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가 지난 19일 지역사회 환경 정화를 위해 안양천 리버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4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의 일환으로 금천구와 함께 환경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코웨이 임직원과 금천구민 가족 자원봉사단 60여명은 안양천 다목적광장, 금천한교 등 안양천 일대 1.8㎞를 걸으며 버려진 담배꽁초, 플라스틱병, 음료 캔, 봉지 등 쓰레기 55㎏를 수거해 분리 및 재활용했다. 코웨이는 쿵야 레스토랑즈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와 푸드트럭을 준비해 봉사활동에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자원봉사단 전원에게 플로깅 굿즈를 증정했으며 리버 플로깅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를 반납하면 푸드트럭에서 간식과 따뜻한 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코웨이는 임직원의 환경 보호 참여를 이끌기 위해 사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리버 플로깅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어디서든 쓰레기를 수거하고 사진으로 참여를 인증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깨끗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으로 3년째 고객·임직원·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코웨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쿠팡이 이달 말까지 제주 감귤 농가에서 감귤 약 800톤을 매입한다. 역대급 폭염과 잦은 국지성 호우로 피해를 입어 판매가 여의치 않은 제주 농가의 감귤을 매입해 감귤 물가를 안정화하는 한편, 농가 소득을 보전하기 위한 조치다. 쿠팡은 이달 말까지 800톤가량의 감귤을 제주 농가에서 매입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최근까지 330톤의 감귤을 매입했고, 이달 말까지 500톤을 추가로 사들인다. 매년 감귤 시즌이 본격화되는 10월을 맞아 쿠팡이 매입한 역대 최대 규모다. 쿠팡의 이번 매입 결정은 올 7~9월 중순까지 제주 지역에 폭염과 잦은 국지성 호우로 최근 노지 감귤의 열과(과일이 갈라지거나 터지는 현상) 피해 규모가 폭증한 상황에서 이뤄졌다. 이 기간 제주의 폭염일수는 21.4일로, 전년(6.6일) 대비 14.8일 늘어나면서 고온으로 감귤 농가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이에 쿠팡은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떨어져 제주 농가에서 유통 채널로 판매가 여의치 않은 감귤을 대거 매입했다. 전체 매입분 가운데 절반가량을 소형(49~53mm)과 대형(63~70mm)이 차지한다. 감귤 시장에서 통상적으로 인기가 높은 중형 감귤(54~62mm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라비니아 라자함 익스피디아 그룹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및 아시아 지역 PR 디렉터가 18일 오전 서울 중구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호텔스닷컴'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여행 트렌드 '언팩 25'를 발표했다. 호텔스닷컴은 Z세대 여행객이 숙박, 식사, 음료 그리고 액티비티를 모두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확인했다. 2025년에는 더 많은 대형 호텔 브랜드들이 올 인클루시브 시장에 진출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기존 뷔페 및 기본 서비스를 넘어서는 트렌드가 형성됨으로써 Z세대 사이에서 럭셔리에 대한 인식이 재편될 것으로 전망했다. 호텔스닷컴은 작년에 비해 올해 호텔스닷컴 플랫폼 상에서 '올 인클루시브' 필터를 사용한 전 세계 검색량이 전년 대비 60% 이상 증가했음을 포착했다.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는 수영장 옆에서 햇볕을 쬐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는 가족 여행객에게 그 이상의 가치를 선사한다. 오늘날의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는 스트레스 없는 숙박과 합리적인 가격을 찾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한국인 응답자의 30%가량은 올 인클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오는 29일까지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입사원 공개 채용 모집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부문은 ▲슈퍼바이저(SV) ▲점포개발(가맹점 영업) ▲전략기획 ▲마케팅 ▲마켓센싱 ▲상품개발(메뉴개발) ▲글로벌(진출 국가 관리) ▲직영매장으로 총 8개다. 채용은 서류전형·인공지능(AI) 역량검사·실무 면접·임원 면접·교육 입소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BBQ는 지난달 충청과 영·호남 일대 대학들을 대상으로 취업 박람회와 채용 설명회를 진행했다. 충남대를 시작으로 총 6개 대학의 학생들을 만나 기업 비전과 직무 및 채용 프로세스 등을 공유했다. BBQ는 공개 채용이 감소하고 있는 채용 시장에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노동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근로자 500인 이상, 매출 1조원 이상의 대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2019년에는 국내 전체 채용에서 39.9%를 차지했던 공채 비율이 2022년에는 37.9%, 23년에는 35.8%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그럼에도 BBQ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쿠팡이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손잡고 판로 개척과 배송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에 나선다. 