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울산 북구에서 2일 오전 초등학교 급식실 직원 등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비상이 걸렸다. 북구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화봉초등학교 급식소 조리실무원 1명을 비롯한 모두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긴급조치에 들어갔다. 특히 학교 급식실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급식실 직원 전원을 선별 진료대상자로 지정해 검사에 들어가 오는 3일 결과에 따라 학생들에 대한 검사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현재 급식실 직원은 자가격리 중이며, 학교 급식은 당분간 중단된 상태다. 학교 측은 평소보다 앞당겨 학생들을 조기 하교시키고, 방과후학교도 휴강에 들어갔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교 급식실 직원 등 오늘 오전에만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면서 긴급상황임을 이해해달라며 더 이상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사고포착알리미’ 시스템을 24일부터 T map을 통해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 사고포착알리미는 민간 내비게이션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속도로의 돌발상황을 신속하게 검지할 수 있는 사고대응 시스템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19년 12월부터 사고포착알리미를 운영한 결과, 상황실 근무자의 돌발상황 평균 인지시간이 당초 16분에서 최대 1분으로 대폭 단축됐다. 이번 확대 운영으로 약 1,340만 명의 T map 이용자들이 수도권 고속도로 에서 발생하는 급정거와 본선 및 갓길 정차 정보를 운전 중에 제공받을 수 있어 사고 및 사상자 최소화와 2차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데이터 검증 분석 및 개선을 통해 현재 수도권에 한해 제공되고 있는 사고포착알리미 시스템을 올해 하반기까지 전국 고속도로에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사고포착알리미 서비스 확대로 신속한 사고 대응뿐만 아니라, 주변 운전자들에게도 돌발상황을 신속하게 안내해 2차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더욱 안전한 고속도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7일 생활 속 플라스틱 실천 운동의 일환인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GO!GO!)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의 탈(脫) 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으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를 의미한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1월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제안으로 1차 캠페인이 시작됐으며, 지난 3월 한정애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2차 캠페인이 시작됐다. 현재까지 김성원·송옥주·전혜숙 국회의원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서욱 국방부 장관,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과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태오 회장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줄이고! 지구환경 지키고!’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김태오 회장은 고고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3명을 지목했다. 김태오 회장은 "고고 챌린지 캠페인 참여를 통해 그룹 내 임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유페이가 ESG 경영에 발맞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 한달 간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DGB유페이(대표이사 소근)는 특정 요일에 원패스앱을 통한 대중교통 결제 고객에 한해 ‘매주 수∙금은 원패스데이’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버스·도시철도를 이용한 고객에게 500원을 마일리지로 돌려준다. 한달 간 지급받은 마일리지는 원패스앱을 이용해 대중교통, 편의점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쓸 수 있다. DGB유페이 관계자는 “승용차 대신 주1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연간 469.4kg의 탄소를 절감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을 통해 환경도 지키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DGB유페이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소비 감소를 위해 원패스 플라스틱 교통카드를 앱에 등록하고 잔액 이전하는 신규 고객에 5천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소근 대표이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벤트인 만큼 원패스 이용고객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나들이 차량 증가와 야생동물 활동량 증가 등이 맞물리는 5~6월을 맞아 운전자들에게 동물찻길사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16~’20) 고속도로 동물찻길사고는 총 8,608건이 발생했으며, 시기적으로는 5~6월이 3653건(42%), 하루 중에는 새벽 0시~8시가 5216건(61%)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동물찻길사고를 많이 당하는 야생동물은 고라니(87%), 멧돼지(6%), 너구리(4%) 순이다. 고라니가 대부분인 이유는 포식동물의 부재로 인한 개체 수의 증가 외에도 도로와 가까운 낮은 야산에 주로 서식하며, 봄이 되면 먹이활동 등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특성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도로공사는 ▲동물주의표지판 등 전방주시와 함께 규정 속도 준수 ▲야생동물 발견 시 경적 울리며 통과 ▲동물과 충돌 시 비상점멸등 켜고, 가드레일 밖 안전지대 대피해 한국도로공사 콜센터에 신고 등을 당부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봄철은 나들이 차량 증가와 함께 야생동물의 이동이 많아 동물찻길사고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동물찻길사고가 발생한 경우 2차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안전지대로 신속하게 대피
