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2.26 (목)

  • 구름많음동두천 12.1℃
  • 구름많음강릉 11.5℃
  • 구름많음서울 12.7℃
  • 구름많음대전 12.4℃
  • 흐림대구 10.3℃
  • 흐림울산 9.9℃
  • 흐림광주 12.8℃
  • 흐림부산 11.1℃
  • 흐림고창 11.6℃
  • 흐림제주 11.0℃
  • 구름많음강화 9.9℃
  • 흐림보은 9.5℃
  • 구름많음금산 11.8℃
  • 흐림강진군 13.1℃
  • 흐림경주시 10.2℃
  • 흐림거제 10.9℃
기상청 제공

자동차ㆍ교통

테크놀로지 혁신으로 글로벌 SUV 시장 제패한 한국타이어 ‘다이나프로’

URL복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타이어가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를 앞세워 글로벌 SUV·픽업트럭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실용성과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겸비한 SUV 차량이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최적 SUV 기술이 적용된 최신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SUV 타이어 대표 브랜드로 맹위를 떨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3월 SUV·픽업트럭 전용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HT2’를 북미, 중남미, 아시아·태평양, 중동 등 글로벌 시장에 새롭게 출시했다. 이는 기존 온로드(On-Road) 타이어 ‘다이나프로 HT’의 후속 제품으로, 마일리지,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 정숙성 등 전반적인 성능이 강화되어 사계절 내내 모든 주행 환경에서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지원한다.

 

먼저, 최적 패턴 설계로 타이어 블록 강성을 높이는 동시에 프로파일 기술 최적화로 고하중에도 타이어 접지 압력을 균일하게 분산시켜 이상 마모 현상을 크게 낮췄다. 내마모성이 강화된 최신 컴파운드 적용으로 마일리지 성능도 최대 13%까지 향상시켰다.

 

젖은 노면에서의 주행 성능도 크게 강화됐다. 고성능 배수 디자인으로 수막현상을 예방하고, 최신 올시즌 컴파운드를 채택하여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및 제동 성능을 각각 7%, 6% 높였다. 이전 모델 대비 우수한 접지력으로 눈길 주행 성능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는 앞선 올해 2월과 3월 각각 퍼포먼스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에보 AS’, 컴포트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HP3’ 등 톱티어(Top Tier) 기술력으로 탄생한 최신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차원 높은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 중이다.

 

‘다이나프로’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와 자동차 박람회 등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 아프리카 케냐에서 열린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에서는 전천후 랠리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R213’가 사파리 초원의 극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상위 레이싱 퍼포먼스를 발휘해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견인하며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0년부터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 ‘2024 세마쇼(SEMA Show)’ 참가로 현지 관람객들에게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SUV 타이어 기술력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과 ‘다이나프로 XT’도 2022년과 2021년 각각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및 미국 디자인 어워드 ‘2021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Winner)’을 수상하는 등 독보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포드 ‘포드 레인저’, 쉐보레 ‘올-뉴 트레일블레이저’, GM ‘쉐보레 실버라도 헤비듀티’ 및 ‘GMC 시에라 헤비듀티’, 닛산 ‘프론티어’ 등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픽업트럭 모델에 ‘다이나프로’ 제품군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며 ‘한국(Hankook)’ 브랜드의 프리미엄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

 

현재, 한국타이어는 ▲다이나프로 HPX ▲다이나프로 에보 AS ▲다이나프로 AT2 ▲다이나프로 MT2 ▲다이나프로 XT 등 폭넓은 온·오프로드 라인업을 폭넓게 운영하며 전 세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본사 ‘테크노플렉스’,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을 필두로 한 글로벌 5개 R&D센터,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 첨단 R&D 인프라를 활용한 테크놀로지 혁신으로 글로벌 SUV 타이어 시장에서 선도적 지위를 지속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상욱 의원, 울산광역시장 출마 선언...“네거티브와 마타도어, 유세차 광고 않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울산광역시장에 출마할 것임을 밝혔다. 김상욱 의원은 2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오늘 2026년 지방선거 울산광역시장의 직에 도전함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제 지역구를 사퇴하면 극우 성향 반민주적 인사가 원내로 진입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울산시장 선거를 외면할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불출마하게 될 경우 여러 여론지표에서 나타난 것처럼 울산에서 국민의힘 지방정권의 연장을 가져오고 6·3 지방선거 부(부산광역시)·울(울산광역시)·경(경상남도) 패배로 이어질 수도 있기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고민했다”며 “제 출마 결심의 가장 큰 이유는 6·3 지방선거에서 울산 선거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중요 선거인 점과 울산은 여러 문제들로 쇠락하고 있고 그 쇠락을 막기 위한 마지막 남은 기간이 불과 3년에 불과하다는 판단이다”라고 밝혔다. 김상욱 의원은 “네거티브와 마타도어를 하지 않겠다. 남이 잘못돼 반사적 이익을 얻는 것이 아니라 제가 더 잘해 시민의 인정을 받겠다”며 “겸손하게 배우고 일할 준비하는 선거로 임하겠다. 국회의원직

