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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

이지태스크, 한국창업교육협의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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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교육 참여 네트워크 구축 위해 맞손
협약 통해 창업 현장·교육 설계 위한 초석 마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지태스크는 20일 사단법인 한국창업교육협의회와 스타트업 교육 참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지태스크는 국내 스타트업의 일자리 미스매칭 문제를 시간제 긱워커 플랫폼을 통해 해결하고 있고 다수의 스타트업 고객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다. 창업교육협의회는 200여 개의 대학교 및 창업유관기관들과 양질의 창업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의 교육 참여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스타트업 임직원의 교육 참여 △스타트업 업무 프로세스 정립 △관련 콘텐츠 개발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기존에도 (예비)창업자의 교육에 실제 스타트업 임직원의 강의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한정된 풀로 다양한 창업자의 니즈를 반영하기 어려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업종과 사업단계, 지리적 위치 등을 반영한 폭넓은 풀을 구성함으로써 대학 내 창업교육의 구체적인 접근방안을 제시하고, 스타트업으로의 취업 기회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설립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업무들을 수행하고 있는 이지태스크의 실제 고객의 업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존의 이론 교육과 접목하여 함께 프로세스를 정립함으로서 이론과 실무역량을 모두 갖추어야 하는 창업 교육에 실현 가능성 더 할 예정이다.

 

창업교육협의회 고혁진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학 석박사 출신이자 스타트업 대표인 전혜진 박사는 교육과 현장 양쪽의 이해도가 모두 높은 상황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현장과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창업교육 설계를 위한 초석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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