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오는 27일 금요일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큰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최고 23~26도까지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비, 경북권과 경남권동해안, 경남서부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수원 18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청주 19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7도, 춘천 27도, 강릉 24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전주 28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9도, 제주 27도다. 경북권과 경남권 동해안, 경남 서부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대구·경북 5~20㎜, 울산·경남서부내륙 5㎜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끼겠으나 강원영동은 대체로 흐리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비가 내리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순매수에 힘입어 전날 하락세를 딛고 큰 폭으로 올랐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마이크론)가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반도체 업황 우려가 완화되면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96.32)보다 75.25포인트(2.90%) 급등한 2671.25에 장을 마쳤다. 이날 1.33%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꾸준히 상승 폭을 키워 고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홀로 1조2537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87억원과 8012억원을 순매수 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 시장에서만 9786억원을 순매수 했다.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4.28%), 의료정밀(4.06%), 금융업(3.53%), 보험(2.83%), 기계(2.66%), 음식료업(2.58%), 전기가스업(2.36%), 증권(2.32%) 등의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가 전일 대비 4.02% 오른 6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9.44% 급등한 18만900원을 기록하며, 한 달 만에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596.32)보다 75.25포인트(2.90%) 급등한 2671.25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759.30)보다 19.88포인트(2.62%) 오른 779.18에 거래를 종료했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지구당 부활은 정치 개혁일까? 후퇴일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구당 부활에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관련 논의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원회에는 10여 개의 관련 법안이 계류 중이다.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20년 만에 지구당 제도가 부활하게 된다. 찬반이 엇갈린다. 정치 개혁에 어긋나는 명백한 퇴보라는 입장과 공정한 경쟁·풀뿌리 생활 정치 실현이라는 입장이 충돌한다. 여기에는 정치적 이해득실 셈법도 작동하고 있다. 지구당 제도 재도입과 관련한 쟁점을 정리했다. 지구당 ‘돈 먹는 하마’ 오명으로 2004년 폐지 지구당 제도는 1962년 지역위원장을 정점으로 사무실을 두고 후원금을 받을 수 있는 정당의 지역 하부 조직으로 도입됐다. 2004년 폐지될 때까지 지역 정치의 중심 역할을 하며 풀뿌리 생활정치의 근거지로 활용됐다. 하지만 불법 정치자금의 온상으로 지목돼 ‘돈 먹는 하마’라는 오명을 얻으며 오랫동안 폐지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특히, 2002년 대선 과정에서 치명타를 입었다. 이른바 ‘차떼기 사건’의 원흉으로 지목되면서 폐지론이 비등한 것이다. 차떼기 사건은 현 여권의 전신인 한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정치가 길을 잃은 모양새다. 거야 민주당의 입법 강행에 여당은 보이콧으로 대응하는 ‘쳇바퀴’ 정국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여야 대표 회담에서 민생법안 처리와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에 합의하며 ‘협치’를 말한 지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다. 정치권은 추석 연휴 ‘강제 휴전’이 끝나자마자 김건희·채상병 특검법과 지역화폐법 단독 처리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여야 내부 사정도 복잡하다. 여권은 의정 갈등 문제와 김건희 여사 특검 해법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간 불협화음이 여과 없이 노출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관련 재판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내달 실시될 국정감사를 비롯해 각종 입법, 내년도 예산안 처리 등을 두고 곳곳에서 여야가 충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싸늘한 추석 민심... 대통령·거대 양당 지지율 박스권 갇혀 추석 연휴 전후 발표된 여론 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윤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20%대에 고착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갤럽이 추석 직전인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한 결과, 윤 대통령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K-방산이 글로벌 시장에서 비상하고 있다. 