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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벌써 청춘이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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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상권 곳곳에서 펼쳐지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벌써 청춘이데이’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4월 문화가 있는 날과 주간에 맞추어 경상권 곳곳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4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펼쳐지는 공연일정으로는 4월 30일 수요일 19시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 공연을 시작으로 5월 3일 토요일 경주 첨성대 광장 15시, 창원 용지문화공원 19시에, 5월 4일 일요일 15시 대구 동성로 28아트스퀘어 공연으로 4월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공연이 마무리된다.

 

실버마이크 경상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주관하며 ㈜예술마을민아트홀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문화 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하여 국민의 문화권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 공연은 대구MBC가 협력으로 참여하여 다채로운 영상과 방송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실버마이크 사업은 실버예술가들의 세대 간 공감·소통이 있는 거리공연으로 국민 문화향유기회 확대에 있다. 이에 실버예술가들은 사업에 참여함으로 공연 기회 및 홍보 지원을 통해 문화 생산 주체로서 신(新) 노년세대의 문화향유 모델을 제시하는데 있다.

 

실버마이크 경상권 사업은 ‘벌써 청춘이데이’를 주제로 다양한 실버예술가들의 공연을 통해 ‘지금 이 순간,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날’로 경상권 시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실버마이크 경상권 실버예술가들은 2025년 4월을 시작으로 경상권 곳곳을 돌아다니며, 경상권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 그리고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예술마을민아트홀(artvip.co.kr) 누리집을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공연문의) 053-216-3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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