쿠팡, 중기중앙회, 홈앤쇼핑은 오늘(17일) 중소기업 상생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문재수 홈앤쇼핑 대표이사가 참석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기중앙회와 홈앤쇼핑은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쿠팡은 이들 중소기업이 실제 성장할 수 있도록 쿠팡의 로켓배송 물류망을 이용한 빠른 배송을 지원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들이 좋은 상품을 만들고도 판로 개척과 배송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홈앤쇼핑에서 발굴한 우수 중소기업 제품에 쿠팡의 로켓배송이 적용된다면 중소기업의 판매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며, 다양한 협력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는 “쿠팡의 인프라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성장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쿠팡은 유관기관과의 다양한 협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 상상마당이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아티스타트(Artistart)’ 참가자를 오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에 5회차를 맞이하는 ‘아티스타트’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지역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KT&G 상상마당 부산의 대표적인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아티스타트’는 ‘ART(예술)’, ‘ARTIST(작가)’, ‘START(시작)’의 합성어로,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주·대구·부산·울산·경상·전라 지역 소재 대학의 미술학부 졸업 예정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지원서를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자는 KT&G 상상마당 부산 전시 및 순회전, 작품 평론, 작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아티스타트’ 프로그램이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들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진 예술가들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문화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에 ‘왓 이프... 좀비즈?!’ 테마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는 ‘좀비 서바이벌’이다. 다양하게 부여되는 조건에 맞춰 나만의 팀을 만들어 좀비의 공격으로부터 생존하는 모드로, 다른 이용자와 누가 더 오래 생존하는지 경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규 캐릭터 ‘오코예 - 왓 이프 좀비즈?!’를 비롯해 ‘캡틴 아메리카’, ‘팔콘’, ‘닥터 스트레인지’, ‘웡’의 신규 유니폼이 추가됐다. 더불어 ‘웡’의 티어-4 승급과 스트라이커 스킬, ‘오코예’의 티어-3 승급과 얼티밋 스킬, ‘음바쿠’와 ‘킬몽거’의 잠재력 초월 및 각성 스킬을 비롯해 신규 코믹스 카드 및 프리미엄 코믹스 카드, 신규 코믹스 카드 컬렉션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 밖에도 ‘극한 얼라이언스 배틀’ 및 ‘레전드 얼라이언스 배틀’의 최고 획득 점수가 확장돼 이용자들은 상위 점수 획득 시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CJ대한통운과 KT&G가 친환경 물류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CJ대한통운은 KT&G 물류과정에 11톤 수소화물차 2대를 신규 투입했다고 17일 밝혔다. 16일 오전 KT&G 대전공장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ESG경영 수소화물차 운영 오픈식’ 행사가 개최됐다. 신규 수소화물차는 11톤 급으로 완충시 570km를 주행할 수 있다. 연료인 수소의 안정적 수급을 고려해 인근 청주 수소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는 대전공장의 고정노선에 투입됐다. 차량 측면과 후면에는 수소화물차임을 알리는 로고와 더불어 “CJ대한통운과 KT&G는 친환경 물류에 함께 앞장서고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붙어있다. 양사는 온실가스 저감 등 ESG경영에 뜻을 같이했으며, 상호 협의를 통해 이번 차량 투입 및 운영을 결정하게 됐다. KT&G 물류에 수소화물차가 투입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온실가스 저감과 친환경 동력수단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은 수소물류 선점에 적극 나서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앞서 지난해 6월 기체수소 운송사업에 진출했다. 최근 국내 최초로 액화수소 운송사업을 개시하면서 수소물류 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이 당진소방서와 지난 16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에 위치한 동아제약 당진공장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의한 충격으로 공장시설의 화재, 붕괴, 다수 사상자 등이 발생하는 대규모 복합재난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각 기관의 역할 수행과 자위소방대의 초동 조치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지난 11일 도상훈련(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일어날 수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토론 기반의 훈련)을 시작으로 14일부터 이틀간 부분훈련 및 차량 배치훈련을 거쳐 16일 오후 14시에 본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에는 총 11개 기관ㆍ단체 인원 208명과 36대의 소방 장비가 동원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인명 대피 및 자위소방대 활동 ▲선착 소방대 초기 진압 활동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 