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빈 그릇이 소리는 더 크다. 친구, 동료와 접촉 많으나 실속 없이 신체리듬 깨지고 피로만 쌓일 뿐이군. 걱정이 생기나 혼자 힘으론 역부족이니 상관없이 서로 실망하게 될 수. 미운정 고운정 다든 진짜 내 사람이니 사랑과 이해로 감싸 안을 때이다. 좋은 경치는 먼데만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자.


양력 9월, 10월과 여름생 문서거래상 이득을 보게 되겠고, 기타월생 다음을 위한 에너지 충전의 시기.

 

 

숨었던 용이 여의주를 얻는 격으로 재능 발휘하여 인정받는다. 주위 사람들이 협조자 되어 도움 주는 시기이니 대인관계 돈독히 할 때다 하나를 얻는데 힘이 들어도 그만큼 가치가 있으니 끝까지 서두르지 않고 추진하면 사업에 장애 없이 승승장구 한다. 급히 추진하다가는 덜 익은 과일을 먹는 격.


양력 1월, 2월, 3월, 11월, 12월생 소득 줄고 예상 밖의 지출, 시비 따르니 명분 없는 일에는 관여하지 말라.

 

 

소 잃고 외양간 고칠 격이구나. 뒤늦게 후회하지 말고 미리미리 챙길 시기이다. 구설이 분분하고 시끄러운 주기이니 입장을 바꾸어 상대의 마음을 헤아릴 것. 직장인의 경우 겸손함을 이용해 엉뚱한 일을 시키는 상사가 있으니 몸이 피곤하고 머리가 아플 듯. 스트레스가 쌓이니 숙면으로 풀자. 


양력 9월, 10월생과 여름생 자신이 원하던 바를 실행 할 순 없지만 비슷하게는 해나갈 수 있는 시기로 자존심 버리면 막힌 운 뚫린다. 

 

 

식은 죽도 불어가며 먹어야 할 주기로 틀림없는 일이라도 잘 알아보고 확실히 하자. 생각지 않던 곳에서 엉뚱한 일 생긴다. 말은 쉽고 행동은 어렵다고 하지 않았던가. 실천이 부족한 주기이니 만큼 계획은 다음으로 미루고 현상유지에 힘쓰자. 변동은 시기상조. 자녀나 아래 직원의 불신 예상되니 지혜롭게 관용 베풀 것. 


양력 5월, 6월, 8월, 9월, 10월생 남 의식 안하고 자기 멋에 산다.

 

 

좌절은 실패자의 넋두리 일뿐 더욱 분발하여 새 출발하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살기 마렴 부족한대로 상황에 잘 대처하자. 인간관계에 있어서 두발 양보하면 행운이 한발 다가오는, 노력에 비해 결과가 부족하나 자신의 행동에 신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이나 직장 불안정하고 심란하니 안정취하고 조금 기다려라. 


양력 6월, 7월, 8월, 9월, 10월생 희망을 가져도 되는 주기.

 

 

기러기가 무리를 만나듯 옛 친구나 동료를 만나 웃음꽃 핀다. 신용이 큰 자산이니 믿음줄 수 있는 행동으로 자신관리 철저히 하자. 가정과 직장에 변화가 예상되고 소규모 자영업자 발전 따른다. 사업가 금전문제 시간 걸려도 잘 융통되겠으며 재물, 명예운 들어오니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겠다.


양력 2월, 3월, 4월과 겨울생 성급한 결정이나 증권투자는 실패 따르니 명심할 것.

 

 

태양이 중천에 비친 형국이요. 어두운 곳을 박차고 나가 밝은 곳으로 향하는 운세주기다. 자신감 넘치며 어떤 환경이라도 능대능소하게 대처하니 인정받는다. 우유부단한 태도는 상황을 꼬이게 만들 가능성이 있으니 결정은 빠르고 신중하게 축소운영보다는 확장시키는 것도 좋겠다. 흐름을 잘 타고 나가면 사업가는 큰 발전 있겠다.


정치인, 사업가, 공직자, 직장인 모두 만사형통이며, 양력 2월, 3월과 겨울생 중년층은 운전 자제하길.

 

 

적은 자본으로 사업 시작해 일취월장할 운기이다. 할 일을 다 하지 못하고는 잠을 이룰 수가 없을 정도로 책임감이 강해지는 시기로 계획과 목적도 원하는 대로 달성된다. 눈빛만 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으니 동업자와 호흡 잘 맞아 하는 사업 발전되고 금전 면에서 길해지나 건강 면으로 신경 써야겠다. 


양력 2월, 3월, 4월, 11월, 12월생 희비가 엇갈릴 때다 기쁘다고 오만하지 말고 슬프다고 좌절하지 말라.

 

 

좋은 옷 입고 밤길 가는구나. 능력과 재주가 알려지지 않으니 안타깝다. 빨리 변화를 일으키면 시작부터 무리가 오니 서두르지 말 것. 직장인 갈등으로 고민하나 직업변동은 실패작이니 현재의 직장에 전력투구할 때. 밝은 표정으로 주어진 일은 열심히 하다보면 늦기는 하나 만족스러운 결과를 맞는다.


양력 9월, 10월생과 여름생 사업가와 정치인 내 주장 강하면 손해와 구설수 따르니 주의할 때다.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노력한 보람이 서서히 나타나는구나. 입신양명되는 주기이나 옥에도 티가 있듯이 중상모략을 받지 않도록 베푸는 마음으로 사람관리 잘하자. 새로운 사업 시작함도 망설이지 말고 추진하면 좋은 시기이나 혈육이나 가까운 사람과의 동업은 피할 것. 

