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화요일인 30일은 서울, 청주, 대전 등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오후부터는 서울·경기 등 전국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북동부, 전남내륙, 경북북부내륙·남서내륙, 경남북서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5~40㎜ ▲강원내륙·산지 5~50㎜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5~40㎜ ▲전북동부 5~40㎜ ▲전남내륙 5~20㎜ ▲경북북부내륙·남서내륙, 경남북서내륙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또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20㎜ 안팎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하늘은 중부지방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제주도는 흐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경기도는 30일 용인시 기흥구 81.64㎢, 화성시 동탄구 55.52㎢, 구리시 33.34㎢ 등 총 170.5㎢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공고했다. 허가 대상은 '건축법 시행령' 별표 1에 따른 아파트로 한정했다. 별표 1은 공동주택 가운데 '아파트'를 주택으로 쓰는 층수가 5개 층 이상인 주택으로 규정하고 있다. 지정 기간은 다음 달 5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1년 6개월이다. 이번 지정은 국토교통부가 이날 해당 지역을 조정대상지역 및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한 것과 연계해 추진됐다. 도는 최근 용인 기흥, 화성 동탄, 구리 지역에서 주택가격 상승세와 거래량 증가가 나타나고 있다고 판단, 시장 안정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봤다. 용인시 기흥구는 서울 접근성과 반도체 산업 기대감 등에 따른 매수 수요 유입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분석됐다. 화성시 동탄구는 주거 선호가 높고 교통·산업 기반시설 확충 기대감이 맞물리면서 시장 과열 우려가 있는 것으로 판단됐다. 구리시는 서울 인접 생활권으로 가격 상승 압력이 높아 실수요자 보호 필요성이 제기됐다. 경기도 관계자는 "투기 우려가 전체 토지보다 아파트 등 주거용 부동산을 중심으로 나타
(사진=인천경찰청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경찰청은 7월1일 영종구 출범에 맞춰 영종경찰서를 개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기존 인천 중구와 동구가 통합돼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분리되는 행정구역 개편에 맞춰 추진됐다. 영종경찰서는 영종구(영종도·무의도 등) 전역과 옹진군 북도면(신도·시도·모도·장봉도)을 관할하며, 총 14만여명의 치안을 담당한다. 본 청사 건립 전까지 '하늘달빛로 64번길 6-13(중산동)'에 마련된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초대 서장은 유동배 총경이 맡았으며, 8개 과 및 4개 지역관서 체제로 운영된다. 영종서는 7월1일 0시부터 정상 근무에 돌입하고, 같은 날 오전 11시 개서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찰은 영종서가 문을 열면서 영종지역 주민들이 민원 업무와 사건·사고 처리를 위해 내륙에 있는 중부경찰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창훈 인천경찰청장은 "보다 가까운 곳에서 신속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주민 곁에서 신뢰받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텔레그램을 통해 무료로 받은 필로폰을 투약한 10대 미성년자와 이를 제공한 20대 운영자가 구속된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강력범죄수사부(성두경 부장검사)는 29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A(17)양과 텔레그램 마약방 관리자 B(20)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양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필로폰 2g을 건네받고, 올해 2월에도 성명 불상 마약 판매상으로부터 필로폰 0.5g을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5차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B씨는 지난해 11월 경남 창원의 한 모텔과 같은 해 12월 서울의 한 모텔에서 A양에게 각각 필로폰 약 0.5g을 무상으로 제공한 혐의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1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A양에 대해 연령과 범죄 전력 등을 고려해 지난 3월18일 보호관찰소 선도위탁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했다. 그러나 다음 날 보호관찰소에서 실시한 첫 소변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확인됐고, 검찰은 같은 달 27일 기소유예 처분을 취소한 뒤 보완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A양의 휴대전화를 압수·분석하는 과정에서 텔레그램 마약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에서 신용카드를 훔쳐 수십만원을 결제한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29일 중학생인 A양과 B양을(특수절도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양 등은 전날 오전 6시경 부평구 한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골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훔친 신용카드로 11차례에 걸쳐 수십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피의자 동선을 추적해 같은 날 오후 2시경 이들을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 중 1명은 만 10세 이상 14세 미만인 촉법소년(형사미성년자)으로, 형사 책임을 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형사 입건 대상인 1명에 대해선 불구속 수사를 이어가는 한편 촉법소년은 추가 조사 후 가정법원 소년부로 송치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월요일인 29일은 서울 낮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나타나겠다. 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기상청은 "당분간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최고체감온도가 31도 안팎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내륙 5~40㎜ ▲강원내륙·산지 5~40㎜ ▲대전·세종·충남내륙, 충북 5~40㎜ ▲전북내륙, 광주·전남내륙 5~40㎜ ▲경남서부내륙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 특성상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다. 하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다. 제주도는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24~33도를 오르내리며 평년(아침 최저 18~21도, 낮 최고 25~29도)보다 높겠다. 주요 지역 낮 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0도, 수원 31도, 춘천 31도, 강릉 27도, 대전 32도, 청주 33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 온라인 식품 위생 교육 시스템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교육기술 전문업체 메디오피아테크가 협회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교육 사이트에서 발생했다. 유출된 개인정보 규모는 11만 2,728명에 달한다. 