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07 (월)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9.8℃
  • 박무서울 6.2℃
  • 맑음대전 4.2℃
  • 맑음대구 4.8℃
  • 맑음울산 7.3℃
  • 맑음광주 5.2℃
  • 맑음부산 9.6℃
  • 맑음고창 0.3℃
  • 맑음제주 8.5℃
  • 맑음강화 1.8℃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0.0℃
  • 맑음강진군 1.5℃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5.9℃
기상청 제공

사회

[코로나19발생현황]경기 광주 골프장 확진→서울로 확산…서울 확진자 최소 1372명

URL복사

카자흐서 입국한 30대男·왕성교회 신도 격리해제 전 확진
서대문·관악·영등포구 등 총 3명 발생…서울 1372명 집계
마포구 확진자는 골프장 방문한 여주시 1번 확진자 가족

[시사뉴스 이혜은 기자] 경기도 여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확인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서울로 확산됐다.

 

서대문구와 관악구에서는 자가격리자가 해제 전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고, 영등포구에서는 가족간 감염으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서울에서 최소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372명으로 집계됐다.

 

서대문구는 지난달 22일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남성 1명이 5일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36번째 확진자인 이 남성은 입국 당일인 지난달 22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음성판정이 나왔다. 이후 홍은2동 자신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해오다 격리 해제를 앞두고 지난 4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다시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5일 오전 양성판정이 나와 치료병원으로 이송됐다.

 

관악구에서는 왕성교회 신도가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왕성교회를 방문했던 신도 A씨는 지난달 25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왔다.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5일 양성판정을 통보받았다.

 

영등포구에서는 확진자인 가족을 통해 감염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왔다.

 

영등포구에 따르면 신길3동에 거주하는 영등포구 68번째 확진자는 증상이 없었으나 4일 강남성심병원 응급실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5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영등포구 6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영등포구 67번 확진자는 지난 1일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증상이 있어 3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전날 확진판정 받았다.

 

서울 마포구는 경기도 여주시 1번 확진자의 가족(마포구 41번 확진자)인 A씨가 지난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경기도 여주시 1번 확진자(60대)의 확진판정 소식을 듣고 지난 3일 강북삼성서울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전날인 4일 확진판정을 받고 한양대학교병원으로 이송됐다. 여주시 1번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광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의정부 50번 확진자(1일 확진자)와 골프를 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와 함께 거주하는 다른 가족은 음성판정 후 자가격리 중이다. 역학조사결과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일 오후 1시부터 1시20분까지, 오후 3시50분부터 4시10분까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하철 5호선 공덕역을 이용했다.

 

다만 마포구는 A씨가 방문한 음식점, 병원, 약국 등의 장소와 관련해 접촉자가 확인돼 상호명은 밝히지 않았다.

 

송파구도 전날 확진판정을 받은 57번 확진환자의 조치사항을 공개했다. 마천1동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지난달 24일부터 기침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났다. 이 환자는 경기도 군포시 77번 확진자(3일 확진)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지난달 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지난 4일 확진판정 받았다.

 

5일 확진판정을 받은 서대문·관악·영등포구의 확진자는 서울시가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에는 포함돼 있지 않다. 이들을 포함하면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최소 1372명으로 집계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헌정사 2번째 탄핵 대통령 윤석열 - 여·야 헌재 결정 수용...“회복과 치유할 때”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8인의 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122일, 탄핵 소추 의결서 접수 111일 만이다. 다행히 탄핵 찬성·반대 측 모두 우려했던 유혈충돌 사태는 발생되지 않았고, 탄핵 후 비교적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정치권과 경제계 모두 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여야는 6월 대선 체제로의 전환을 공식화하고 있다. 헌재, 최장기간 심리...재판관 전원 일치 노력 헌재는 앞서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은 각각 63일, 91일 동안 심리를 진행했으며, 마지막 변론기일이 끝난 지 각각 14일, 11일 만에 결론을 내놓은 바 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은 지난 2월25일 최후 변론기일을 마친 후 38일 만에 결론이 나왔다. 탄핵 소추 의결서 접수 후 111일 만의 결론으로 최장 심리를 기록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3일 오후 10시29분경 대국민 담화를 통한 비상계엄령 선포했고, 당시 국회는 계엄군의 국회 투입과 보좌진, 시민들과의 대치 끝에 이튿날 오전 0시2분경 비상 계엄령 해제 결의안을 가결시켰고, 이어 탄핵소추를 추진했다. 첫