경제

더보기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로 6연속 동결...“집값, 가계부채, 환율에 계속 유의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2.5%로 6회 연속 동결했다. 반도체 등의 수출 호조 등을 이유로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1.8%에서 2%로 올려 기준금리 인하의 명분이 약해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다주택자를 압박하며 집값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해 부동산과 환율 등의 불안을 더욱 가중시킬 이유도 없다. 한국은행은 2024년 10월 기준금리를 연 3.5%에서 연 3.25%로, 11월 연 3%로 낮춘 이후 인하 기조를 지속해 기준금리는 지난해 5월 연 2.5%까지 낮아졌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등으로 정치적 불안이 극도로 심해진 상황에서 건설·소비 등 내수 부진과 미국 관세 영향까지 겹쳐 경제성장률이 1% 미만을 기록할 가능성까지 제기돼 ‘우선 경기부터 살리기’로 했던 것. 하지만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지난해 7·8·10·11월과 올해 1월과 2월 6회 연속 동결됐다. 한국은행은 26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 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5% 수준에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했다”며 “물가상승률이

사회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도서관 창의·협업 공간 새단장 행사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한국학도서관 창의·협업 공간 새단장 행사를 지난 25일 개최했다. 신규 공간은 기존 열람 중심 공간을 연구 몰입과 협업, 휴식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학도서관은 이를 통해 정적인 학습 공간을 넘어, 지식 공유와 창의적 소통이 이뤄지는 공간으로 기능을 확장하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원내 교직원과 대학원생을 비롯해 성남시 중앙도서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새롭게 단장된 공간을 둘러봤다. 현장에서는 신규 공간을 담은 영상이 상영됐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공간을 체험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된 주요 공간은 ▲학술적 영감을 주는 ‘교수의 서재 및 북큐레이션 공간’ ▲몰입형 개인 연구를 위한 ‘1인 캐럴 및 대형 테이블 열람석’ ▲소규모 공동 연구와 토론을 위한 ‘그룹스터디 공간’ ▲휴식과 재충전을 지원하는 ‘빈백 조망존 및 뮤직 스페이스’ ▲근대 자료 홍보와 공유를 위한 ‘전시실’ 등이다. 연구원은 공간의 정체성을 반영하기 위해 ‘창의·협업 공간 명칭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운영 개선을 위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김낙년

문화

더보기
습관을 더 편하게, 더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비즈니스북스가 일, 공부, 건강, 일상까지 한 권에 펼쳐지는 좋은 습관 대백과 ‘습관은 나의 힘’을 출간했다. 이상은 늘 높은데 막상 행동은 쉽게 시작되지 않는 사람. 대충 하기 싫어서 계획 세우는 데 시간을 다 쓰는 사람. 머릿속에서는 이미 성공을 그렸지만, 현실에서는 늘 ‘실행 0일차’에 머물러 있는 사람. ‘습관은 나의 힘’은 이미 ‘충분히 애쓰고 있다’고 느끼는 당신을 위한 행동 습관화 가이드다. 저자 홋타 슈고는 일본 메이지대학교 법학부 교수이자 언어학자로, 법언어학과 심리언어학을 넘나들며 사람이 왜 알고도 행동하지 못하는지를 오랫동안 추적해왔다. 그는 의지나 성격이 아니라 변화에 저항하는 뇌의 특성을 이해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행동이 바뀌는 습관화의 원리를 이 책에 알기 쉽게 정리했다. 그가 말하는 ‘의지에 기대지 않는’ 습관화 메커니즘은 ‘쉽고 현실적이다’라는 일본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2025년 일본 오리콘 연간 북랭킹 자기계발서 1위를 기록했다. ‘습관은 나의 힘’은 하버드, 스탠퍼드, 옥스퍼드 등 세계 최고의 연구진들이 검증한 심리학, 행동경제학, 뇌과학 이론과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적극적 SNS 약인가 독인가
최근 대한민국 정치권의 뜨거운 화두로 등장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른바 ‘SNS 정치’다. 정책 현안이 발생하거나 특정 언론 보도가 나오면 대통령이 직접 실시간으로 메시지를 던지고, 이에 맞춰 청와대는 ‘6시간 신속 대응 체계’라는 전례 없는 기동 시스템을 구축했다. 하루 평균 4건에 달하는 대통령의 SNS를 통한 직접적인 메시지는 “정책관계자 대응이 오죽 느렸으면 대통령이 직접 메시지를 내겠냐”는 자성론과 함께 “정부 조직 전체가 대통령의 뜻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매우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정부의 한 고위 관계자는 “대통령의 메시지는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정부 정책 수단 중 하나”라며, “공무원은 물론, 국민과 시장에 확실한 시그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관료 조직의 완만한 호흡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행보로 평가받는 이 대통령의 SNS 활용은 2025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양의 트윗을 쏟아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례와 비교될 만큼, 단순한 소통을 넘어 통치의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실시간 SNS 정치’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은 기대와 우려라는 두 갈래 길 위에 놓여 있다. 우선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