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넥슨, ‘FC 온라인’, ‘FC 모바일’ 한국 대표팀 ‘FC PRO 페스티벌’ 출전

URL복사

21, 22일 양일간 총 1,200명 초청, 티켓링크서 일별 입장권 오픈
‘FC 온라인’, 4개국 국가대항전 및 크리에이터 및 일반 유저 참여하는 이벤트 매치 진행
‘FC 모바일’, 총 6개국 대표팀 경쟁하는 ‘FC PRO 페스티벌 KeSPA CUP 2024’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넥슨은 1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및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한국 대표팀이 오프라인 행사 ‘FC PRO 페스티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Electronic Arts Inc(이하 ‘EA’)가 개최하는 이번 ‘FC PRO 페스티벌’은 총 1,200명의 이용자를 초청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입장권은 12월 12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글로벌 프로, 크리에이터와 일반 유저가 함께하는 ‘FC 온라인’, ‘FC 모바일’ 국가대항전 및 이벤트 매치를 실시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FC 온라인’에서는 21일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각 국가별 프로선수 2인으로 구성된 대표팀이 출전해 2:2 다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하는 총 상금 1만 달러 규모의 ‘올스타’ 대회를 진행한다. 한국 대표팀으로 지난 11월 29일 ‘FC 온라인 얼티밋 매치’ 우승자 KT 롤스터 곽준혁과 준우승자 광동 프릭스의 강준호가 출전한다. 22일에는 크리에이터 2인과 일반 유저 2인이 포함된 총 16명의 출전자가 2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배틀 오브 라이벌’이 열리며, 한국은 ‘FC 온라인’ 크리에이터 두치와뿌꾸, 유봉훈이 출전한다.

 

‘FC 모바일’은 양일 간 EA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 주최, 주관하는 ‘FC PRO 페스티벌 KeSPA CUP 2024’를 개최한다.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요르단의 국가별 대표 선수 2인으로 이루어진 대표팀이 총 상금 5천 달러를 두고 2:2 다인전 경기를 펼친다. 21일에는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22일에는 상위 4개 팀이 4강 토너먼트를 펼친다. 한국은 지난 4월 진행된 EA 글로벌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우승자 소다(SODA)와 별도 한국 대표 선발전 콘텐츠를 통해 뽑힌 조스카(JOSCAR)가 출전한다.

 

‘FC PRO 페스티벌’ 기간 동안 진행되는 대회는 ‘FC 온라인’, ‘FC 모바일’ 공식 유튜브 및 공식 SO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FC PRO 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FC 모바일’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커버스토리】 이재명 “모두의 대통령...통합·실용 강조”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4일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주재하고 추경, 대미 통상 등 긴급한 경제현안을 점검했다. 李, “박정희·김대중 정책 모두 필요”...통합·실용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취임사를 통해 국민대통합과 민생·경제 회복과 실용 기조를 앞세운 국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우리를 갈라놓은 혐오와 대결 위에 공존과 화해, 연대의 다리를 놓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국민행복 시대를 활짝 열어젖힐 시간”이라고 밝혔다. 진보와 보수의 극한 대립을 넘어 실용을 추구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대통령은 “벼랑 끝에 몰린 민생을 되살리고, 성장을 회복해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갈 시간”이라며,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응TF를 지금 즉시 가동하고,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 경

정치

더보기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재정기획보좌관 류덕현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급인 정책실장에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기존의 경제수석에 해당하는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를, 수석급 신설 재정기획보좌관에는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대통령실 참모진 1차안을 발표하며 “경제회복과 실용정부를 표방한 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신속히 실천하고, 인수위 없이 출범한 현 정부의 상황을 고려해 해당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전문가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김용범 정책실장은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금융위원회 사무처장,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을 역임한 경제관료 출신이다. 코스닥시장 육성방안, 기업지배구조 모범규준, 기간산업안정자금 등 경제정책 입안 경험이 풍부해 가계·소상공인 활력제고와 공정한 경제구조 실현 등 이 대통령의 공약실현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대통령실은 평가했다. 하준경 경제성장수석은 한국은행 출신으로 실물경제와 이론을 두루 거쳤고, 2019~2021년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실물과 이론을 두루 거치며 거시경제와 산업정책 등 경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