미국산 M1 소총을 조립하던 수준에서 전차, 자주포, 전투기는 물론 무인전투체까지 그야말로 ‘괄목상대’다. 수출 대상 국가도 아시아와 유럽을 넘어 중남미로 확장되고 있다. 한때 총부리를 겨누었던 공산국가 베트남과도 수출 협상이 진행 중이다. 국내 방산업계는 최근 5년 동안 독보적인 수출 증가율(177%)을 기록했다. 정부는 오는2030년까지 미국, 러시아, 프랑스에 이은 세계 4위의 ‘방산 강국’이라는 목표를 내놓고 있다. 넘어야 할 산도 있다. 방산 선진국들의 견제가 가시화되고 있다. 최대 시장인 11월 미국 대선도 변수다. 업계는 잠깐의 특수로 끝나지 않도록 상대국에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K-방산 저력 확장... 방산 수출 200억 달성 ‘눈앞’ 글로벌 지정학적 안보 상황이 급변하면서 국내 방위산업(방산) 기업이 수출 날개를 달고 역대급 실적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 방산업체들은 최근 5년 간 독보적인 수출 증가율인 177%를 기록했다. 최근 2년 간 수출액이 평균 150억 달러 이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나타났다. 2021년 73억 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중앙은행(Fed)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 0.5% 포인트 인하(빅컷)를 단행하면서 한국은행의 10월 기준금리 인하 여지 또한 확대됐고,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전환(피벗)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면서, 한국 정부도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한은 10월 이후 금리인하 단행 가능성 지난 19일 재정당국 등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5.25~5.5%에서 4.75~5.0%로 0.5% 포인트 인하(빅컷)로 가뜩이나 치솟은 집값에 기름을 끼얹을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는 지난 2020년 3월 이후 첫 금리 인하로 통화정책이 긴축에서 완화로 전환했음을 시사한다. 금리 인하가 침체한 실물경제 부양에 도움이 되지만, 집값 상승에 기름을 들이붓는 격이 될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이 10월 이후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경우 시장에서는 시중은행 대출금리도 하향세를 보이겠지만, 현재의 집값 상승과 대출 증가 속도가 꺾이는 게 우선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의 기준금리 빅컷 단행으로 청장년층은 소비와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는 기대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지난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을 찾은 환자가 감소하면서 의료대란은 발생하지 않아 의료공백 위기를 넘겼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의료계는 자기 부담금 인상으로 인해 응급실 내원이 일시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일부 중증 환자들까지 응급실 이용을 자제하다 적시 치료를 놓쳤을 수도 있다는 문제와 향후 비수도권을 중심으로 응급의료 역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는 점이다. 응급실 환자, 전년 대비 20% 이상 감소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의료대란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하루 평균 9,781개소의 병의원이 문을 열면서 ‘대혼란’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 내내 대부분의 응급실도 24시간 정상 운영했다. 응급실 408곳이 24시간 환자를 받았다. 전국 411곳 응급실 중에 세종충남대병원, 건국대충주병원, 용인 명주병원 3곳만 운영하지 않았다. 지난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추석연휴 동안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 수는 평균 2만 6,983명으로 작년 추석 대비 32%, 올해 설 대비 27% 감소했다. 경증환자 중심으로 줄었지만, 중증환자도 10% 이상 감소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의사가 400명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고금리·고물가로 내수 부진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종업원 없이 홀로 일하는 자영업자 수가 1년째 감소세다. 계속된 고금리와 인건비, 전기세 등 부대비용 증가로 폐업 위기로 몰리는 영세 자영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관측된다.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중은 지속해서 줄어드는 추세다. 가장 시급한 것은 568만 자영업자 가운데 소득이 줄어드는 저소득 자영업자들을 위한 정부 대책이다. 영세 자영업자 폐업 증가 고금리·고물가로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지난달, 전체 자영업자 수가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그중에서도 특히 일하는 사람을 두지 않고 혼자서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이른바 ‘나 홀로 사장’이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지난달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수가 430만 6,000명으로, 12개월 연속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는 직원을 고용해 1인 자영업자를 벗어난 것이 아닌 폐업 때문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 홀로 사장’이 12개월째 감소한 건 5년여 만에 처음이다. 