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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든든한방병원, JS협동조합 진료 지정 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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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환자들의 재활과 치료를 위한 업무 협약-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든든한방병원(대표원장 김경훈)과 JS 협동조합((대표이사 오순환)은 교통사고 환자를 위한 진료 지정병원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교통사고 환자의 신속한 병원 치료와 재활 치료를 위한 상호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이다.

 

김경훈 원장과 병원관계자, 오순환 JS 협동조합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협약식과 기념 촬영으로 병원과 택시 회사와의 공식적인 우호증진을 알리는 의미로 진행하였다.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로 142 에 위치한 대구 든든한방병원은 54병상 규모로 365일 진료와 평일 20시까지 진료가 가능한 양한방 협진 병원 시스템을 통하여 보다 친절하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진료하는 데 초점을 두고, 다인 간병실을 운영하고 있다

 

의료진은 한방원장 5명, 양방원장 1명 진료 중이다

 

교통사고 입원, 수술 후 재활, 성장치료, 도수치료, 다이어트, 여성 질환, 수술 후 재활 등 넓은 범위의 환자군을 유치하며 구미점도 운영한다.

 

대구시 동구 각산동 1032-4에 위치한  JS협동조합은 83대의 면허로서 운영하고 있고, 운행 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기사들의 운행 효율성을 분석 개선하고 있고, 일정 기준 이상의 운행 실적이 있는 기사들의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고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교통 회사이다.

 

JS 오순환 대표는“택시 기사분은 ‘운전하는 사람’이 아닌 도시의 흐름을 이어주는 전문가로 대우하고 있고 이번 협약을 통하여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고 기사분들이 선호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고 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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