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오는 5월까지 ‘경영성과보고서 퀴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서발전의 지난해 경영성과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동서발전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리그램하고 댓글로 정답을 작성하면 된다. 동서발전은 이벤트 참여자 중 회차별로 6명씩, 총 60명을 추첨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동서발전은 그간의 경영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보고서 형식으로 제작해 지난 3월 15일부터 지금까지 총 5편의 경영성과보고서를 SNS에 게재했다. ‘1편 : 생활 SOC형 파주연료전지’에서는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농촌마을에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면서 마을 주민들에게 도시가스 공급을 지원한 사례를 다뤘다. ‘2편 : 발전산업 역대 최저 고장정지율 달성’에서는 전력산업 환경변화에 대응해 설비운영 체질을 개선해 2020년 0.00061%의 고장정지율을 기록하는 등 최근 5년간 최저 고장정지율을 지속적으로 경신한 내용을 담았다. ‘3편 : 같이 가치를 더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22일 박주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은평갑),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공동으로 '대학의 위기, 어떻게 기회로 만들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올해 대학입시에서 지역대학들은 대거 정원 미달사태를 겪었다. 최근 학령인구 감소와 심각한 수도권 쏠림현상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내년부터는 대학 정원 대비 진학예상 학생 수가 더욱 급감해 전국적으로 매년 10만 명, 동남권 지역에서도 매년 2만 명 이상 정원이 미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토론회는 이같은 지역대학의 위기를 정확히 진단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김경수 도지사는 토론회 전 인사말을 통해 “대학이 없으면 지역이 제대로 혁신하기 어렵고 발전도 불가능하다”면서 “오늘 토론회가 지역과 대학이 함께 발전해나가는 방안을 찾고 계기를 마련하는 좋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밝혔다. 또한 “평생교육체계를 빨리 도입해서 대학이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빨리 전환하지 않으면 대학의 위기 극복도 어렵다”고 강조하고 “지방정부도 해법을 함께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은진 경남 지역혁신플랫폼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조병철)과 소속 5개 국유림관리소는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해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0억 그루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2050 탄소중립’ 선언과 관련해 주요 탄소흡수원인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산림청은 2050년까지 국내외에 30억 그루의 나무를 심어 탄소중립 3,400만톤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적인 동참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30억 그루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을 펼친다. 남부지방산림청과 5개 국유림관리소가 2∼3명씩 팀을 짜서 팀별로 ‘찾아가는 나무심기’를 하고, 차례로 다음 팀이 이어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릴레이 운동은 관내 23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종사원 등에게 코로나 19로 인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나무를 통한 긍정적인 마음도 함께 전달한다. 조병철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나무심기’ 라는 작은 실천 하나가 모여 ‘탄소중립’이라는 큰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이번 릴레이 운동과 같이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국민 모두가 나무심기 릴레이에 동참하는 기회가 됐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9일 수성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1인 창조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1인 창조기업 대표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성구는 2011년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1인 창조기업 육성에 나서 지금까지 155개의 1인 창조기업을 육성했다. 올해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꿈을 향한 열정을 가진 15개의 1인 창조기업을 선정했다. 1인 창조기업은 창의성·전문성을 갖춘 1인 또는 5인 미만의 공동사업자로 상시근로자 없이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구청은 수성구 상동에 위치한 ‘수성구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통해 창업활동비 7백만원, 청년전문인력 인건비, 맞춤형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선정된 15개 기업은 37억 2천2백만원의 매출을 달성한데 이어 신규 고용 19명, 외부 공모사업 21건 선정, 특허출원 10개 등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수성구 1인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3월 16일 중소벤처기업부 평가에서 대구·경북지역 사업기관 가운데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식당’ 지정업소를 대폭 확대한다. 