[시사뉴스 김재홍·정윤철 기자] (재)문화엑스포가 경주엑스포대공원 인접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초비상이 걸린 상태인데도 예정대로 대규모 축제를 열어 논란을 빚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7명 늘었고, 사망자도 3명이나 나왔다고 밝혔다.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하면서, 누적환자는 12만2634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및 전국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처를 이달 23일까지 3주 더 연장하고, 확산세가 누그러질 때까지 모임 등은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지만, 문화엑스포는 축제를 강행했다. 문화엑스포가 축제를 개막한 1일 대구·경북에서만 2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특히 행사장소와는 불과 30여km로 인접한 울산에서는 비수도권 최다인 52명의 확진자가 나와 초비상이 걸린 상태다. 이 때문에 자칫 행사 참여자들의 집단감염으로 돌이킬 수 없는 초비상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울산 등 주민들은 “인근 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사투를 벌이는데 옆에서는 축제를 연다는 게 말이 되냐”라며 분통을 터트리고 있지만, 엑스포
[시사뉴스 김재홍·정윤철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이 올해를 계기로 경쟁력 있는 콘텐츠 기업 CJ ENM과 협업해 한 단계 더 새로워진 모습으로 거듭날 것이다. 경북의 특성이 담긴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폭넓게 선보여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365일 상설 힐링테마파크로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 이철우 (재)문화엑스포 이사장(경북도지사)이 코로나19 비상시국에도 불구, 기업과의 콘텐츠 협업을 통해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대규모 행사를 열겠다며 이같이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문화엑스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대규모 ‘봄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1∼9일까지 콘서트와 뮤지컬, 다이아페스티벌, 체험이벤트와 상설콘텐츠 등으로 꾸며진다. 최근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트로트 가수들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적지 않은 인파가 몰릴 전망이다. 엑스포 측에서는 감염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개인 이용자에 대한 방역과 수시 소독 등을 준수한다고 밝혔지만, 최근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면서 자칫 코로나19 재확산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28일 0시 기준으로 대구에서 29명의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과 티웨이항공이 각사 전문 역량을 활용해 업무 혁신 및 신규 비즈니스 발굴과 공동 마케팅 추진에 나선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과 27일 서울 티웨이항공 본사에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를 대표하는 금융회사인 DGB금융그룹은 금융업 전문 역량을, 대구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티웨이항공은 항공 및 관광업 전문 역량을 활용해 이종 사업자간의 협업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019년 10월 양사의 ‘항공사를 통한 환전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혁신금융 서비스로 지정받는 등 고객 서비스 혁신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이번 그룹 차원의 협약으로 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가 티웨이항공과 협력해 신규고객 확보 및 대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2일 판매를 시작한 대구은행의 여행·관광 적금상품인 ‘핫플적금’에 가입하면 티웨이항공 할인권을 지급하는 등 금융과 여행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이밖에도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DGB금융체험파크와 항공안전교육을 제공하는 티웨이항공훈련센터의 콜라보를 통해 지역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노조위원장 김정원)는 27일 양준혁 야구재단(이사장 양준혁) 대구 멘토리야구단 지원을 위해 후원금 1,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형진)에 전달했다. 