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코레일 영천역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일일명예역장 체험 행사를 가졌다. 경북 영천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30%를 초과하는 대표적인 초고령 도시이다. 이에 따라 영천역에서는 지난 10월 2일 대한 노인회 영천지회 김일홍 회장을 초청하여 일일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김일홍 회장은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고 노인의 입장에서 개선할 점이나 불편한 사항 등을 점검했으며, 열차운행을 책임지고 있는 운전실과 매표실 등에서 업무를 체험했다. 또한 추석을 맞아 영천역을 찾은 고객들에게 떡과 음료 등을 전달하며 안전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했다. 김수찬 영천역장은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로 요즘은 많는 것이 비대면으로 변경되고 있는 추세라 기차표도 휴대폰 어플로 구입하는 것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 일부 어르신들이 휴대폰으로 기차표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종종 목격한다. 이번을 계기로 노인회 소속 어르신들에게 휴대폰으로 기차표 구매하는 방법을 알려 주어 더욱 편리하게 기차타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강구역은 2025년 1월 강릉~부전간 동해선 전 구간 개통을 계기로 새로운 지역 문화공간으로 변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구역은 강구항에서 도보 20분(3km) 거리에 위치한 아늑한 산골에 자리 잡은 조그만 간이역(1일 6회 정차)이다. 영덕군와 함께 산불 피해로 침체된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영덕 블루로드 테마역 조성 1호로 선정하여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역으로 조성하였다. 영덕군과 함께 역사 외부는 디젤동차 기관실 체험이 가능한 대게 모형 기관차 포토존, 벽면은 바람개비, 정면은 산을 배경으로 하는 바람개비 길, 무지개를 연상시키는 가로등과 벤치 등을 조성하였다. 역사 내부는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정원카페와 철도 사진 공모전에서 입선한 사진 35점을 디지털 액자에 전시하였고, 영덕군 문화재단과 협력해 지역관광 사진과 아름다운 시화 등을 순환 전시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강구역장은 “영덕대게로 유명한 강구항과 인접한 강구역이 대게마을 찾는 고객들에게 아름답고 아늑한 휴식 공간으로 다시태어나 기쁘다며, 강구역을 방문해 인생샷과 즐거운 추억을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추석 연휴를 맞아 안동 곳곳에서 전통과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세계유산 도산서원에서는 9월 27일부터 10월 12일까지 16일 동안 야간 개장이 진행된다.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서원을 찾으면 고즈넉한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세계유산의 아름다움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다. 10월 4일에는 하회마을에서 ‘하회선유줄불놀이’가 펼쳐진다. 부용대 절벽에서 만송정 소나무 숲까지 걸린 줄 위로 숯가루 봉지를 매달아 불을 붙이면, 은은한 불꽃이 밤하늘과 강 위로 흩날리며 장관을 연출한다. 줄불, 달걀불, 낙화가 어우러진 전통 불놀이는 안동의 대표적인 가을 풍경으로 손꼽힌다. 또한 10월 5일부터 7일까지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조선의 가을: 꽃피는 산성마을의 추석행사’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탈놀이와 줄타기 공연이 열리고, 송편 만들기와 떡메치기 등 명절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글 전시와 야생화전시, 전통 먹거리 장터까지 준비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추석맞이 문화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안동시는 연휴 동안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주요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10월 3일부터 9일까지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슬로우푸드조리과 재학생 3팀이 최근 대구 EXCO 주무대에서 열린 ‘제13회 계란요리 경연대회’와 ‘제1회 알&닭 펫푸드 경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요리 경연대회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두영)가 주최하고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이사장 차원)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대회로 많은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국민 건강 증진과 계란·알닭 산업의 경쟁력 강화, 단체급식 및 대량조리 활용 가능성 제고를 목표로 개최됐으며, 전국 고등학생 이상 외식산업 종사자들이 참가해 치열한 예선을 거쳤다. 그 결과 계란요리 부문 12팀, 펫푸드 부문 8팀이 본선에 진출해 기량을 겨뤘다. 