달서구는 지난해 안심식당 122개소를 지정해 표지판, 수저세팅지, 수저집 등 위생물품을 지원했으며, 올해 300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422개소(관내 일반음식점 수의 6.7%)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의 취지를 살리면서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식당으로 4가지 지정기준(▲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상시 비치)을 준수해야 하며 신청업소에 대하여 현장확인 후 안심식당으로 지정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지정 표지판과 덜어먹기를 위한 접시, 위생수저집 등 식사문화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달서푸드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예산 5천만원을 확보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안정 시까지 상시 모집하며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위생과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2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울산 제4호이자 울주군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에 납부를 약정한 기업에게 회원 자격을 부여하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업을 지원해 기업과 지역의 공존과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기부 프로젝트이다. 새울본부는 3년 동안 매년 1억원 이상을 기부하기로 약정해 울주군 최초로 나눔명문기업 회원이 됐으며, 이는 울주지역 대표 기업 이미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민 새울본부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 며 “새울본부가 울주군 최초로 나눔명문기업이 된 만큼,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매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된 러브펀드를 활용해 울주군 남부권 7개 지역아동센터 후원, 남·서부 노인복지회관, 성애양로원 및 중증장애인보호시설인 혜진원과 수연재활원 등에 프로그램 지원, 서생면 취약계층에 밑반찬 배달 봉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박태완)가 ‘한글도시 울산중구 만들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한글도시 만들기에 나선다.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탄생지인 울산 중구는 올해 한글을 대표 문화자원으로 발전시키고자 ‘한글도시 울산중구 만들기 종합계획’에 따라 다양한 한글 사업과 함께 ‘한글·역사·문화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글도시 울산중구 만들기 종합계획’은 우리 구가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탄생지임을 널리 알리고, 한글을 대표 문화자원으로 발전시켜 한글문화도시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수립됐다. 또 한글도시 기반조성을 통해 울산 중구를 지역특화발전특구인 ‘한글·역사·문화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는 세부추진 계획에 따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전 부서가 참여하는 한글도시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함으로써 한글 관련 사업 추진의 내실화를 기한다. 한글도시 기반조성을 위해 올해 안으로 한글·역사·문화 특구 지정을 비롯해 한글도시 선포식 개최, 한글사랑 추진위원회 구성, 울산광역시 중구 한글사랑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외솔기념관 재단장 등을 추진한다. 중구는 이를 위해 특구 계획 수립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릉군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지방세 세제지원을 통해 피해자들의 회복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생계형 자동차를 구입하는 소상공인에게 취득세 감면을 추진한다. 감면대상은 2021년 1월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배기량1,000cc이하 승용, 승차정원 15명 이하 승합, 최대적재량 1톤이하 화물, 125cc 이하 이륜자동차를 구입하는 소상공인이다. 이번 세제지원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됨 따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동차 취득세를 공제해 세부담을 줄여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를 덜어주기 위함이다. 다만 면제 한도는 먼저 감면 신청하는 생계형 자동차 1대에 한해 최대 100만원까지 취득세를 감면한다. 한편,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자동차 취득세 감면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 회복을 위하여 모든 행정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한층 따뜻해진 기온과 봉우리를 띄우는 봄꽃으로 봄기운이 느껴진다. 하지만 미세먼지와 바이러스 때문에 호흡기 질환에 대한 걱정도 많아지고 있다. 호흡에 관여하는 폐는 복잡한 구조와 얇은 두께 때문에 실험용 인공 폐를 만들기 어려웠으나, 최근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연구팀이 인공 폐 모델을 3D프린팅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POSTECH 신소재공학과 정성준, 생명과학과 유주연 교수, 통합과정 강다윤씨 연구팀은 잉크젯 바이오 프린팅을 이용해 다종의 인간 폐포 세포주를 포함하고 있는 3차원 폐 모델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연구에서 사용된 잉크젯 바이오 프린팅은 환자 맞춤형 조직 제작과 표준화가 가능하고, 대량 생산도 가능해 기존의 테스트 모델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에 최근 게재됐다. 