대구 멘토리 야구단에 지원된 후원금은 DGB대구은행 임직원들의 급여 1% 나눔으로 조성돼 더욱 의미를 더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양준혁 야구재단의 대구멘토리야구단으로 활동하는 28명의 사회취약계층 아동의 야구용품 구입비, 훈련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들을 위해 비전 찾기 해외문화체험 지원, 의료비 및 난방비 지원, 교복 구입비, 산타원정대 등에 필요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아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정원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힘든 시기에 멘토리 야구단 아이들이 야구 훈련을 통해 꾸준히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전국금융사업노동조합 대구은행지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의 아이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오는 5월 9일까지 전문분야 특화를 위해 기술신용평가 부문을 비롯, 경영컨설턴트, UI디자이너, UX/UI기획 등의 전문역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경력 전문직 채용으로 모집분야는 기술신용평가, 경영컨설턴트, UI디자이너, UX/UI기획 등 총 4개 분야다. 경력 전문직인 만큼 각 부분별 재직 경험과 직무 전문성이 중요하며, 학벌 및 성별, 나이 제한 없이 DGB대구은행 인재상에 부합하는 인물은 누구든 응시 가능하다. 분야별 주요업무와 지원 자격은 업무별로 상이하며, 지원서 접수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은 DGB대구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 합격여부를 전달하고 향후 면접전형과 신체검사 등을 거쳐 5월 중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임성훈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은 우수한 능력을 가진 인력을 채용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 아래 다양한 분야의 전문역을 매년 모집하고 있으며, 우수한 인재들을 활용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론센터 창립 6주년을 기념해 전세자금대출이 필요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세자금대출 받으면 이사지원금 드려요!’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비대면으로 ‘무방문 전세자금대출’을 신청완료하거나 신규하는 고객이 대상으로 신규 및 신청 이벤트로 진행된다. ‘신규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무방문 전세자금대출 신규 고객 10명을 전자추첨해 이사지원비 50만원(1등 1명), 이사지원비 30만원(2등 1명), 필립스 에어프라이기 (3등 8명)을 증정한다. ‘신청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무방문 전세자금대출 신청 완료 고객 대상으로 매주 10명 추첨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매를 증정하며 4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무방문 전세자금대출’은 영업점 방문 없이 공인인증서와 휴대폰만 있으면 복잡한 서류제출 없이도 모바일로 쉽게 대출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이 쉽고 간편하게 원스톱으로 대출을 신청을 할 수 있다. ‘DGB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생활안정자금)’은 프로세스 변경으로 인한 상품이 일시 중단된 상태이나, 금년 5월 중 완전 비대면으로 재개되어 언택트 시대에 고객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오는 7월까지 협력회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감동의 4콜(Call)’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서발전의 4콜(Call)은 계약단계부터 완료 이후까지 해피콜‧감동콜‧청렴콜‧방문콜 등 네 단계 소통으로 협력회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협업부서 부서장들이 협력회사에 직접 전화해 계약 축하, 준공 등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제도 개선과 관련된 의견을 수렴한다. 동서발전은 현재 협력회사의 업무 편의 향상과 투명성 확대를 위한 업무투명성 아이디어 공모(3.30~4.21)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업무절차 개선을 위한 상시 제안접수 채널을 구축해 실무부서 검토 후 개선 내용을 회신할 계획이다. 임직원 간 청렴소통을 강화해 공감과 참여의 청렴문화 확산에 힘을 기울인다. 조직문화 개선을 주제로 한 사내 공감토론, 청렴 소통 릴레이, 청렴워크숍 등을 시행한다. 경영진과 간부직원들이 청렴문화 확산에 솔선수범하도록 청렴윤리 교육을 강화한다. 고위직 청렴교육을 연간 2회로 확대 시행하고, 간부직원 대상 청렴교육(연 4회)을 신설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협력회사와의 동행문화, 청렴문화 확산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13일 대구재활센터(시설장 이광식)에서 진행하는 희망의 꽃배달 서비스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의 꽃배달 서비스 사업’은 4~9월까지 대구재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꽃을 다듬고, 꽃병을 제작하는 사업으로, 만들어진 작품들을 지역 양로원 시설에 배달하는 것으로 이뤄진다. DGB대구은행은 이번 지원을 통해 하루 75명의 장애인이 이용 중인 시설에 일자리를 창출하고, 화사한 꽃 전달로 지역 양로원 어르신들의 심신안정 및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인한 정서적 우울감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일자리 감소, 봉사활동 및 지원 중단 등 지역사회 곳곳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DGB대구은행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