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달구별(STAR)-BRIDGE 사업단」이 6월 9일(월)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2025년도 달구별(STAR) 투자유치 BRIDG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특강은 대구지역에 소재한 창업보육기관(Pre-BI, BI, Post-BI) 입주․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참석자 모집을 진행하였으며, 지역 창업기업 임직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이앤아처㈜의 김민주 미래혁신그룹 파트장이 연단에 섰다.
사업단은 투자에 대한 기초 이론 교육을 통하여 투자에 대한 접근성을 낮춤으로써 스타트업의 투자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관심 있는 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도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달구별(STAR)-BRIDGE 사업단」은 「중소벤처기업부-특화역량 BI 육성지원사업(지역거점형)」에 대구지역 거점으로 선정되어 구성되었으며, 대구지역 5개 창업보육센터(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대구공업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수성대학교)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사업을 진행한다.
「달구별(STAR)-BRIDGE 사업단」은 “이번 특강을 수강한 기업들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일부 기업에 대하여 심화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지역 유망 기업의 실제 투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