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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인기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콜라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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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로드’의 주요 등장인물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등 신규 레전드 등급 영웅 3종 추가
콜라보 영웅 3종 획득할 수 있는 ‘오버로드 챌린저 패스’, ‘오버로드 스페셜 출석부’ 등 이벤트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사 넷마블넥서스)가 일본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애니메이션 ‘오버로드’는 세계관 속 온라인게임 ‘위그드라실’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주인공인 ‘모몬가’가 이세계로 전이하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번 콜라보를 통해 ‘오버로드’의 주요 등장인물인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등 3종을 레전드 등급 영웅으로 선보이며, 콜라보 펫 ‘햄스케’가 함께 추가됐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콜라보 영웅 ‘알베도’와 ‘샤르티아’를 획득할 수 있는 ‘오버로드 챌린저 패스’가 2025년 1월 1일까지 열린다. 또한 콜라보 기간 동안 출석만 해도 ‘아인즈’, ‘알베도’, ‘샤르티아’, ‘오버로드 영웅 소환권 1장’, ‘오버로드 영웅 선택권 1장’ 등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오버로드 스페셜 출석부’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더불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리 에스티제 왕국’ 앞 평원을 배경으로 하는 이벤트 던전 <오버로드 콜라보 이벤트>를 선보였다. ‘주홍물방울’ 집단의 리더인 ‘아주스 아인드라’가 보스로 등장하며, 던전 클리어 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오버로드 영웅 소환권’, 콜라보 펫 ‘햄스케’, ‘샤르티아’의 코스튬 ‘선혈의 발키리’ 등을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로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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