협회는 최근 공지에서 "24일 시스템 점검 과정에서 외부 공격으로 추정되는 비정상 접근과, 개인정보가 포함된 CSV 파일이 생성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유출이 의심되는 정보는 아이디, 암호화된 비밀번호, 이름, 성별, 직책, 휴대전화번호, 업체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 총 8가지다. 이 교육 시스템에서는 식품업계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관련 법정 교육이 매년 한 번씩 진행된다. 대략 연간 30만 명 정도가 이 교육을 수강한다고 알려졌다. 통상 교육이 끝나면 회원 정보가 자동 삭제되지만, 이번에 유출된 것은 올해 상반기까지 가입한 회원들의 정보다. 협회는 개인정보 유출 정황을 확인한 뒤 ▲피해 서버 격리와 증거 보전 ▲공격자로 의심되는 IP 및 관련 접근 경로 차단 ▲방화벽과 포트 접근 통제 강화 ▲인바운드·아웃바운드 접근 차단 ▲관계기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세입자가 월세를 연체 했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시켜 수도를 차단하도록 한 오피스텔 건물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김병국 부장판사)는 28일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A(70)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인천 남동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 주인으로 지난해 3월3일 세입자 B씨가 월세를 납입하지 않자 10일 후인 지난해 3월13일 경비원을 시켜 B씨 가구를 단수 조치한 혐의로 기소됐다. 조사 결과 임대차 계약 체결 당시 작성한 이행 각서에는 임대료나 관리비 등이 한 달 미납될 경우 단수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약정돼 있다. 하지만 A씨는 입주자들이 선납입일로부터 7일이 지날 때까지 월세를 납입하지 않으면 즉시 단수 조치하도록 관리 직원들에게 지시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김 부장판사는 "단수 조치로 A씨가 얻는 이익과 B씨가 침해받는 이익 사이 균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건물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월세를 한 차례 연체했다는 이유만으로 단수 조치를 하는 것은 정당하다고 할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 하는가 하면 기계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 됐다. 28일 새벽 1시 10분경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단층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10여건의 119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6대와 소방대원 73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불이나자 계양구는 안전안내 문자를 통해 "화재로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은 추가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보다 앞서 전날 밤 10시 56분경 인천 서구 가좌동 기계제조 업체 등에서 불이나 6개 업체가 입주한 2층짜리 공장이 불에 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기계제조 업체 내부가 절반가량 소실 됐고 금속, 유압기기 제조업체 등 3곳도 피해를 보았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 당국은 소방관 10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60여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13분여 만인 이날 오전 0시 9분경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기계제조 업체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김건희 여사가 매관매직(賣官賣職) 혐의에 대해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과 제21형사부(조순표 부장판사)는 26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현행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알선수재)는 “공무원의 직무에 속한 사항의 알선에 관하여 금품이나 이익을 수수·요구 또는 약속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형법 제37조(경합범)는 “판결이 확정되지 아니한 수개의 죄 또는 금고 이상의 형에 처한 판결이 확정된 죄와 그 판결확정전에 범한 죄를 경합범으로 한다”고, 제38조(경합범과 처벌례)제1항은 “경합범을 동시에 판결할 때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처벌한다. 2. 각 죄에 대하여 정한 형이 사형, 무기징역, 무기금고 외의 같은 종류의 형인 경우에는 가장 무거운 죄에 대하여 정한 형의 장기 또는 다액(多額)에 그 2분의 1까지 가중하되 각 죄에 대하여 정한 형의 장기 또는 다액을 합산한 형기 또는 액수를 초과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에게 금품을 건
◇총경 승진 ▲본청 감사담당관 서청환 ▲본청 운영지원과 황상훈 ▲본청 기획재정담당관 서상욱 ▲본청 교육훈련담당관 강승철 ▲본청 수사기획과 김준혁 ▲본청 정보과 양종환 ▲인천서 기획운영과 백승열 ▲서해청 기획운영과 박성재 ▲완도서 기획운영과 위정화 ▲남해청 기획운영과 이종민 ▲동해청 정보외사과 오영택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국전력 시설물 매설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토사에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38분경 서구 왕길동 안동포사거리 한국전력공사 시설물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졌다. 이 사고로 A(50대)씨가 토사에 매몰돼 심정지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일용직 노동자인 A씨는 사고 당시 박스형 전기시설(전기맨홀)을 땅속에 매설하는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약 3m 깊이의 매설 구덩이에 들어갔다가 토사가 무너지면서 신체의 상당 부분이 매몰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붕괴 방지 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관리 책임자 등 관련자들을 중점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 인천북부고용노동청도 업체 관계자 들을 상대로 안전 지침을 제대로 지켰는지 등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 완화의료센터가 지난 24일 환자·보호자·자원봉사자·완화의료팀이 함께하는 ‘사랑의 과일청 담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레몬을 비롯한 재료를 직접 세척하고 손질하는 것부터 시작해, 설탕과 올리고당을 더해 과일청을 완성했다. 정성껏 만든 과일청은 병에 담아 각자 가져갈 수 있도록 포장했으며, 활동을 마친 후에는 참여자들이 둘러앉아 소감을 나누고 함께 사진 촬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투병 중에도 두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완성된 결과물을 손에 쥐는 경험은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작지만 소중한 성취감을 선사했다. 의료진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어우러진 자리인 만큼, 치료 공간 안에서 자연스러운 교류와 따뜻한 유대감을 자아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병원에서 이런 걸 같이 만들게 될 줄 몰랐는데, 직접 만드는 경험을 해보니까 시간도 빨리 가고 재밌었다”며 “함께 담근 과일청을 마실 때마다 오늘 보낸 소중한 시간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한상 완화의료센터장은 “과일청 하나를 담그는 작은 활동이지만, 환자분들이 직접 무언가를 만들고 가져가신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