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30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4년 11월 26일 ~ 2024년 12월 9일

 

밤하늘의 별을 따는 운세주기로 남들이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디어로 크게 성공한다. 풍파는 다 지나가고 길한 일만 있으니 기쁨의 눈물 흘린다. 경쟁자로 인해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나 오해가 풀리니 걱정할 필요 없다. 사업가 새로운 계약 성사되나 스트레스로 건강이 무리 생기니 재물 욕심 접고 자기 자신을 돌봐야 할 때다. 양력 3월, 여름생은 이성 간 권태 느낄 수 있으니 새로운  활력소 찾아 분위가 전환하고 친구나 동료 간 의견대립이나 갈등 생긴다. 공직자, 정치가, 의사, 직장인 모두 좋다.

 

땅을 파서 금을 캐는 운세로 처음에는 일이 힘드나 나중에는 기쁨이 가득하다. 잘 이뤄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하나씩 해결되고 주변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일이 잘 되는 만큼 시기하는 경쟁자도 많으나 마음 문을 열어놓고 협력해 간다면 뛰는 만큼 보람을 느끼겠다. 양력 2월, 3월, 4월, 10월 여름생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으니 안정을 가져 기력회복에 힘쓰고 금전수입은 짭짤하나 지출도 꽤 많을 듯하다. 구직자 곧 취업문이 열리고 기타월생 주식투자 좋다.

 

먹을 것 없는 제사에 절만 하는 격으로 쓸데없이 남의 일에 참견하다 구설수에 오른다. 가까운 친구의 부탁도 냉정하게 거절해야 함을 명심하라. 사업가 등잔 밑을 잘 살피고 직원의 마음을 상하지 않도록 배려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전업이나 개업을 하더라도 잘 되지 않고 손대는 것마다 신통치 않으니 심사숙고하여 결정토록 하고 죽마고우와 시비구설 있으니 조심하자. 봄, 겨울생은 매매는 제값 받으려면 좀 더 기다려야 뜻대로 된다. 의사나 변호사 공작자 좋은 운세 주기이다.

 

나비가 꽃을 찾아오지 않으니 꽃이 나비를 찾아 나선다. 생각지도 못한 행동으로 주변 사람들을 크게 놀라게 하고 구설수에 오를 수 있으나 소신을 가지고 밀어붙인다면 원하던 바를 이룰 수 있다. 사업가의 경우 좋은 파트너를 만나 사업번창하고 자금회전이 술술 풀린다. 계약이나 매매 시 신중함이 필요하고 주식투자는 좋다. 여름, 가을생은 관액, 횡액, 사고조심하고 자영업자의 경우 손님과 시비 조심하라. 이성 간 애정운은 투자를 많이 할 것.

 

눈앞에 지름길을 두고도 일부러 멀리 돌아가니 쓸데없이 고집 피우다  손해 입는다. 괜한 자존심은 버리고 몸을 낮춰 굽히고 들어가면 크게 인정받겠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적을 만들지 말고 작은 인연도 소중하게 여기라. 양력 1월, 4월, 7월, 8월, 9월생 과감한 투자는 성공하고 애인을 빼앗길 수 있으니 연인과 싸웠다면 먼저 화해의 손길을 뻗쳐라. 뜻밖의 재난 특히 교통사고, 접촉사고 조심할 것. 내 집을 장만하거나 늘려갈 기회이며 매매관계가 유리하게 성립된다.

 

개혁의 시기로 승산도 있고 머뭇거릴 시간이 없으니 밀고 나가라. 물질보다는 정신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도와주는 사람도 많아 소망하는 일을 능히 이룰 수 있다. 사방에서 오라는 곳이  많고 모임에서 만난 이성과 특별한 인연을 맺을 운으로 콩깍지 쓴 사람처럼 모든 것이 완벽해 보여 최고의 인기 누린다. 여름생과 2월, 10월생 직장인 상사와의 트러블 예상되니 취할 것과 버릴 것을 확실히 구분하고 처신하자. 

 

아닌 밤중에 홍두깨다. 뜻밖의 일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달프니 두루 살피고 신중하게 판단 잘하라. 적은 지출이라도 아차 하면 큰 지출이 될 수 있으니 씀씀이에 신경 쓰자. 가을, 겨울생은 욕심을 버리고 심심수양에 힘쓰면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작은 소원  이루어진다. 사업가의 경우 여러 면에서 어려우나 그럴수록 마음의 안정을 갖도록. 기계를 다루는 사업이면 고장과 파손에 주의하고 종업원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덕을 베풀면 훗날 복이 되어 돌아옴을 명심하자.

