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내년 졸업을 앞둔 금산군 복수초 졸업생들은 지난 4일 복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만든 딸기찹쌀떡과 편지를 전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졸업생들은 지역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 소방관, 어르신들에게 자신들의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이번 방문에 나섰다.
이들은 복수면행정복지센터 외에도 소방서, 보건소, 마을회관 등도 찾았다.
복수초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생들의 인성을 키우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선자 복수면장은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큰 힘이 됐다”며 “계속해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년예산] 한미전략투자공사 출자 1.1조원 반영, 무역보험기금 출연 5700억원 삭감](http://www.sisa-news.com/data/cache/public/photos/20251249/art_176482883797_d38e24_90x60_c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