본선에서는 맛과 풍미, 창의성, 완성도, 비주얼, 단체급식 활용 및 상품성 등 다각도의 엄격한 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계명문화대학교 슬로우푸드조리과 유인순·박은지 학생이 계란푸딩 ‘에그러브’로 대상을 수상했고, 박은진 학생은 계란과 채소를 활용한 ‘써니루트’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한 펫푸드 부문에 출전한 오말이·이주연 학생 팀은 장려상을 수상하며 전원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9월 29일 교내 동산관 대회실에서 ㈜한국파크골프(회장 장세주)와 파크골프 산업 발전 및 활성화, 관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파크골프 산업의 체계적인 발전과 전문적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적극 활용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파크골프 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파크골프 선수 육성 및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 ▲인적·물적 및 정보 교류 ▲성인학습자 입학홍보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계명문화대학교는 대학의 교육 역량과 산학협력 기반을 활용하여 현장 수요에 맞는 파크골프 전문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한국파크골프는 산업 현장에서의 실질적 경험과 인프라를 제공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파크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박승호 총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관련 산업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대학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일 병암서원에서 제579돌 한글날을 기념해 다문화가정과 일반 구민이 함께하는 ‘2025 다문화 한글백일장’을 개최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백일장은 달서구가족센터 주관으로 2009년 시작해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달서구 대표 다문화 교류 행사다. ‘우리 함께 만드는 달서의 이야기’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주민들이 작품 창작과 발표를 통해 상호 존중과 화합을 도모했다. 참가 부문은 운문(시)·산문(수필)·그림그리기로 나뉘었으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제시되는 주제를 받아 제한 시간 안에 작품을 완성했다. 심사는 전문가와 지역 문인이 맡아 공정하게 진행되며, 시상식은 11월 중 별도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 앞서 인근 유치원생들이 참여해 한국 전래놀이 체험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사전공연으로 퓨전국악팀 ‘이어랑’이 가야금과 신디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돋웠다. 달서구는 이번 백일장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한글 활용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 통합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9월 30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동 지역회의 위원,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달서구 주민참여예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심사 과정에 참여한 예산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2025년 주민참여예산 운영 경과 ▲제안사업 유형별 분석 ▲위원회 활동 소개 ▲향후 발전방향 논의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타 지자체 우수사례 공유 발표가 이어져 각 동의 특색 있는 사업 발굴에 큰 호응을 얻었다. 달서구는 올해 총 161건의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추진해 생활환경 개선, 주민 편의 증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 사례로는 △지역맞춤형 에듀앤케어 전문인력 양성 △‘핫플’ 청년 플리마켓 △청소년수련관 환경 개선 △남대구IC 경관 개선 등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정책 과정에 참여해 예산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가족센터(센터장 권지영)에서는 지난 10월 1일 을사년 추석 명절을 맞아 『다(多)같이 울려라! 한가위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결혼 이민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면, 한국 명절·전통 예절·생활 정보를 주제로 한 골든벨 퀴즈와 각국의 전통의상, 노래, 춤을 선보이는 장기자랑이 펼쳐졌다. 또한 비빔밥과 약과 등 한국 전통 음식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다채로운 시간을 더했다. 골든벨 최종 우승을 차지한 주미령(중국)씨는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골든벨을 통해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 무척 좋았다.”라며,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분위기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풍성한 한가위처럼 여러분의 삶에도 넉넉한 기쁨과 따뜻한 나눔이 함께하길 바란다.”라며, “오늘의 즐거움이 남구에서 살아가는 힘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5월, 1차 모집을 통해 400세대 신혼부부를 선정, 현재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업 시행 초기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은 가운데, 남구청은 10월 1일(수) 추가모집 공고를 내고 600세대를 새롭게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최초이자 유일하게 시행 중인 제도로서,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 7년 이내의 남구 거주 신혼부부로, 부부합산 연소득 1억 원 이하, 전용 85㎡ 이하, 매매가 6억 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고, 주택구입 목적의 금융기관 대출임이 확인되어야 한다. 1년간 최대 300만원씩 3년간(총 900만 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모집 기간 및 신청 방법 등 세부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이미 400세대가 혜택을 받고 있으며, 추가 모집으로 총 1,000세대가 안정적인 주거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라며,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지 않고 남구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정책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9월 30일(화),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창지)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꾸러미’ 봉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꾸러미에는 응급상비약품세트와 편백베개가 담겼다. 