은 지난해 3월 5일 착공해 금년 1월말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날 준공식을 거행하게 된 것이다. 능인고등학교의 재학생, 졸업생, 교사 등은 능인고가 전국최고의 씨름명문학교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