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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2025년 제1회 정밀측정산업기사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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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융합기계계열, 영남권 합격자 90% 차지… 최근 6년 연속 전원 합격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AI융합기계계열이 ‘2025년 제1회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서 응시자 전원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6년 연속 전원 합격 기록을 이어갔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발표한 이번 시험 결과에 따르면, AI융합기계계열 재학생 9명이 응시해 모두 자격을 취득했다.

 

정밀측정산업기사는 산업현장에서 길이, 각도, 거칠기, 경도, 힘, 토크 등 다양한 항목을 정밀하게 측정해 제품의 품질을 안정화하는 전문 인력에게 부여되는 국가자격증이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대구·경북과 부산·경남 등 영남권 전체 합격자 10명 중 9명이 영진전문대 학생이다. 이로써 영진전문대는 정밀측정 분야 우수 인재 배출의 산실임을 입증했다.

 

영진전문대는 총 175종의 정밀 측정 장비와 기기를 갖추고 있으며, 산업계 품질 향상을 위한 ‘교정측정기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KOLAS(한국인정기구)로부터 공인받은 대학 운영 전국 유일의 교정기관으로, 산업 현장과의 긴밀한 연계 및 기술지원의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이다.

 

또한 정밀측정 및 응용측정 실습실을 통해 재학생뿐 아니라 전국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학생, 산업체 재직자들에게도 실무 중심의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고 있다.

 

자격을 취득한 김영철(2년) 학생은 “2023년 포스코에 입사한 형의 권유로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고, 교정센터의 최신 장비와 실습 중심 교육, 자율학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다”며 “덕분에 동기 모두가 함께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이번 합격자를 포함해 최근 13년간 총 207명의 정밀측정산업기사를 배출했으며, 이들은 SK에너지,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포스코, 대구텍, 도레이첨단소재, 풍산 등 국내 유수 대기업에 진출해 품질관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 사진 설명: ‘정밀측정산업기사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한 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학생들이 교정측정기술센터에서 관계자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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