 

운이 좋은 듯 하지만 안정성이 부족한 주기로 매사가 순조롭다고 방심하지 말고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일의 핵심을 잘못 파악하거나 자기중심적인 행동이 일의 지장이나 손실의 원인이 되니 긍정적인 사고로 되돌아보는 자세를 가져라. 기본적인 문제를 파악하면 성공이 목전에 있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8월, 10월생은 반복적인 일상으로 쉽게 피곤하고 게을러지는 시기로 자신을 조절하지 못하면 큰 불화를 좌초하게 되고, 기타월생은 공직자, 정치가 좋은 운세이다.

 

바른말하다 오히려 뺨 맞고 물러설 운기로 남들은 가만히 있는데 혼자 나서 큰소리치다 욕만 얻어먹을 수다. 위로해 주는 사람 하나 없고 손가락질만 받으니 억울하기 짝이 없구나. 끝을 보려다가 더 낭패를 당할 수 있으니 물러서서 조용히 있을 것. 사업가 규모를 축소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을 축적하라. 소문만 크게 나고 실리는 별로 없다. 양력 2월, 5월 여름생 역마운이 들었다. 움직여라. 여행, 이사, 이동, 변동 모두 좋고 결단력과 추진력을 발휘하면 좋을 시기.

 

만석지기가 재물은 얻어 곳간을 늘려간다. 실패했던 일을 철저하게 원인 분석하여 새 출발을 시도하면 사업이 번창하고 힘든 계약도 순조롭게 성사된다. 쓰는 만큼 돈이 들어오니 아끼지 말고 과감히 투자하라. 가정도 화목하고 자식운 또한 길하니 무엇을 더 바랄까. 한 가지 주의할 점은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쓸 것. 소화기계통, 과음, 과로 외에도 고혈압 조심해야겠다. 양력 2월, 3월 여름생 연인과의 신경전으로 스트레스 심하고, 기타월생 재물운 주식투자 좋다.

 

쓰러진 나무는 꽃을 피울 수 없으니 현실을 받아들이고 무리한 욕심부리지 말자. 마음을 비우고 조용히 때를 기다리면 귀인이 나타나 크게 돕는다. 심한 스트레스로 불면증과 위장병에 시달릴 수 있으니 건강에 신경 쓰고 절대적으로 마음의 안정을 취하도록 하라. 양력 4월, 5월, 7월생 직장인은 말로 천금을 잃을 수 있으니 입조심하고 뜻밖의 전근발령받고 당황하지만 멀리 나가는 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임을 알라.

 

앞에도 서지 말고 뒤에도 서지 말고 중간쯤 따라가야 좋다. 사방에 적이 있어 조용히 지낼 것. 여행은 가급적 삼가고 중요한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라. 겨울생 막힌 운이 풀리고 구생해 왔던 사업을 시작해도 좋을 듯하다. 목돈이 많이 들어오나 쓸데없는 낭비 주의하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니 보증이나 도장으로 인한  사고 조심하자. 양력 2월, 3월, 6월, 7월생 가까운 사람의 말만 믿고 투자를 하다가 큰 손해를 입을 수이니 주위의 어떤 유혹에도 굳건해야 한다. 공직자, 사업가, 관리직 종사자 좋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동아제약, 지역주민 대상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제약은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야외주차장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개최하는 자선 행사다. 동아제약은 바자회에서 자사 및 동아오츠카 제품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수익금은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하고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올해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8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동아제약 건강기능식품(오메가3, 비타민, 유산균, 콜라겐), 구강청결용품(칫솔, 치약, 구강청결제), 펫영양제(벳플), 생활용품(생리대, 염색약, 마스크, 밴드), 더마화장품(파티온), 박카스(얼박, 박카스맛젤리), 동아오츠카 음료(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판매했다. 이번 행사에도 많은 기업들이 참여했다. 올해는 성현인터내셔널(의류), 올포유(의류), 동문엔터프라이즈(식품), 플러스초이스(생활용품), 백조씽크(

