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경산이노베이션아카데미는 16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정의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SW기반조성팀장, 신준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전략 기획 본부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기업·대학 관계자, 교육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2경산 성과공유회」를 열고, 지난 1년간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과 산학협력, 글로벌 활동의 주요 성과를 공유했다. 42경산은 2023년 경산시(대구대학교 내)에 개소하여 경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ITP의 지원을 바탕으로 실전 중심의 디지털 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글로벌 해커톤 참가 경험, 해외 창업 프로그램 사례, 취업 성과 등을 발표하며 교육 과정에서의 변화와 성장을 생생하게 전했으며, 올해 성과공유회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인 「42경산 아이디어 경진대회」에는 총 7개 팀이 참가했다. 발표된 아이디어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사회적 활용 방안 △스마트 시티와 연계한 AI 모빌리티 서비스 △피지컬 AI 융합 스마트 로봇개발 등의 미래 산업 수요와 연계된 주제로 구성됐다. 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17일 국회 본관 소회의실에서 조지연·권영진 국회의원, 조현일 경산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 관계 지자체 및 국회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의 국가 계획 반영을 건의하며, 범시민 서명부와 3개 지자체장의 공동선언문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전달했다. 이날 경산시는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부(160,123명)와 함께, 경북도·울산시·경산시가 공동으로 뜻을 모은 선언문을 전달하며, 김윤덕 국토부 장관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권영진 국회의원도 함께 참석하여 뜻을 모았다.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영남 내륙과 동남권 산업권을 직접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으로, 이동 거리 단축과 물류 효율성 제고를 통해 지역 간 산업 연계 강화와 초광역 경제권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부품 산업이 집적된 경산과 완성차 산업의 중심지인 울산을 직결함으로써, 기존 우회·경유 구조로 인한 물류 비효율을 개선하는 기반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이 과정에서 경산시는 조지연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관계 지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6일 2025 경상북도 건축 행정 종합 평가에서 “대상”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건축행정 종합 평가’는 경상북도 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건축 행정 절차 합리성, 안전관리, 유지관리 적절성, 전시 및 행사 등 6개 항목 22개 지표를 대상으로 건축 행정을 우수하게 운영한 시·군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평가 및 점검하는 제도다. 경산시는 2024년 주택행정 종합 평가 최우수 기관 수상 등 지속적으로 건축, 주택, 주거 복지 및 경관 디자인 분야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왔다. 특히 올해는 ▲ 건축 행정 절차 합리성 ▲ 유지관리 적절성 ▲ 건축 행정 개선 노력 ▲ 2025년 경상북도 건축 대전 개최 등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건축 서비스와 건축 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에 따라 기관 표창과 함께 유공 공무원에게 경상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경산시 건축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건축환경을 조성하고, 체감도 높은 차별화된 건축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 비만예방관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된 국가 단위 평가로, 지역 우수사례를 발굴해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역사회 비만 예방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운영, 그리고 지역사회 연계 기반 강화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직장인을 위한 ‘사업장 걷기 챌린지’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건강증진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참여 기반을 확대했다. 또한 주민 맞춤형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일상 속에서 신체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중년층을 위한 ‘건강몸매 만들기’ 프로그램과 직장인을 위한 ‘야간 운동교실’을 통해 운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보다 많은 주민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아울러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놀이터 사업’을 운영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아이돌 건강짱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며 아동·청소년 비만 예방에도 힘써왔다. 이를 통해 성장기 건강관리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오는 12월 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이틀간 앞산빨래터공원 일원에서 ‘2025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 대구 지역 유일의 크리스마스 테마 축제로 자리 잡은 앞산 크리스마스 축제는 세계인이 공감하는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도심 속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선보인다. 특히 축제 장소인 앞산빨래터공원의 해넘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몰과 대구 야경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지난 2023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풍성한 행사 프로그램은 물론 2024년처럼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강조한 ‘상생마켓’도 더욱 강화하여 진행된다. 앞산빨래터공원 주차장과 공원 일대에 지역 소상공인 부스가 설치되어 액세서리, 수제 간식, 의류, 가방, 파우치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감성 상품을 판매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산타 퍼레이드 및 스노우쇼, 지역 예술인 공연과 버스킹, 산타와 사진 촬영, 산타 의상 체험, 타로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부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가족, 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1일 2025년 남구 미래교육지구 성과공유회 및 실무협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관-학 경계없는 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2025년 남구 미래교육지구 성과공유회 및 실무협의회”는 1부: 성과 발표 공연, 2025년도 사업 보고 및 2026년도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남구 미래교육지구에 바란다.” 및 2부: 사업별 우수사례 발표 공유(5건)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재구 남구청장, 송민선 남구의회 의장, 문경진 대구시 교육청 장학관을 비롯해 관계 기관, 사업 담당자, 청소년, 관내 학교장 및 교사 등 9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 사업을 되돌아보고 내년도 사업 준비를 위한 의견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2020년 대구광역시교육청 미래교육지구 공모 사업에 지정되어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는 남구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마을 유휴공간을 활용한 마을 학교(2개소),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 지원 남구 다:행마을학교, 지역 자원 앞산을 활용한 뚜벅뚜벅 앞산 숲 탐험, 교과 연계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문해/금융/천문 캠프 등 11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처 확대 노력, 신청‧지급 절차의 편의성, 대민 홍보 실적,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가~라 등급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달서구는 주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참여를 적극 유도한 점에서 소비쿠폰 집행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달서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는 소비 환경 조성에 주력해 왔다. 