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1.11 (토)

  • 흐림동두천 -15.9℃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9.3℃
  • 흐림고창 -11.9℃
  • 제주 1.4℃
  • 맑음강화 -13.6℃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5.2℃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e-biz

마이에듀, 산림기사ㆍ조경기사 자격증 강의 제공 '국민내일배움카드' 수강 가능

URL복사

 

[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해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 훈련과 직무수행능력의 지속적인 성장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급속한 산업화의 도시화로 인해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그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환경의 모티브인 '수목' 관련 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수목 관련 분야가 두각을 나타내면서 관련 산업의 컨텐츠 가속화가 전문인력의 수요 역시 늘어났다.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쌓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자격증이 '산림기사'와 '조경기사' 자격증이다. 두 자격증은 조경 및 산림의 관련 산업분야 진출 가능성을 높여주며, 6급 이하 및 기술직 공무원 채용 시험 시 5%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각 과목끼리 서로 유사성을 띠기 때문에 여건이 된다면 수목을 동시에 준비할 수도 있다.

 

산림기사와 조경기사 자격증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실기시험으로 치러진다. 합격 기준은 정해진 필기 과목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하며, 실기에서는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을 획득하여야 합격으로 인정된다. 두 자격증 모두 관련학과를 나오거나 동일, 유사 직무에 경력 또는 관련 기술자격을 갖고 있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온라인 전문교육기관 마이에듀(대표이사 박상균)가 산림기사와 조경기사 자격증 관련 인터넷 강의를 제공 중이다.

 

먼저, 마이에듀 내일배움카드의 산림기사 강의는 자격증 연계 필기 합격대비 과정이다. 해당 과정에서는 산림기사 자격증과 관련해 핵심 중점 내용을 바탕으로 최신경향을 반영했다. 조림학과 산림보호학, 임업경영학, 임도공학, 사방공학 등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내용들을 담아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조경(산업)기사 자격증 강의는 필기준비 과정이다. 조경기사, 조경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에 대비해 다년간의 강의 및 실무 경력을 갖춘 강사들이 시험 합격을 위한 학습 노하우를 제공한다. 조경의 기본을 충실하게 다질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장 지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마이에듀 내일배움카드 관계자는 "자연과 인간의 조화가 중요해지면서 산림자원을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의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마이에듀 내일배움카드의 산림기사와 조경기사 강의는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담아 효율적인 학습 과정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이에듀 내일배움카드의 산림기사자격증과 조경기사자격증 강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지원을 받아 수강할 수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교육훈련비, 학원 수강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와 관계없이 발급 받을 수 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HRD-NET 통해 신청 가능하다. 강의 및 수강자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이에듀 내일배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을사년 새해 화두는 ‘과유불급’. “고마해라 마이 뭇다 아이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구랍 3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 중 정계선 후보자와 조한창 후보자 2명의 임명을 발표하자 여야는 물론 일부 국무위원과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모두 각자들의 논리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최 권한대행은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 임명을 결정했다”며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자 2명 중 1명, 국민의힘 추천 후보자 1명씩 각각 임명하고 민주당 추천 후보자인 마은혁 후보자는 추후 여야 합의 시 임명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최 대행의 결정에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는 “최 대행의 결정은 야당의 협박에 굴복해 헌법상의 적법 절차 원칙을 희생시킨 것”이라며 “오늘의 결정은 잘못된 선례로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구랍 31일 최 대행이 헌법재판관 후보자 2명을 임명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삼권분립에 대한 몰이해이고 위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최 대행의 탄핵여부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여야는 물론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