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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與,김무성 등 최고위원 전원 공천확정…‘불출마’ 김태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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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강민재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부산 중구·영도구)가 20일 경선에서 승리, 공천을 확정했다. 또 서청원, 이인제, 김을동 최고위원도 이날 공천을 확정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4명의 최고위원에 대한 8차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김무성 대표는 김용원, 최홍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 공천이 확정됐다.

친박계 맏형인 서청원 최고위원(경기 화성갑)은 리은경 예비후보를 꺾었고, 이인제 최고위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은 박우석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했다.

김을동 최고위원(서울 송파병)은 김희정 예비후보와의 경선에서 승리, 공천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지도부는 20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태호 최고위원을 제외한 8명이 모두 공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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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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