정치

더보기
이재명 중도·보수 유권자 공략,,,“민주당 집권으로 코스피 5000 달성”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대학가인 서울 신촌에서 청년들과 함께 투표한 후 서울 남부를 돌며 거리 유세를 벌였다. 이 후보는 이날 송파구, 강동구, 강남구, 서초구, 관악구 등을 찾아 자신을 ‘실적으로 증명한 경제 대통령’ 이라며 ‘코스피 5000 달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서초구 고속터미널 유세에서 “요새 주식시장에 숨통이 트이고 있다. 민주당의 집권 사실 자체만으로 주식시장이 3,000포인트로 갈 것”이라며 “민주 정권이 집권했을 때 언제나 주가가 올랐고, 보수정권이 집권했을 때 주가는 떨어졌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가지수 5,000 얘기하니 사람들이 웃더라. 그런데 이제는 좀 체감이 되나”라면서 “예측 가능하고, 친시장적이고, 경제를 살리는 ‘진짜 경제정당’ 민주당의 집권만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희망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후보는 “강남·서초에 사시는 분들은 민주당 지지자가 상대적으로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 우리가 설득이 부족하고 노력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민주당의 부동산 정책은 수요 과다로 집값이 오르면 세금으로 수요를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을 늘려서 적정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필립모리스, 영남 산불 피해 복구에 2억여 원 성금 기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필립모리스는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여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본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한국필립모리스는 총 2억 169만 원의 성금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회사 측은 이번 기부가 산불 피해 지역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복구 지원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최근 심각한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경남, 울산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생계비 지원, 구호물품 제공, 임시 주거 환경 개선, 심리 상담 등 회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필립모리스의 생산공장이 피해 지역인 경상남도 양산에 위치해 있어, 이번 기부는 기업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이번 기부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뜻깊다. 지난 한 달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에 회사가 기부금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것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주한 한국필립모리스 대외정책부문 전무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

문화

더보기
청소년동아리 ‘삶디동’ 축제 ‘노리터’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광주청소년삶디자인센터(이하 삶디)는 5월 청소년의 달 특별행사로 5월 31일(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삶디 앞마당에서 삶디 동아리 축제 ‘노리터’를 연다. 본 행사는 삶디 청소년동아리 ‘삶디동’과 청소년운영위원회 ‘삶디씨’가 공동 기획했다. 각종 체험과 공연이 있고, 시민 누구나 당일 참여 가능하다. 체험부스는 시각디자인, 피규어, 요리, 목공 등 다채로운 분야가 있다. △태블릿으로 스티커 제작하기 △푸어링 아트로 피규어 만들기 △비건 디저트 먹고 시식평 남기기 △초코펜으로 쿠키 꾸미기 △나무 소품 만들기 △뮤지컬 주인공 되어보기 △페이스 페인팅 그리기 △스냅 사진 찍기 △오늘의 운세보기 △책갈피 만들기 △음악 추천받기 △북바인딩 노트 만들기 등 모두 15가지다.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총 5팀의 공연을 볼 수 있다. 감미로운 어쿠스틱 연주를 들려줄 밴드 ‘크램블’, ‘고영희씌 밴드’, ‘멋쟁이03즈’, ‘지점토’는 저마다의 색깔로 관객들을 만나고, 댄스팀 ‘퍼즐’이 준비한 퍼포먼스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축제의 총괄을 맡은 삶디 커뮤니티팀 한승하 담당자는 “청소년 동아리들이 그동안 자신의 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대선투표 안하고 여행가겠다”는 정치무관심 층. 그들이 원하는 대통령은?
“요즘 TV뉴스는 아예 안 봅니다. 보면 신경질만 나고 스트레스받는데 그걸 왜 봅니까? 예능프로하고 스포츠 중계만 봅니다. 이번 대선투표요? 찍을 사람이 없어 투표 안 하고 아예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문을 해 보았다. “아니, 그래도 대통령을 뽑는 선거인데 대선후보 공약도 확인하고 TV토론도 보시고 관련뉴스도 챙겨보면서 누구를 찍을지를 선택하고 투표는 해야 하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투표를 하려고 했지요. 그런데 국민의힘 후보자 단일화 과정에서 보여준 목불인견(目不忍見)의 상황, 마치 대통령이 된 듯한 야당 후보를 보면 어차피 결론이 난 게임 같아서 투표할 마음이 싹 없어지더라구요.” 청년층들에게도 “이번 대선 투표할 거냐?”고 물어보았다. “대선 투표를 언제 하는데요?” “나라만 잘 살게 해준다면 누가 대통령 되어도 상관없는데 그런 대통령 후보가 없는 것 같아서요.” 6월3일 치러지는 21대 대선 유권자 중 50대(지난해 말 기준 870만6,370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60대(781만8,783명) 노년층들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원래 정치에 무관심한 편인 20대 청년층에서조차 이러한 대화를 나누었다는 얘기를 하도 많이 듣다 보니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