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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X ‘Fate/Samurai Remnant’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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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RPG 'Fate/Samurai Remnant’, 만능의 원망기 '영월'을 차지하기 위한 사투 그린 작품
이벤트 통해 원작의 '영월 의식' 무대로, 수수께끼 풀어가는 스토리 감상 가능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및 기념 특별 픽업 소환 10월 14일까지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에 Fate/Samurai Remnant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영월검풍첩'을 23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9월 출시한 Fate/Samurai Remnant은 TYPE-MOON과 코에이 테크모가 공동 개발한 액션 RPG로,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만능의 원망기 ‘영월(盈月)’을 차지하기 위한 ‘영월 의식’에 참여한 7명의 마스터와 7기의 서번트가 서로의 소원을 걸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는 괴이가 날뛰는 마을을 단독으로 조사하던 마스터가 ‘미야모토 이오리’와 ‘유이 쇼세츠’를 만나며 ‘영월 의식’에 휘말리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원작의 성배전쟁에 해당하는 ‘영월 의식’을 무대로, 이세계적 왜곡과 반복되는 의식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야모토 이오리’는 Fate/Samurai Remnant에서 7인의 마스터 중 한 명이자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인물로, 이번 이벤트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벤트 한정 배포 서번트로 ‘★4(SR) 미야모토 이오리’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기념해 ★5(SSR) 미나모토노 라이코/우시고젠(어벤저), ★4(SR) 유이 쇼세츠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내달 14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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