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G장학재단이 지난 25일 발레 부문의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문화예술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문화예술 장학사업’은 문화예술 특기생 발굴 및 체계적 지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시키기 위한 KT&G장학재단의 우수인재 양성 장학 사업이다. 2016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4명에게 약 25.5억원 규모의 장학금 및 교육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신규 장학생 5명은 학교 및 WBTA(세계발레지도자협의회) 추천과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자격 유지 심사를 통과한 기존 장학생 35명도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장학생들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장학금과 발레 마스터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국제 콩쿠르 입상자들 중 '글로벌 아티스트'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인당 500만원의 장학금이 추가 지급된다. 앞서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된 장학생으로는 스위스 로잔 국제 발레 콩쿠르에서 한국인 발레리노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박윤재와 마린스키 발레단 입단 직후 퍼스트 솔로이스트로 활약 중인 전민철 등이 있다.
KT&G장학재단 관계자는 "문화예술 장학사업을 통해 잠재력 있는 발레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재능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T&G장학재단은 KT&G가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2008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교육 소외계층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매년 문화예술 분야 장학생을 선발해 지원하며 우수한 청소년 예술인 발굴에도 기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