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덕수 의원(인천 서구․강화을)은 마음자리아파트에서 남문을 잇는 소로 2-65호선 도로개설사업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를 요청했고, 2012년 11월 13일 10억원을 교부 받았다.
강화읍 남산리 일원 마음자리아파트에서 남문을 잇는 소로 2-65호선은 도심 주거지역이면서 기존 도로 폭이 협소하여 차량교행 및 대형차량 진입이 불가하고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시 대형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보건소에서 마음자리아파트까지는 안덕수 의원이 군수재직 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사업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나머지 남문에서 보건소까지의 구간도 이번에 도로 개설사업을 시작함에 따라 남문~마음자리아파트까지 도로가 완전 개통될 예정이다.
소로 2-65호선 사업으로 그 동안 도심지역이면서도 소외되었던 지역의 계획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안 의원은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전념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