 

변동, 이사, 투자해도 좋고 의류업 종사자 매우 좋다. 양력 2월, 11월, 12월생 소득 줄고 다음 주기를 기대하라.

 

 

전후좌우가 모두 내 종조자요, 내 벗이니 더 바랄 것이 무엇이겠는가.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하나 낮은 땅에 물이 괴는 법이니 자만 말고 겸손한 마음 가져야 행운 온다. 공직자로부터 작은 규모의 자영업자에 이르기까지 모두 다 좋다.


양력 3월과 겨울생 편안히 휴식을 취해야 할 시기로 정신적 피곤 따르니 혈압주의하고 투자, 개혁, 변동, 변화는 시기상조다. 이성 간 애정운은 같은 곳을 보고 있어도 다른 생각을 하게 될 듯.

 

 

빛 좋은 개살구다. 과욕하면 고민 많이 생기고 스트레스만 가중시킬 뿐이다. 분수 지키면 화도 면하고 마음이 너그러우면 몸도 편안하니 취미생활로 심신 달래자. 외출하다 타인과 티격태격할 운이니 행동과 언행 주의할 것. 잘못하면 책망 듣거나 사면초가 될 수 있다. 주식 및 모든 투자 삼가고 이번 주기는 어느 누구도 믿지마라. 모두가 도둑놈, 배신자 적이 될까 걱정되는구나.


양력 5월, 9월, 10월과 여름생 자신감 가지고 주관대로 움직일 때.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박충권 “배경훈, 부모 재산 독립생계 이유 고지 거부...세액공제는 5년간 수령”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비례대표·과방위)은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지명된 배경훈 후보자가 청문회를 앞두고 부모의 재산을 ‘독립생계’라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지만, 최근 5년간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올려 총 2500만 원의 세액 공제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공직후보자는 본인뿐 아니라 부모 등 직계존속의 재산도 신고해야 한다. 단, 부모가 독립적으로 생계를 유지할 경우에 한해 재산 고지를 예외적으로 거부할 수 있다. 반면에, 현행 소득세법상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아 세액 공제를 받으려면 부모와 함께 거주하거나, 경제적 지원을 하는 등 생계를 같이 해야 한다. 즉, 상기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 박충권 의원은 “6억원대 억대연봉 후보자가 부모를 부양한다며 연말정산 혜택은 챙기고, 부모의 재산 공개는 거부한 것은 탈세의혹과 검증을 회피하려는 꼼수”라며, “과연 법위에 있는 이재명 정부의 장관 후보자답다. 국세청은 이제라도 환수조치하고, 제대로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직자윤리법은 허위 고지거부나 불성실한 재산 등록에 대해 경고, 시정명령, 징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최한기의 '농정회요' 제1책, 제11책 최초 발견...국내외 유일 완질본 공개, 3일 발표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장서각은 기존에 10책으로만 알려져 있던 최한기(崔漢綺)의 농업 저술서 『농정회요(農政會要)』의 제1책과 제11책을 최초로 발견, 국내외 유일의 완질본(전 11책, 25권)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장서각본의 발견은, 2024년 부여 함양박씨 구당 박세영 종가의 전적에서 『통경(通經)』을 최초 발견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성과로, 국가 유물 발굴 및 연구 분야에 중대한 기여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농정회요』는 일본 교토대 가와이문고가 소장한 필사본(제2책~제10책)만이 알려져 있었으며, 제1책이 누락된 탓에 저술자와 집필 연도조차 명확히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이번에 장서각본을 통해, 저자가 최한기며, 저술 연도는 1837년, 책 전체는 전 11책(25권)이라는 사실이 명확히 드러났다. 장서각본은 교토대본과 달리 낙질 없이 필체가 균일하고 정교해 선본(善本)으로 평가된다. 특히, 그간 존재 여부조차 불분명했던 제1책과 제11책의 최초 발견은 『농정회요』 전체 구상의 실체를 복원하는 데 결정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농정회요』, 농업 경제정책 9개 주제를 집대성한 실용 농서 『농정회요』는 농업을 둘러싼 다

문화

더보기
숏폼과 밸런스 게임까지 MZ 겨냥 콘텐츠 제작... 문화재 공공콘텐츠의 새 지평 열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오세이프가 국립고궁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재 공공콘텐츠의 새 지평을 열었다. 오세이프는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하는 문화재 콘텐츠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7만 회를 돌파하며 박물관 콘텐츠 전략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짧고 강렬한 숏폼 영상부터 황당하지만 재치 있는 밸런스 게임, 왕실 유물을 굿즈로 표현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까지 문화재 콘텐츠의 형식을 탈피한 시도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MZ세대의 감성과 맞아떨어지면서 ‘감다살(감이 다시 살아났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세이프는 지난 5월부터 국립고궁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시리즈의 유물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 첫번째 시리즈는 숏폼 영상 ‘조선시대에는 이랬다!’로, 총 6편이 공개됐다. 1편 ‘9살에 성대간 썰 푼다’는 효명세자의 성균관 입학 장면을 그린 유물 ‘왕세자입학도’를 통해 당시 왕실 교육 문화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어진 시리즈에서도 왕실의 ‘스드메’부터 연회 음식, 조선시대 고급 보자기 ‘봉황문인문보’ 등을 소재로 조선시대 생활상을 현대적 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