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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SKP, 베트남 하이즈엉성 150ha에 산업단지 조성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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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승인사업으로는 최상 조건
한국 입주기업에 관세면제 금융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

[시사뉴스 박성태 대기자] ㈜SKP은 베트남의 북부 하이즈엉성에 조성 중인 산업단지(공단)에 한국기업들을 우선분양대상자로 선정, 오는 3월부터 입주의향서를 받는다.       

 

8일 SKP에 따르면 베트남의 <루옹디엔- 옥리엔 산업단지>는 총사업비 1136억원규모로 지난해 9월에 베트남 정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현재 토지정리작업 중이며 2025년 하반기에 완공 예정으로, 오는 3월부터 입주기업 분양에 들어간다. 

 

산업단지의 전체면적은 총150ha로 위치는 수도 하노이에서 약 40km, 항구인 하이퐁까지는 약 65km로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와 철도가 촘촘히 연결되어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체계를 갖추고 있다. 

 

손준철 SKP 회장은 “이번에 조성하는 산업단지 주변은 이미 산업단지 클러스터가 형성되어 있고, 포스코 등 많은 한국기업들이 들어와 있으며 베트남으로 공장이나 사업장을 옮기려는 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며 “공단 분양가는 이 지역 주변의 어느 공단보다 저렴하며 입주기업 혜택 등이 많아 이 공단을 순수하게 한국기업들만으로 채워 명실공히 베트남에서 가장 선호하는 K-공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베트남정부에서 승인한 투자정책에 따라 입주기업의 경우 각종 금융지원, 법인세 감면을 비롯하여 공장이전 시 관세면제 등의 혜택이 있고 지방정부와 협의하여 추가 인센티브를 얻는 방안도 협의 중에 있다.”며 “베트남으로 이전하려는 기업에 건설공사 관련한 인허가업무를 비롯하여 배후 주거단지 조성, 상가 등 편의시설 등을 지어 원스톱으로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SKP는 이번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베트남의 건설회사와 함께 설립한 <루옹디엔-옥리엔 산업단지>주식회사의 한국측 파트너로서, 한국기업의 유치 분양업무를 비롯하여 주변지역의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SKP 관계자는“현재 베트남 산업단지는 신규 공단의 승인이 까다로워져 공급이 제한적인 반면베트남으로 공장이나 사업소를 이전하려는 수요가 많아져서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입지가 좋은 산업단지의 경우 중국기업들이 입도선매하는 경우도 있어,추진중인 산업단지에 한국기업들이 많이 입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고 싶다”며 “산업단지에 입주 의향을 가진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울에서 두 차례에 걸친 사업설명회와 함께 베트남 현지 방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단지에 입주 의향을 가진 이황호 (주)필굿이노베이션 대표는 “우리 회사도 베트남 <루옹디엔-옥리엔 산업단지>의 조성계획을 듣고 코스메틱&전자담배와 전용 스마트 자판기 국내외 진출을 위한 공장 및 유통활성화의 일환으로 산단조성 사업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라며 “향후 국내의 다양한 기업들이 이번 산단 조성사업에 동반 참여하여 이른바 K-공단으로 조성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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