특히 ‘골목상권 온기 불어넣기’ 사업을 중심으로 소비쿠폰 사용 활성화와 지역 상권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지역사랑상품권인 ‘대구로페이’ 사용을 적극 촉진하고, 골목형 상점가 입점을 확대하는 한편 전통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추진했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 소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소비쿠폰 사용률을 크게 높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은 행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달서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병걸)와 함께 16일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자원봉사자와 초청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달서구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해 한 해 동안 지역 곳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안전한 달서, 복지 달서’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대구예술대학교 동문연주단 ‘아모르색소폰 앙상블’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 뒤, 퍼포먼스와 함께 각 분야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 81명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수상자는 장관상 5명, 시장상 18명, 구청장상 35명, 센터장상 23명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달서구 등록 자원봉사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20만 번째 자원봉사자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자원봉사자 수가 20만 명을 넘는 지역은 15곳에 불과하며, 달서구는 이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올려 ‘자원봉사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예진E&C(대표 임동천)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4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예진E&C는 토목·건축·전기공사 등을 전문으로 하는 달서구 소재 기업으로, 평소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올해 6월에도 달서구 아동을 위한 ‘힐링놀이터’ 사업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달서구 행복아이 만들기’ 사업에 사용돼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임동천 ㈜예진E&C 대표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어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예진E&C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에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비만을 질환으로 인식하고, 정부가 적극적인 치료를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견이 나왔다. 17일 대한비만학회와 한국릴리가 17일 비만과 2형 당뇨병을 사회적 건강 과제로 규정하고, 치료 중심의 관리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릴리와 대한비만학회는 이날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사회적 건강 과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비만·2형당뇨병 관리 방안 모색'을 주제로 미디어 세션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세션은 국내 비만·당뇨병 치료 환경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인크레틴 기반 주사 치료제를 포함한 최신 치료 옵션이 적절히 활용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논의하고 미충족 수요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형 당뇨병 및 비만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GLP-1 수용체 작용제 계열의 약물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일라이릴리의 ‘마운자로’등 여러 비만치료제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대한비만학회 총무이사인 이재혁 명지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왜 비만 치료가 중요한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대한비만학회의 노력'을 주제로 학회의 활동을 소개하면서 "비만은 단순한 체중증가 상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지만, 여전히 법정비급여 질환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지난 17일 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5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해 온 지역복지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김은영 달성군의회 의장, 김중구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군·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달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과 성과를 되짚고,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는 한편,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복지사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협의체의 연간 활동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지역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특화사업 우수사례 시상 및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위원 8명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후원 업체 2곳에 수여됐다. 특화사업 우수사례 시상에서는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한 노인분과와 가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중구 민간위원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가 아닌, 내년도 복지 발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화원읍 한울타리(회장 남재갑)는 17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저소득 주민을 돕기위해 15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 한울타리는 21명의 화원읍 주민들로 구성된 소상공인 모임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매년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라면 등의 식료품을 구매하여 꾸준히 기부해 오고 있다. 남재갑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바로 옆에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 있다는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최수정 화원읍장은 “한울타리의 꾸준한 기부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인 이 뜻깊은 물품을 도움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함에 따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교부받게 되었다고 16일 밝혔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소비쿠폰 지급 실적, 사용 및 사용처 확대 실적, 신청·지급 편의성 제고, 홍보 실적, 우수 사례 가점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달성군은 1차 지급률 99.25%, 2차 지급률 98.11%를 기록하며, 각각 1차 전국 평균 98.96%, 2차 전국 평균 97.50%를 웃도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고령·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지역 상생형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소비쿠폰 신청 및 지급 편의성을 높였다. 그 결과, 전국 최고 수준의 지급률 및 사용률을 달성하며 민생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최고 등급인 가등급을 획득했다”며 “확보한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다시 지역경제 회복에 투입하여 민생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