정치

더보기
【커버스토리】 헌정사 2번째 탄핵 대통령 윤석열 - 여·야 헌재 결정 수용...“회복과 치유할 때”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지난 4일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재판관 8인의 일치로 파면을 결정했다. 12·3 비상계엄으로부터 122일, 탄핵 소추 의결서 접수 111일 만이다. 다행히 탄핵 찬성·반대 측 모두 우려했던 유혈충돌 사태는 발생되지 않았고, 탄핵 후 비교적 차분함을 유지하고 있다. 정치권과 경제계 모두 통합을 강조하고 있다. 여야는 6월 대선 체제로의 전환을 공식화하고 있다. 헌재, 최장기간 심리...재판관 전원 일치 노력 헌재는 앞서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은 각각 63일, 91일 동안 심리를 진행했으며, 마지막 변론기일이 끝난 지 각각 14일, 11일 만에 결론을 내놓은 바 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은 지난 2월25일 최후 변론기일을 마친 후 38일 만에 결론이 나왔다. 탄핵 소추 의결서 접수 후 111일 만의 결론으로 최장 심리를 기록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3일 오후 10시29분경 대국민 담화를 통한 비상계엄령 선포했고, 당시 국회는 계엄군의 국회 투입과 보좌진, 시민들과의 대치 끝에 이튿날 오전 0시2분경 비상 계엄령 해제 결의안을 가결시켰고, 이어 탄핵소추를 추진했다. 첫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손흥민의 성공 비결 다각도로 조명한 '손흥민학'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출판사 바른북스가 자기계발 분야 신간 ‘ChatGPT로 행복축구를 배우다’를 출간했다. 저자 서정득은 이 책에서 손흥민 선수의 삶과 철학, 인성, 리더십, 커리어 등을 인공지능(AI) ChatGPT와의 대화를 통해 교육적으로 분석하고 해설한다. ‘ChatGPT로 행복축구를 배우다’는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의 성공 비결을 다각도로 조명하며, ‘손흥민학’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단순한 스포츠 전기물이 아닌 손흥민의 인성과 태도, 경기력, 문화적 적응력, 언어 능력, 리더십 등을 구체적으로 탐색하면서 독자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손흥민의 습관, 정신력, 팀워크와 팬과의 소통 능력을 ‘행복축구’라는 키워드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이다. 책의 구성은 총 4장으로, 손흥민의 인성과 도덕성, 프로정신, 경기력, 그리고 성공학 관점에서 그의 삶을 해석하며, 인성교육, 진로교육, 리더십 교육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참고서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특히 ‘손흥민의 성공하는 습관 10가지’, ‘손흥민의 회복탄력성’, ‘손흥민과 발롱도르’, ‘손흥민과 학벌만능주의’ 등의 주제를 통해 단순한 스타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저마다의 방식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천 중…일방적 잣대 들이대면 곤란
경북 의성과 청송, 울산, 포항 영덕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작업이 마무리된 가운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 민간단체를 통한 국민성금이 지난달 28일 기준 550억 원을 넘어섰다. 삼성, LG, SK, 현대차그룹 등 대기업들도 기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인 정국, 임영웅, 아이유 등 유명 가수, 배우 등 연예인들과 손흥민, 이정후 등 스포츠맨, 백종원, 이연복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기부 릴레이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 기준 전국 각지에서 모인 기부금은 553억7,0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기부 단체는 경남 산청·하동과 경북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산불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기부금을 사용한다. 이번 산불과 관련해 특히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들의 기부가 줄을 이었는데 때아닌 기부 미참여, 기부금 소액 논란 등으로 훈훈한 기부문화 확산에 찬물을 끼얹는 일들이 벌어져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명인들의 기부금액이 큰 순서대로 나열한 ‘유명인 산불 기부 명단’을 만들어 놓고 “000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