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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9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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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26일 코로나19 PCR 검사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9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5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4명이다.

 

확진자 9명의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8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10대 2명, 20대 2명, 50대 1명, 60대 이상 4명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6명, 면 지역 2명, 타 지역 1명으로 나타났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참여를 위하여 이달 28일 토요일 사전투표일과 오는 6월 1일 수요일 본 투표일 저녁 6시 20분부터 일시적 외출이 허용된다”며 “격리자 등 유권자는 신분증과 함께 보건소에서 발송한 외출안내문자 또는 확진‧격리통지 문자 등을 제시하고 투표사무원 등의 안내에 따라 투표해 주시고 투표 종료 후에는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즉시 격리장소로 복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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