응급상비약품 세트는 바세린, 파스, 물파스, 밴드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되어 위급 상황이나 생활 속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특히 편백베개는 남구 어르신봉사단이 직접 한 땀 한 땀 바느질해 제작했으며 은은한 편백 향기와 함께 ‘건강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기원한다’는 마음이 담겼다. 같은 세대의 손길로 만들어진 만큼 받는 분들께는 더 큰 위로와 공감이 전해졌다. 이번 건강꾸러미는 남구 내 100가구에 전달되었으며, 생활에 작은 도움을 드리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을 존중하고, 사람 중심의 따뜻한 복지를 통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남구체육회(회장 권복만) 주최·주관으로 지난 9월 28일(일) 오후 2시부터 ‘제37회 앞산자락길 걷기대회’를 개최하고, 종료 구간인 앞산빨래터공원에서 남구청 주관으로 ‘앞산 숲길 건강콘서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앞산자락길 걷기대회는 남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하여 남구의 명품 앞산 자락길과 주요 등산로를 걷고 종료 지점에서 문화공연를 통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매회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 코스는 총 약 6.2km로, 참가자들은 남구 구민체육광장을 출발해 큰골(케이블카)–숲속 책쉼터–앞산빨래터공원까지 약 2시간 30분 동안 가을 숲길을 걸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추가된 숲속 책쉼터와 앞산 하늘다리 구간은 새롭게 단장된 시설과 입체적인 걷기 코스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900명의 주민들은 24℃∼25℃의 시원한 초가을 바람을 맞으며 깔끔하게 정비된 앞산 자락길의 자연과 마주쳤다. 곳곳에 주홍빛으로 피어난 야생화가 감탄을 자아내며 참가자들은 자연 사이로 스며드는 가을을 만끽하기도 하였다. 걷기 코스 종료지점인 앞산빨래터공원에서는 햄버거, 주스 등 남구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일 자인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조현일 경산시장, 조지연 국회의원, 손병한 자인농협장, 포도 공선회원을 비롯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만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는 샤인머스캣을 현지 시장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400g 소포장 6,480팩과 4kg 대포장 1,120박스로 구성된 총 7톤을 올해 말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수출할 계획이며, 대만 시장 내 경산 샤인머스캣의 인지도 확산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경산시는 정체된 내수시장을 넘어 글로벌 농산물 시장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관내 업체의 신흥 유망시장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목표로 수출 상담회와 해외 안테나숍 운영 계획 등 수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미래에 대비하지 않는 농업은 존재할 수 없다”며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수출 물량 확대 및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경산 농산물의 세계화는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을 대비하여 산불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와 장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에 앞서 성묘객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지역 금융기관, 교육청 등 관내 기관·단체에 산불방지 리플렛, 현수막, 깃발, 산불 관련 해설자료 등 산불 예방 홍보 물품 약 41,000부를 배부하고, 소중한 산림(숲)을 지키고자 산불 예방 홍보를 적극 전개했다. 또한, 본청과 읍·면·동에서 보유한 산불 진화장비를 일제 점검·정비하여 노후·파손된 장비는 정리하고, 등짐펌프, 방진 마스크 등 13종 약 900점을 새롭게 구입·배부함과 동시에 현행화하여 산불 발생 시 즉각 투입이 가능하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현수막·전단 위주의 홍보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산불 예방 홍보 애니메이션을 자체 제작해 관내 기관·단체에 배부하고, 도심 전광판과 주요 시설에 송출하여 산불의 경각심 고취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경산시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쉽고 친근하게 산불 예방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기존 홍보방식과 차별화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추석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