재난안전통신망(PS LTE)을 활용한 임무ㆍ역할 수행 ▲사상자 발생에 따른 구급대응훈련 ▲재난 상황 언론 브리핑 ▲지휘권 이양 및 재난 복구 등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당진소방서와 함께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통해 재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긴급구조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했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자, 세계적인 로스터이자 바리스타인 패트릭 롤프(Patrik Rolf)와 협업한 ‘카페 브리즈(Cafe Bris)’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은 ‘Nutty&Long After’를 콘셉트로 쌉쌀한 맛은 줄이고 갓 볶은 견과류의 고소함과 긴 여운을 더한 균형 잡힌 맛이 특징이다. 아몬드 쿠키의 단맛과 신선한 미라벨 자두의 달콤함, 다크 초콜릿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콜롬비아, 브라질, 나카라과,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블렌딩했으며, 이번 신제품은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의 커피 메뉴를 통해 한정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카페 브리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패트릭 롤프와 함께 연내 시그니처 메뉴를 신규 개발하는 등 커피 카테고리 활성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패트릭 롤프는 2022년 스웨덴, 2023년 덴마크 바리스타 챔피언이자 2년 연속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에 진출한 세계적인 로스터 겸 바리스타이다. 현재는 덴마크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에이프릴 커피 로스터스(April Coffee Roas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창립 38주년(10월 17일)을 앞두고 월드비전의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을 위한 임직원 대상 모금행사인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했다. ‘기부 앤 테이크’는 ㈜파리크라상의 조직문화 TF 주도 하에 기획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한 대표이사를 비롯해 850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취약 아동을 위한 간식 꾸러미인 ‘해피박스’ 850개를 직접 준비하고 월드비전측에 전달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파리크라상의 창립 38주년을 기념해 임직원들과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크라상은 매년 창립기념일마다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 시기에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위생용품을 비롯해, 의료진·독거노인 가정과 노인복지시설에 제품과 생필품을 기부한 바 있다. 이외에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초·중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지원하는 월드비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SSG닷컴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안녕 가을 책방'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등 한강 작가의 대표 작품을 예약 판매한다. 쓱닷컴에서 잘 팔리는 베스트 셀러도 함께 소개한다. 독서 연관 상품도 한데 모아 선보인다. '쓱1DAY배송'을 통해 당일 밤 11시까지만 주문하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는 독서대와 데스크 용품 등을 준비했다. 필사용 문구류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독서하면서 즐기기 좋은 다과류도 함께 판매한다. 당일 주간 '쓱배송'과 '새벽배송'을 통해 원하는 날 받아볼 수 있는 드립스틱, 스틱커피, 차부터 쿠키와 비스킷 등 간식류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SSG닷컴 관계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고자 관련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완연히 다가온 독서의 계절을 한층 특별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이 인디 뮤지션들을 위한 음악지원 사업인 ‘밴드 디스커버리’의 올해 우승팀과 기성 뮤지션과의 협업 공연 ‘앙코르(ENCORE)’를 오는 20일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밴드 디스커버리’는 KT&G 상상마당이 지난 2007년부터 진행해 온 대표적인 문화공헌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총 54개 팀이 선발돼 상금과 앨범 제작, 공연기회 제공 등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받았다. 올해 16회차 ‘밴드 디스커버리’에는 총 294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난 7월 ‘윤마치(MRCH)’, ‘품바21’ 2개팀이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이번 ‘앙코르’ 공연은 ‘2024 밴드 디스커버리’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공연지원 혜택의 일환으로 4인조 록밴드 ‘솔루션스(Solutions)’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성됐다. 우승팀들은 자신들의 음악을 대중에 알리면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관람객들은 신인 뮤지션과 기성 뮤지션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천범 KT&G 문화공헌부 공연담당 파트장은 “밴드 디스커버리 우승팀과 기성 뮤지션의 협업으로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