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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전기기사 0원패스 “합격하면 100%환급, 불합격 시 무료 수강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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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2020년 1회 대비 전기(산업)기사 0원 합격패스를 선보인다.

에듀윌 전기(산업)기사 0원 합격패스는 합격 시 2020년 1회 시험 동차 수강료가 100% 환급되며 불합격 시 수강기간을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실전에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필기 및 실기 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5개년 실기 기출해설특강과 한 권으로 과락탈출을 할 수 있는 핵심기출 800제도 포함되어 있다. 

에듀윌의 2018년 전기기사 합격률은 필기 68%, 실기 29%로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의 28%, 13%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또한 이미 많은 수강생들이 수강료 0원으로 합격을 완성해 합격 누적 환급액이 12억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처럼 높은 합격률의 비결은 전기기사 전문 강력한 교수진, 나에게 맞는 강의를 선택해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과 단순히 진도만 나가는 커리큘럼이 아닌 완전학습을 위한 최적의 커리큘럼 설계를 들 수 있다.  2019 전기기사 강의분량 만족도 조사 응답 결과에서도 365명 중 346명이 ‘매우 만족, 만족’으로 응답했을 정도로 만족도도 높다.

실전과 동일한 환경 및 난이도로 제공되는 실전 모의고사는 실력을 진단하고 취약점을 점검 및 보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내용부터 구성까지 수험생의 학습패턴을 반영해 합격하기 좋은 교재로 만든 에듀윌의 교재 또한 유명하다. 여기에 5개년 실기시험 출제경향과 출제기준을 완벽하게 정리한 5개년 실기 기출해설특강까지 더해 합격률을 한껏 끌어올렸다.

에듀윌 전기(산업)기사 0원 합격패스는 1월 한정 혜택으로 전기기능사 필기강의 1개월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수강신청은 에듀윌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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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서울시의원, “학업중단숙려제 악용 사례 보고돼··· 제도의 미비점 메꿔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이 지난 1일 제332회 임시회 서울시교육청 정책국 질의에서 학업중단숙려제가 악용되고 있는 사례를 지적하고 숙려제 신청 절차 및 승인 기준을 재검토하여 제도의 본래 취지를 살리도록 당부했다. 학업중단숙려제는 학생이 학교 폭력이나 가정 문제, 진로 고민 등으로 자퇴하려는 학생에게 일정 기간 이를 숙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학생이 왜 학업을 그만두려고 하는지 원인을 파악하고, 컨설팅이나 대안 교육기관으로의 안내 등 지원책에 대해 충분히 안내받도록 돕는 제도에 속한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출한 ‘서울 관내 초중고 학생 학업중단숙려제 현황’에 따르면 작년 3,359명의 학생이 숙려제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799명보다 약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2020년이 코로나 시기였음을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의 숙려제 이용 횟수는 현저히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김경훈 의원은 “교육청에서 나름의 지침을 가지고 학업중단숙려제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 무색하게도 최근 들어 이 제도를 ‘공식적 장기 결석’을 통한 자유 시간 및 휴식 수단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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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의 대표작 '무기여 잘 있거라'를 현대적 시선으로 다시보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무기여 잘 있거라 - 전쟁, 사랑, 죽음’을 펴냈다. 신간 ‘무기여 잘 있거라 - 전쟁, 사랑, 죽음’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대표작 ‘A Farewell to Arms’를 현대적 시선으로 분석한 해설서다. 저자 고민곤은 원작의 줄거리를 단순히 되짚는 데 그치지 않고, 전쟁의 참상과 인간애, 사랑의 의미를 섬세하게 해석한다. 특히 비와 눈 같은 자연 현상에 담긴 상징을 짚어내며 독자가 원작을 더욱 입체적으로 읽어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저자는 전쟁이 개인의 존엄과 사랑을 어떻게 무너뜨리는지를 탐구하면서도 그 속에서 인간이 끝내 포기하지 않는 연대와 온기를 강조한다. 또한 군인과 사제, 젊은이와 권력자 간의 갈등을 다루며 전쟁 문학이 던지는 질문을 오늘날의 현실로 확장시킨다. 이를 통해 ‘무기여 잘 있거라 - 전쟁, 사랑, 죽음’은 단순한 작품 해설을 넘어 시대와 세대를 관통하는 문제의식을 제시한다. 고민곤 저자는 교육과정평가원 교과서 검정위원, 2010학년도 대입 수능 외국어 검토위원, 대학 강의, EBS 교재 검토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NEAT쓰기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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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