사람의 폐는 생명 활동에 필요한 산소를 받아들이고 부산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끊임없이 호흡한다. 몸속에 들어온 산소는 기도를 거쳐 폐포에 도착하고, 폐포의 모세혈관을 통해 혈액이 싣고 온 이산화탄소와 교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UNIST 물리학과의 박경덕 교수팀은 2차원 반도체 ‘나노주름’의 물리적 특성을 제어하면서 이를 수 나노미터 수준의 정밀도로 관찰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진이 독자 개발한 ‘능동형 탐침 증강 광발광 나노현미경’ 기술 덕분이다. 이 기술로 2차원 반도체의 결함으로 여겨지던 나노주름이 발광소자 제작에 유리한 특성을 지닌다는 점도 실험적으로 입증됐다. 종이처럼 얇고 굽혀지는 디스플레이 같은 차세대 전자 소자 개발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2차원 반도체 물질은 두께가 원자 수준으로 얇아 제조과정에서 수십 나노미터 수준의 주름이 불가피하게 생기는데, 이 주름은 반도체 물질의 기계적·전기적·광학적 균일성을 해치는 요소로 꼽힌다. 주름의 크기가 작아 기존 분광 기술로는 정확한 특성 분석이 불가능하고, 특성을 부분적으로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없어 2차원 반도체의 상용화가 더디다. 연구진이 개발한 탐침증강 광 발광 나노현미경은 나노주름의 구조적, 광학적 특성 등을 15nm(나노미터, 10-9m) 수준으로 쪼개 정밀 분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특성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이 나노현미경은 금 탐침으로 주름을 미세하게 눌러(원자 힘)가며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 배드민턴부와 스쿼시부의 창단식이 20일 김천대학교 생명관(체육관)에서 성대한 창단식을 거행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하여 입장 인원 제한, 난방기 가동 중지, 넉넉한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꼼꼼한 관리 하에 진행된 행사에는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 부의장, 박판수·박태춘·정세현 경북도의원, 이승우 시의원, 이형관 한국대학배드민턴협회장, 김원관 아시아스쿼시연맹 수석부회장,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 및 김천시 종목별 단체회장, 이묵 경북체육회 사무처장, 최한동 경북배드민턴협회장, 김천대학교 운동부 후원회원, 김천대학교 관계자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창단식을 축하하기 위한 축하의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운외창천(雲外蒼天:구름이 걷히고 하늘이 맑게 갬)!’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의 창단사 중의 한 대목이다. ‘코로나19 시대와 지방대학의 어려움이라는 먹구름 속에서 두 운동부의 창단으로 맑고 밝은 하늘을 볼 수 있음이 기대한다.’는 솔직한 창단 이유가 참석자 모두의 공감을 가지게 하며, 짙은 구름 속에 가질 수 있는 작은 기대와 희망의 첫걸음으로 확신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2020년 전국 국립대 최초로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大賞)’에 다섯 차례 선정되면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부산대학교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올해 멘토·멘티 456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장군과 함께 시작한다. 특히 지난해와 올해 코로나19의 지속으로 지역·계층 간 학습결손 및 교육격차 문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대는 올해부터 온·오프라인 문화체험 확장 등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나서 멘토링 교육성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 지역사회기여센터(센터장 이연선·유아교육과 교수)는 올해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부산시 기장군과 공동으로 '2021학년도 기장지역 대학생 멘토링'(거점중학교육성사업 대학생 멘토링 및 기장희망꿈나무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26일까지 초등·중학교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기장지역 및 교육 소외계층 초등·중학생(이하 ‘멘티’)과 부산대 대학생(이하 ‘멘토’)들을 결연해 기초·기본 학습 지도와 아동·청소년기 고민상담 등의 정서지원을 해주고 멘티들이
[시사뉴스 김병철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9일, KT달서지사(지사장 이차형)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쿠키·마카롱 100세트(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차형 KT달서지사장 및 박재홍 KT남대구지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쿠키·마카롱 세트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및 지역아동센터(12개소) 아동 100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남구는 지난달 23일, KT 대구고객본부 달서지사(지사장 이차형)와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KT에서 자체 개발한 교육플랫폼을 활용하여 비대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는 ‘랜선야학’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