지난 17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원이 없는 ‘나 홀로’ 자영업자는 430만 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사뉴스 화성=양용기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일보다 값진 일은 없다”고 강조하며 “자살 위기에서 누구도 고립되지 않도록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가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시장이 이끄는 민선 8기 화성시가 들어서면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자살 예방 핫라인’인 구축하고, 정신질환자 회복 지원 사업에 나서는 등 자살 예방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을 선도해 가고 있다. 삶에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땐 ‘자살예방 핫라인’ 정 시장은 취임 첫날 “화성시민을 위해 지금 당장 필요한 일을 하겠다”며 이날 1호 결재로 ‘자살 예방 핫라인’을 채택하고 2022년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자살 예방 핫라인’을 구축했다. 지난 2022년 기준 관내 자살률(인구 10만 명당 자살사망자 수)은 19.2명으로 전국(25.2명) 대비 낮은 수준이지만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만큼 자살사망자 수도 함께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 핫라인(031-5189-1393)으로 전화하면 전문 요원의 즉각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 이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초고령화 시대를 앞두고 노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예스24의 발표에 의하면 노화 관련 도서 종수가 지난해 대비 52% 증가했으며 판매량도 지난 2023년 53.8%로 반등했다. 노화를 늦춘다고 알려진 ‘저속노화 식단’도 유행이다. 건강에 유익한 통곡물 저속노화 식단은 구체적 방법이 제시되지만 기본 원리는 당류와 정제곡물을 삼가고 다양한 통곡물로 만든 잡곡밥과 채소, 생선류 등으로 구성된 식사로 지중해식 등의 익히 알려진 건강식과 크게 다르지 않다. 통곡물은 그렇다면 정제된 백미에 비해 얼마나 어떻게 좋을까? 김영화 경성대 식품생명공학과 교수팀이 멥쌀 14종·찹쌀 3종·보리 3종 등 곡류 20종의 도정 전후 건강성분 함량을 분석한 결과 ‘쌀을 여러 번 벗긴 백미보다 한 겹만 벗긴 현미가 건강에 훨씬 유익하다’는 속설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도정한 곡류에서는 혈관 건강을 돕는 감마-오리자놀이 검출되지 않았고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 함량도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항염증·항고지혈증·콜레스테롤 감소를 도와 혈관 건강에 이로운 감마-오리자놀은 도정하지 않은 곡류에서 100g당 5~635㎎ 검출됐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지금껏 인생을 허비했다고 생각하는 어른들에게 사랑의 위로와 용기를 선사하는 로맨스. ‘어바웃 어 보이’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로 국내에 알려진 영국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제작자인 닉 혼비의 동명 소설을 ‘캐롤’, ‘비긴 어게인’, ‘미스 리틀 선샤인’ 제작진이 만들어냈다. 에단 호크, 로즈 번, 크리스 오다우드 등이 출연했다. 완벽하지 않아도 사랑스러운 캐릭터 고향인 영국 샌드클리프에서 박물관 큐레이터로 일하는 애니(로즈 번)는 대학 교수 던컨(크리스 오다우드)과 15년째 권태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 던컨은 25년 전 앨범을 내고 홀연히 사라진 싱어송라이터 터커 크로우(에단 호크)를 광적으로 추종한다. 언제나 자신보다 터커가 우선인 던컨 때문에 지쳐가던 애니는 터커 팬사이트에 터커의 앨범에 부정적 리뷰를 올린다. 얼터너티브록에서 이름 없는 영웅으로 불리고 있지만 20년째 종적을 감춘 신비로운 인물 터커. 애니는 자신의 애인이자 터커의 광팬인 던컨으로부터 수년간 전설로 들어온 바로 그 터커에게 연락을 받자 깜짝 놀란다. 1992년에 축구팬으로서의 삶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 ‘피버 피치’로 데뷔한 이래 수 편의 베스트셀러 작품이 영화화되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천만 송이 천일홍이 온통 붉게 물드는 ‘양주 나리농원’, 해바라기, 황금물결이 펼쳐지는 ‘황룡강 가을꽃축제, 세계문화유산 고인돌 유적지에서 펼쳐지는 ‘2024 화순고인돌가을꽃축제’ 등 형형색색 가을 풍경 속으로 떠나보자. 드넓은 부지에 해바라기 3만 본 전국 최대 규모의 천일홍 꽃밭인 나리농원에 천만 송이 천일홍이 만발하는 시기다. 양주시는 9월 27~29일 나리농원에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를 연다. 나리농원은 양주시에서 운영하는 농업 시설로 각종 도농체험과 시민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천일홍 이외에도 숙근해바라기, 코스모스, 칸나 등 가을꽃은 물론, 핑크뮬리와 팜파스 등 이국적인 식물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오는 10월 1~13일 일산호수공원에서 ‘2024 고양가을꽃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고양가을꽃축제’는 ‘일산호수공원의 가을풍경’을 주제로 진행된다. 재단은 고양시 농가가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가을 국화와 다양한 가을꽃으로 연출하는 가을 주제 정원, 코스모스와 백일홍 등의 가을 꽃밭, 가을을 테마로 한 감성 포토존, 우수 화훼를 구매할 수 있는 플라워마켓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산호수공원 주제광장 일원과 고양꽃전시관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